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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1)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혈압약 처방전

2025.01.03 10:52

文學 조회 수:108

오늘 동네 내과 병원에 갔습니다. 고혈압 처방전을 받기 위해서... 그런데 혈압이 높다는 거였습니다. 90~145 여서 의사는 혈압약을 2알씩 먹어야만 한다는 제안을 합니다. 그동안 사뭇 한 알 씩 먹던 것을 반으로 쪼개 먹던 게 그런 결과를 낳았다는 걸 인정합니다. 그리고 의사에게는 그 얘기를 하고 앞으로 꼬박꼬박 한 알 씩 먹겠다고 얼버무렸습니다. 혈압이 놓아서 혈압약을 먹기 시작한 뒤 8개월 째였습니다. 그런데 혈압약으로 인해서 부종과 어지럼증이라는 부작용을 일으켜서 혈압약을 반으로 줄이게 되었었지요.


  806. 오늘 아침에 내과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았는데 혈압만 체크하고 처방전을 방으면 그뿐이었다. 그런데 감기가 잔뜩 걸려서 말을 하지 못하는 의사는,

  "혈압이 높아서 두 알을 먹어야겠어요!" 그렇게 대뜸 말했다.

  전혀 예상을 못하다가 머리를 망치로 얻어 맞은 충격을 받은 것처럼 찡했다.

  "예?"

  "혈압이 높다고요. 그래서 두 알씩 먹어야겠고..."

  "아, 그런가요?"

  "어때요! 두 알씩 처방할까요?"

  "아니요... 제가 혈압약을 반 쪽씩 먹었는데 그래서 그런가 봅니다."


  867. 500미터 떨어져 있는 공장에 출근하기 전,  집 앞에 세워져 있는 1톤 화물차의 시동을 켜 놓았더니 제대로 걸린다. 하룻밤 자고 일어나면 시동키가 먹지를 않아서 난감한 상황에 빠지곤 했었는데 이틀 째 시동이 걸렸으므로 안심을 하게 되었다. 

  "됐어!"

  뛸듯이 기뻤다.

  먼저 고친 것이 주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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