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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1)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목적을 향해 나아가는 진정한 이유 2025.4.21.
2025.05.27 21:22
엇그제까지 감자를 심었었고 어제는 4월 20일 일요일 오전 내내 '별 빛 같은 나의 사랑아' 노래를 다시 녹음하게 된다. 첫 번째 동영상을 올렸던 것에 대한 부족함으로 인하여 재차 녹음에 들어 간 중요한 사실. 그건 아직도 미숙한 녹음으로 인하여 노래가 완전하지 않다는 거에 대한 반기이기도 했다. 이것은 불타오르기 시작한 영감으로 이제 막 목적지에 도달한 그야말로 환희를 느낀 상태였다. 그것은 지금까지 목표를 보지 않고 앞만 보고 달려 왔던 그동안의 막연한 상태에서 갑자기 뚜렷한 희망이 보였고 고지를 향한 점령을 향해 마지막 진격을 하는 최고의 목적을 갖게 된 환희의 기쁨을 깨닫게 되었음을 뜻했다.
197. 오늘 다시 한 번 동영상을 제작하여 유튜브에 올려 본다. 이번에 같은 노래를 두 번째 녹음하여 올리는 이유는?
'잘 다듬어진 노래를 다시 새로운 방법으로 시도하여 풍부한 음질을 보장 받을수 있을까?' 하는 뜻이 담겨 있었다. 그건 새로운 발상이면서도 그동안 갖지 못했던 새로운 깨닳음에 대한 반항이기도 했다.
'왜, 나는 다를 사람처럼 노래를 잘 하지 못할까?'
'노래를 잘 못하는 게 아니고 녹음을 잘 못하는 건 아닐까?'
'내 노래가 이처럼 잘 녹음되지 못하는 이유는 뭘까?'
'노래를 녹음할 때 어떻게 해야 잘 하는 걸까?'
그렇게 지난 해 4월에 수없이 시행착오를 갖고 유튜브에 노래를 동영상과 함께 편집하여 올리게 되었다. 그런데 1년이 지난 지금과 비교해 보면 너무도 차이가 많았다. 그 근본 이유를 분석해 보면 역시 녹음에 따라 엄청난 차이가 난다는 사실을 귀추할 수 있었다.
'역시, 내 생각이 맞았어! 녹음하는 방법이 지금가 천지 차이라는 사실을...'
그렇게 박장대소를 쳤다.
'아, 얼마나 놀라운 반전인가! 지금과 비교해 볼 때 너무도 다른 차이가 나는 게 바로 녹음에 따른 듣기 좋음과 싫음의 차이였구나... 지금까지 이렇게 녹음하는 방법을 찾게 되었던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었고...'
이렇게 생각하기에 이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