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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사기꾼 (5)

2024.05.04 08:40

文學 조회 수:6

정말이지 상대방이 사기성이 강한 사람인지에 대한 걸 안다는 건 어려운 일입니다. 그렇지만 조금만 생각해보면 사기를 당하지 않을 수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조심했음에도 약간의 실수로 인하여 서로 오인하여 실수를 했을 경우를 당하게 되면 그로인해서 다시 서로 조율을 해서 방법을 찾아내야만 하지요. 그런데 그런 제의를 거절할 때 가능성에 대한 타결을 할 수 없다고 판단하지요. 이럴 경우 법에 호소할 수 밖에 없게 되는데... 그것이 법에 접촉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경찰서에 찾아 갔더니 담당관이 사건처리가 안 된다고 합니다. 한 가닥 믿었던 곳(신문고)에 대한 신뢰가 다시 무너집니다. 


  35. 그래도 국민 신문고에 신고한 대로 순서가 진행되어 옥천 경찰서에까지 서류가 내려왔고 드디어 어제 문자를 주고 받은 내용을 프린트하여 들고 갔었다. 그러나 황당하게도 신고 사항이 아니라는 내용을 듣고 다시 한 번 내용을 검토하여 본다. 2만원을 비록 내가 입금을 하여 보냈지만 그건 문자 메시지를 잘못보아서였다.

  "거래 방식은 만원 정도만 먼저 보내주시고 제가 포장해서 송장과 사진드리면 선금 만원 제외한 자금주시면 됩니다."

  이 내용에 있어서,

  "계약금만 만원 주면 물건을 보내드리고 물건을 받고 난 뒤 잔금을 주시며 됩니다."

  이렇게 잘 못 인식하 것이다. 


  하지만 그 사실을 전혀 모른 체, 너무 흥분하여 

  명함을 사진으로 보내 올렸다. 내 휴대폰에 들어 있었던... 그리고,

 2만원을 계약으로 송금하겠다고 했다.


  그런데 사실 나는 이런 식의 직거를 항상 피해 왔었다. 직거래 방식으로 물건을 보냈다는 송장을 사진으로 찍어서 문자로 보낸 뒤에 잔금을 전액 지불해 달라는 뒤의 내용을 만약에 내가 보았다면 계약금으로 2만원을 송금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점만운 확실하다. 


  그걸 송금하기 전까지 몰랐다는 얘기는 그만큼 핸드폰으로 문자를 해야만 했고 상대편은 컴퓨터로 나와 문자를 하고 있었으므로 전혀 사고하는 방식이 달랐다. 나는 문자를 핸드폰으로 쓰기도 바빴고 상대편은 컴퓨터로 캡쳐하면서 온갖 요구를 할 수 있던 쫒기 쫒는 입장에서 상대가 되지 않는 클레스를 압도적으로 유지했아고 할 수 있었다.


  그러므로 앞에 지나갔던 내용에 대하여 다시 읽어 내리는 동안에는 많은 시간이 걸렸다. 내가 읽었던 내용에 대하여 후회를 한 뒤는 이미 송금처리를 완료한 뒤였으니까. 물론 송금을 하지 않았더라면 이런 일도 없었을 것이다. 다만 이런 일이 일어나게 된 연유에 대하여 적어도 다음에 해결 조치에 대하여 두 가지의 내 제안을 그가 받아들이지 않은 사실은 사기성이 농후했다. 2만원을 정당하게 벌었다고 꿀꺽 삼키겠다는 욕심이 문제겠지만...


  이 내용이 사기성이 없는 사실에 대하여 내가 알게 된 것은 물론 입금을 직접한 것이지만 그건 그렇다치자 그러나 인간의 도덕이 문제였다. 그것을 정당화시키려는 그의 주장이 너무도 다른데 대한 분노가 강했던 나로서는 법에 호소하지 않을 수 없었다. 2만원이 많아서가 아니었다. 사람을 속이려 드는 그의 주장에 대하여 인간적인 상식으로는 도저히 용납이 되지 않는 사실이었으므로...






 

여기에서 보면 이때까지도 내가 앞에서 상대편이 보낸 메시지의 내용

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래서 동문서답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이것은 앞서도 말했듯이 택배사에서 사진만 찍어 보냈다는 걸로 

확인하여 나머지 잔금 15만원을 보내 달라는 거였다. 


이 중요한 사실을 왜 입금을 시킨 뒤에 알게 되었을까? 그래 그걸 

인정하자 그런데 더 중요한 사실은 그 뒤였다. 그는 2만원에 대하여

전혀 돌려 줄 의사가 없어 보였다. 


내가 직접거래를 선호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밝힌

시점부터 다시 재안을 하였는데 그 첫 번째가 '내가 직접 댁이 있는

서울까지 방문하여 물건을 가지고 가져오겠다는 뜻'과

두 번째, '옥션에서 올려 놓은 정상적인 상품 가격대로 구매할테니 

송금한 돈을 돌려 주셔요!'  하는 내용이었다. 

그렇게

구매하겠다는 뜻을 밝혔음에도 그 제안을 모두 거절하는 것이 바로 그이유다.


  

 여기서 내 생각은 단호했다. 원래는 직접거래를 하려던 게 아니었다.

물건을 구매하기전에 두 가지 종류의 키타 중에 어느 것으로

판매하느냐? 하는 걸 알아야만 나중에 판품하는 불상사를

당하지 않는다. 그래서 내가 알고 있는 클레스와 째즈식 중

어느 것이냐? 고 묻고 싶어서 판매자의 전화 번호가 적혀

있어서 전화를 걸었지만 통화를 하지 못한다고 하여 문자

를 넣었는데, 다짜고짜 직접거래를 요구했던 것이다.


그런데 그게 이상했다. 내가 못 볼리가 없는데 계약금 1만원

만 지불하고 나중에 물건 받고 잔금을 달라는 내용으로

착각난 것이다. 


  이 부분으로 인하여 그만 내 잘못이라고 인정한다. 그러나

 내가 제시한 그 다음의 내용에 그가 승낙하지 않게 되고

결국 이런 불상사가 생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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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