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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1)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반성과 새로운 견해 2025.3.18
2025.05.27 00:39
어제 저녁에는 탁구장에 갔었네요. 그리고 일요일 탁구 시합을 치룬 영향으로 신중한 상태에서 탁구를 치면서 많은 감회에 빠집니다. 이것은 급하게 탁구공을 받아 치는 중에 실수를 자행하게 되고 그것이 얼마나 큰 잘못인지를 깨닫게 되는 과정으로 침착함을 유지하여야 한다고 암시적으로 절재를 통해 몸의 동작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고 역설하는 결과를 갖게 됩니다. 그러나 모든 건 다시 변하기 마련입니다. 현실에서 볼 때 짐작과 실제적인 차이는 구분되어야만 했으니까요. 어제 얻은 교훈은 다시 한 번 내가 얼마나 무능한가를 통감하는 느낌으로 다가 왔습니다.
941. 두 가지의 의견 차이를 놓고 보면 가장 좋은 선택은 자신이 가장 잘 하는 것에 대한 기술적인 부분에 독보적인 발전에 집중해야만 한다는 최선책임을 깨닫게 한다. 마치,
'지금까지 잊고 지냈던 모든 게 새삼스럽게 깨달음으로 다가오는 것처럼 나만이 갖고 있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계속 발전시키는 길만이 최고로 인정 받을 수 있게 되리라는 사실'을 암시하고 있었다.
탁구에만 치중하는 것도 어느 정도의 한계치에 이른 상태라는 게 내가 보는 견지였다. 여기서 더 많은 시간을 탁구를 치는데만 할애할 수가 없었다. 그것보다 내가 잘 하는 것을 더욱 더 발전 시킬 필요가 있다고 보았고 그것을 뭔가 물질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단계로 발전하는게 더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다.
그러나,
'그 길은 얼마나 어려운가!'
무료로 제공되던 것들을 유료로 바꾼다는 건 그만큼 반대적인 거부를 받게 되리라는 점. 하지만 내 자신이 갖고 있는 경험가 지혜가 담긴 글을 자본으로 생각해 본적이 없었던 지금까지의 견해를 다시금 새로 정립할 때가 되었다는 점을 이해한다.
'새로운 방법으로 시도는 해 봐야겠지! 가만히 기다리기만 해서는 안 되고...'
그렇게 다시금 지금까지 망설이고 있던 상상적인 계획을 시도해 볼 기회를 갖게 되었다. 아무래도 그동안 관심을 갖지 않았던 부분이었지만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새로 도전적으로 이끌 수 있다는 건 그만큼 새로운 변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