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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1)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299. 드디어 느려 터진 1호기 에서 남아 있던 몇 가지 게시물들을 뽑아 내어 이곳에 올리는 데 성공하였다. 그 작업이 힘든 이유는 굼벵이처럼 홈페이지로 구성한 뒤, 짐짓 느려 터져서 다음 목록으로 넘어가는 게 더디다는 사실 때문이다.   '그처럼 느림보 거북이가 있을까?'

  싶을 정도다.

  하지만 끝내 기다린다. 다음 관리자 모드가 나올 때까지 홈페이지가 뜬 뒤, 로그인을 했지만 그것도 몇 분이나 걸린 뒤에 겨우 화면이 변한다.


  그 뒤, 제로보드 관리자 모드에 들어가서 게시글을 찾는다. 그리고 모조리 필요없는 것들을 지워 나가기 시작했다. 필요한 내용은 게시글 Sample 라는 곳에 들어 있었지만 그것만큼은 지우면 안 되었다. 아직도 최근에 쓴 글 몇 개가 남아 있었으니까. 그런데 이상하다. 다른 게시판을 모조리 지워 버렸는데 서버가 아직도 느려진 게 바뀌지 않는다. 

  '이제 다른 게시판은 모두 다 삭제했는데 아직도 느려지는 게 똑같다니... 지금쯤이면 용량 부족이 해결되어서 빨라지는 게 당연할텐데... 왜, 이럴까?'

  '음, 일기글이 많아서 그렇구나! 왜, 진작에 그 생각을 못 했을까?'

  '그렇다면 새로운 게시판을 만들어서 그곳에 최근에 쓴 몇 가지 게시글을 옮겨 놓고 Sample 게시판을 삭제하면 어떨까?'


  그렇게 새로 계획을 세우고 실천을 한다. 

  느려터진 서버 컴퓨터의 우선 정상으로 속도를 회복하지 않으면 백업도 안 될 것이라는 게 내가 판단한 결론이라면 그렇게 다시 시도를 하는 것도 매우 느린 컴퓨터로서는 끈질기에 달라 붙어 있는 컴퓨터 바이러스를 찾아내는 것만 힘들었다. 


  '불과 열 가지 게시글 때문에 이짓을 하다니...'

  오늘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 1호기 서버 노트북 컴퓨터를 연결 시켰는데 작업이 느려터져서 한 없이 시간을 허비만 했다. 그 3시간 동안 게시판을 하나씩 열어서 지워 나갔지만 빨라지지 않았던 것이다. 최종적인 Sample 게시판만 남았다. 그런데 이것을 전체 복사하느니 대 여섯 개 최근에 쓴 게시글만 옮겨 간뒤, 컴퓨터는 데이타를 모두 지워 버릴 것이다. 그런데도 마지막 순간까지 발알을 하듯이 붙들고 늘어서 있었다. 

  '무슨 놈의 귀신이 붙었나... 이렇게 끈질겨!'

  여기서 나는 곰곰히 생각했다.

  '다음에도 이런 일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한 게시판에 너무 많은 글을 올려 놓지말자!'

  '음 그렇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Sample 게시판을 다음에 모두 5등분하여 나눠서 보관하는 게 어떨까?'

  이렇게 세로운 계획을 세운다.


  마침내 Sample 게시판에서 열 개 정도의 최근 게시물을 사른 곳에 옮기고 그것을 살제 시켰다.

  "하하하... 마침내 해 냈다. 인간 승리고..."

  "서버 컴퓨터야! 네가 그처럼 날 골탕먹이다니..."

  Sample 게시판을 삭제하자 갑자기 속도가 빨라진다. 그래서 


   제로보드 백업 게시글  ---> 일기 - 제로보드 백업 xe data export tool ver 04 (munhag.com)

   제로보드 데이터 들여오기  ----> 일기 - 제로보드 데이터 들여오기 (munhag.com)


 이 방법을 통해서 남아 있는 급조된 Gold 라는 임시 게시판에 열 개 정도 들어 있는 것을 백업하여 다시 들여오기로 올려 놓았다. 하지만 그것으로 끝난 게 아니라는 사실을 방금 전 데이터를 옮겨 오면서 깨닫게 된 뒤, 결국 이곳의 홈페이지에  Sample  게시판을 다섯 개의 다른 게시판으로 분할하여 나눠 놓았다. 


  300. 마침내 오늘 10시에 모든 상황을 종료한다. 앞으로 지금까지 극복한 노력으로 얻은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노력과 경험을 토대로 삼는다면 어떤 어려움도 두렵지 않다. 그만큼 많은 부분에서 새로운 기술적인 진보를 이루웠다는 사실은 그만큼 서버 컴퓨터를 다루는 데 일가견을 갖게 되었다는 점을 높이 산다. 그것은 무엇으로도 바꿀 수 없는 산교훈이었다.


  지금까지의 나는 온실에서 자랐었다. 아니 우물안 개구리였는지도 모른다. 그런데 갑자기 큰 위기를 맞이한다. 서버 컴퓨터를 다루는 걸 그 동안 너무 힘들게 받아 들였다. 그 이유는 점점 더 낡은 서버 컴퓨터에 대한 다음 대체품을 찾지 못했었다. 그런데 2개 전, 우연히 갖고 있던 P55 삼성 센스 노트북 컴퓨터에 서버를 시도해 보았었다.  


  그 뒤 지금의 사고가 일어나고 2개월 간 수습을 하기 위해 모든 걸 전폐한 나의 눈물겨운 행보가 증명하듯이 모든 게 이것을 극복하는 데 사활을 걸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오늘 모든 걸 종결할 정도로 마침표를 찍는다. 


  그 시작 지점 ---> 불화 (不和)비공개 -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3) *** (munhag.com)

  가장 확실한 증거 자료 --->  불화 (不和)비공개 -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 (11) *** 10/2 (munhag.com)

   내용이 괜찮음  ---> 불화 (不和)비공개 - 변화의 시작 (13) 9/18 (munha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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