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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1)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찰라의 순간에 벌어지는 일들
2025.01.17 11:06
어제는 밤 11시가 넘게 공장에서 자바라를 만들게 됩니다. 그렇지만 처음 시도하는 작업이 익숙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재료의 선택에 있어서 약간의 경도 차이가 발생하여 원본의 50%에 이르지도 못했으므로 벌어진 뒤 복귀력이 부족한 게 나타났습니다. "하청을 주게 되면 될 것인데 구내쳐 직접 제작하는 이유가 뭐야!" 그렇게 A 씨가 말했습니다. "넌 몰라서 그래! 원가 절감을 위해서라는 걸?" B 씨가 그렇게 옆에 있다가 코치를 넣습니다. 눈치 코치가 100단이 그는 늘 내 생각의 하나로서 내 편이었습니다.
808. 한 순간에 모든 게 바뀔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미 엎지러진 물이 되는 꼴이지요. 작은 것은 그나마 복구하면 된다지만 범주.규모가 크고 사회적인 건 커다란 사건이 됩니다. 그것이 모두 시작부터 끝나기까지 대단한 휴유증을 지속하게 만들지요.
내게 일어났던 사고들을 돌이켜 보면 그 모든 일들이 바로 짧은 순간에 일어났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런 걸 피할 수 없는 경우 그야말로 인간이 너무도 무능하게 생각되어 지기까지 하지요. 작년에 있었던 교통사고가 바로 그렇습니다. 의식불명인체 운전을 하다가 그만 중앙선을 넘어서 반대 차선의 강철로 된 헨스를 들이 받았던 사실. 그리고 의식이 돌아온 건 교통사건으로 신고가 되어 교통경찰이 출동하여 통제를 하고 있는 모습이 보였고...
지금도 마찬가지로 그런 위험한 상태가 지속되는 상태였습니다. 그러면서도 운전을 합니다. 병원에도 가지 않았고 고장난 차량은 650만원이라는 견적을 받았었지요. 마침 자차 보험을 들지 않았는데 돈 때문에 직접 고치게 됩니다. 그 상황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네요. 이런 엄청난 사건이 지났지만 아직도 운전을 합니다.
어떤 것도 순간으로부터 시작됩니다. 그 가장 큰 위험을 안고 있던 잛은 순간에 내가 의시을 잃었다는 건 불행한 결과를 얻게 되는 시작의 원점이지요. 만약 그때 반대편 절벽의 철제 휀스가 없었다면 그곳을 뚫고 추락하였을 겁니다. 또한 반대 차선에 지나다니는 차량이 있어서 부딪혔다면 즉사했을테고요. 이 모든 게 어떤 계기로 인하여 그렇게 일어 났다는 사실로 인하여 아주 짧은 순간 삶과 죽음의 기로에 섰던 내 모습이 떠 오릅니다.
아무런 의식도 없이 실신한 모습입니다. 기약없이 차는 우회전을 한 뒤, 급경사의 언덕길을 오릅니다. 그렇지만 핸들을 꺽은 뒤, 다시 바로 잡지를 못해서 반대 차선으로 넘어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움푹 꺼져버린 그 차량을 체인으로 당겨서 펴기 시작할 때의 심정. 수리비용이 너무 비싸서 직접 찌그러진 차량을 고치펴야만 했습니다. 이 건 내게 일어난 사건 중에 가장 큰 최근의 일이었습니다.
-고장난 차량. 운전대 쪽으로 앞바퀴까지 밀려 들어가서 바퀴가 돌아가지 않았다. -
운전대 쪽으로 움푹꺼진 차량을 펴기 위해서 체인불록으로 당기고 있는 상태
고친 이후의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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