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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1)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부산 출장 (125)

2024.12.20 11:20

文學 조회 수:102

어제는 부산으로 출장을 나가느라고 카페에 출석 체크도 하지 못했답니다. 그래서 그런가요. 웬지 모르게 불안감에 휩싸였었지만 끝내 어제는 글 한 자 쓰지 못한 상태로 보냈네요. 부산 대동까지 왕복 6시간을 자동차를 운전하였기에 그곳에서 불과 4시간동안 기계를 고치게 되었지요. 그러나 그렇게 출장을 나갔다 돌아온 시간은 오후 7시였고 곧바로 탁구장에 갔습니다. 다행이 탁구장에 가는 시간과 맞아 떨어졌던 겁니다.


  792. 오랫만에 출장을 나갔다. 부산 대동의 A.Q 라는 거래처로...

  어제 5시에 깬 뒤, 아침을 먹고 1톤 화물차에 시동을 켰지만 다시 시동이 켜지지 않았다. 

  "에이, 또 고장이야!"

  며칠 전에 세루모터(시동을 켜는 모터)를 교체했었는데 3일만 괜찮다가 똑같은 상태가 되자 그야말로 완전히 정신이 멍했다.

  "왜, 똑같이 시동이 걸리지 않을까? 할 수 없지 뭐... 승용차를 몰고 갔다 와서 고쳐야 겠어!"

  그렇게 중얼거렸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딸이 놓고간 쉐보레 소형 자동차를 운전하고 갔다 오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런데 갔다 온 뒤, 오후 7시에 고장난 1톤 화물차의 시동을 켜 봤다. 

  "부르릉!"

  '이럴수가 있을까? 귀신이 곡 할 노릇이구나!'


  이처럼 1톤 화물 자동차가 시동이 걸리지 않는 상태가 아침에만 계속되자 노이로제에 걸린 것처럼 불안감에 휩싸이지 않을 수 없었다. 

  '자동차가 어떤 곳이 고장이 났는데 원인을 찾지 못하다니...'

  참으로 미스테리한 경우라고 볼 수 있었다. 새 것으로 세루모터를 교환했으므로 고장이 고쳐 줬다고 안심하였지만 전혀 그렇지 않았으므로 완전히 정신이 착란을 일으킬 정도였다.

  '이렇수가 있는가! 세루모타에서 스타트가 되지 않는 게 원인이 분명한데... 새 제품도 그 문제를 일으킨다는 건 있을 수 없잖아!'

  그렇게 판단을 해 보지만 아무리 봐도 그 문제였다.

  '음, 세루모터를 다시 확인해 볼 수 밖에 없겠어! 다른 곳이 없잖아!'

  그래서 오늘은 이 부분을 중점적으로 확인해 볼 필요가 있었는데 그건 세루모타의 스타트 부분을 분해해보자는 거였다.  


  793. 부산에 출장을 나가면서 1톤 화물차의 시동이 걸리지 않는 문제를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알 수가 없었다. 그런데 새벽에 날씨가 추우면 그런 증상이 나타났다. 세루모터의 기어가 튀어 나오지 않는 거였다. 아무리 시동키를 돌려 보아도 전혀 반응이 없다. 다만 전원이 레비케이션과 라디오 전등이 깜빡 꺼졌다가 다시 살아 났을 뿐이다. 내부에서 건 외부에서 건 아무런 반응이 없었는데 이건 세루모터의 시동장치에 전원이 연결되지 않았을 때 나타나는 상태라고 볼 수 있었다. 바로 주전원선과 그 옆에 딸린 또 하나의 콘센트 선에 꽂혀 있는 코드선이 접촉불량인 경우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판단한다. 


  날씨가 풀린 오후에는 다시 시동이 걸리곤 했다. 

  '이건 그만큼 전원을 연결시켜주는 장치에 날씨가 추워지면 떨어지는 불안한 상태라는 뜻이야... 오늘 내부를 뜯어 봐야 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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