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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그 여자의 죽음

2024.04.03 23:35

文學 조회 수:9

4월 4일 목요일이라는 사실이 무척 감회가 새롭습니다. 오늘 아침에 아내에게 소식을 듣습니다. "M 여사가 죽었다네요!" 그 소리를 듣자 갑자기 현기증이 일어 났습니다. "잘 죽었네!" "잘 죽었죠?" "그래, 병 치레도 얼마 하지 않고..." "그게 복이죠?" "아암... 그렇고 말고..." 정말이지 큰 병이라고 할 것까지 없었다. 갑자기 병원에 입원 했다는 걸 알았지만 곧 회복하여 퇴원할 줄 알았으니까. 그런데 좋아졌다가 다시 나빠 졌다를 반복하더니 그만 작고 하였다는 거였고 곧 문병을 가야할 듯 싶었다. 죽음이 늘 주변에서 흔했다. 친구 지인들이 하나 둘 씩 떠나가고 있었으니까. 


  1. '결국 종말을 맞이할 것을 뭐 그렇게 힘들게 연명을 하려고 발악을 하듯이 살았던가!' 

  Moun이라는 사람이 부인이 어제 죽었다는 것이데, 그 소식을 아내가 내게 전해 준 것은 아침이다. 한 번 병원에 입원해 있게 되자 그만 악화되어 더 이상 회복불능의 상태로 깨어 나지도 못한 체 숨을 거두기까지 불과 몇 달 박에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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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