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1)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대구 창령 출장... 2025.3.31.

2025.05.27 09:38

文學 조회 수:130



지난 토요일 대구 창령의 S.J 라는 공장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기계가 고장나서 와 주셔야 겠습니다." "어디가 고장 났습니까?" "글쎄요! 잘..." "알았어요. 월요일 가죠1" 그렇게 전화로 연락을 하였다가 오늘 아침 출발을 합니다. 기계가 고장이 나게 되면 다음 날이면 가야만 합니다. 고쳐 줘야만 정상적으로 생산을 할 수 있었어니까요. 물론 기계를 한 대 더 여유분을 갖고는 있었지만 그것마저 고장 나게 되며 올 스톱을 하기 때문에 연락을 받고 난 뒤, 다음 날에는 출장을 나가게 됩니다. 그리고 오늘 마침 새벽 6시에 기상을 한 뒤, 서둘러 출발을 하였지만... 도착한 건 오전 10시가 넘어서였습니다.

966. 기계가 고장이 났다는 연락을 받고 부득불 오늘 아침 출발을 한다. 그런데 부속품을 빠트린 게 있어서 아차 싶었다.

'혹시 PLC 가 고장 났다면 큰 일이다. 깜빡 잊고 챙기지를 않았네! 광센사도 마찬가지고...'

그렇게 두 가지 부속품을 그만 챙겨오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닫고 다시 집으로 돌아가게 되었는데 그래서 늦게 도착할 것 같아서 전화를 해서 늦는다고 연락을 하고 출발했다.

대구 창령이라는 곳인데 하행선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가게 되었고 금강 I.C 로 진입하기 위해 동이면을 지나가다가 다시 되돌아 가서 물건을 넣고 다시 출발하지 않을 수 없었다. 고속도로 하행선은 옥천 I.C 에서 진출하는 것이 아니다. 다음에 위치한 금강 I.C 로 들어가는 게 좋았는데 왜냐하면 그 주변의 경관이 좋아서 그렇게 하다보니 어느덧 습관이 되었다. 또한 몇 백원의 차이겠지만 통행료도 절약할 겸 그렇게 하다보니 춘하추동 바뀐 지형의 경치가 사뭇 달랐다.

오늘은 모든 게 안에서 새순이 올라오는 듯한 충만함이 느껴진다. 겨울 동안 얼어붙었던 강물도 풀려서 하늘 빛을 닮아 푸르게 넘실댄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서버 컴퓨터의 고장과 결론 Server computer breakdown and conclusion 文學 2024.10.18 755
공지 명제 : 놓쳐 버린 게시글을 찾아라! (2) 文學 2024.10.04 553
301 감자를 심기 위한 전초전 (6)2025.4.17. 文學 2025.05.27 57
300 감자를 심기 위한 전초전 (5) 2025.4.16 文學 2025.05.27 60
299 봉담 출장 2025.4.15. 文學 2025.05.27 59
298 밭에 감자를 심기 위한 전초전 (4) 2025.4.14. 文學 2025.05.27 68
297 밭에 감자를 심기 위한 전초전 (3) 2025.4.13. 文學 2025.05.27 67
296 밭에 감자를 심기 위한 전초전 (2) 2025.4.12l. 文學 2025.05.27 99
295 밭에 감자를 심기 위한 전초전 2025.4.11 文學 2025.05.27 129
294 다가온 감자 농사 2025.4.10. 文學 2025.05.27 109
293 알 수 없는 짓 (5) 文學 2025.05.27 110
292 알 수 없는 짓 (4) 2025.4.8 文學 2025.05.27 105
291 알 수 없는 짓 (3) 2025.4.7. 文學 2025.05.27 121
290 직업 적인 노력과 앞으로의 향방 2025.4.6. 文學 2025.05.27 115
289 알 수 없는 짓 (2) 2025.4.5. 文學 2025.05.27 114
288 알수 없는 짓 2025.4.4. 文學 2025.05.27 30
287 농사를 짓는 계절이 왔다. (2) 2025.4.3. 文學 2025.05.27 35
286 농사를 짓는 계절이 왔다. 2025.4.2. 文學 2025.05.27 35
285 세 번의 죽을 고비 文學 2025.05.27 128
» 대구 창령 출장... 2025.3.31. 文學 2025.05.27 130
283 이번에 새로 유튜브에 올린 노래 '송학사'에 대한 견해 2025.3.30. 文學 2025.05.27 116
282 탁구 동호회 선수 명단과 그에 따른 불만의 폭증2025.3.29. 文學 2025.05.27 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