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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1)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월요일에 대한 기대

2025.01.20 11:46

文學 조회 수:70

일주일. 그 일주일 중에 시작을 알리는 월요일은 많은 기대를 안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용기를 가지고 모든 의욕을 쏟아 내야만 한다는 바램을 갖게 되지요. 그건 그만큼 큰 의미를 부여게 된다는 뜻을 내포합니다. 오늘 내게 있어서도 그만큼 중요한 상징성을 부부한다고 볼 수 있었지요. 지난번 주에는 그렇지 못하였기 때문에 더욱 더 큰 의미를 줍니다. 적나라하게... 그러나 모든 건 기대였고 현실을 그렇지 않았습니다. 개척해야만 하는 문제들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었으니까요. 


  813. "그건 올 해 모든 직업적인 일을 그만두고 문학에만 정진할 수 있느냐?" 와 연관된다. 분명 그렇지 않을테니까. 이 얘긴 이미 물건너 간 가능성이 없는 소원이었다.


  그런데 지난 16일 17일 너무도 아픈 복통과 과로로 인한 신체적인 불균형은 모든 걸 바꿔 놓기 충분한 것으로 보여진다. 왜냐하면,

  '내가 얼마살지 못 할지도 모른다. 그동안이나마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사는 게 그나마 최선책은 아닐까?'

  이렇게 사고(思考) 하게 된다. 일종의 생각의 전환점인 셈이다. 

  '이제부터라도 내 의지대로 살아도 되텐데... 그만큼 지금까지 나를 위해서 살지 못했었다. 내가 하고 싶은 문학에만 전념하고 살아도 부족하지 않은가!'

  '아, 얼마나 그렇게 사는 걸 꿈꿔 왔던가!'

  

  그런데 늘 그렇게 살지 못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