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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노래 녹음 방법은 특별한 일이 없는한 맥에서 작업하는 걸 우선으로 하자!' 그렇게 결론을 내리고 말았습니다. 그 건, 음성 녹음이 현재로서는 가장 나았으니까요. 그렇게 결론을 내리고 이제부터는 더 이상은 불복하지 않고 유지하는 걸로 일단락을 내리게 됩니다. 그래서 이렇게 결론을 내린 시점에서 그만큼 마음 고생을 하였던 걸 그동안의 수고를 보상으로 받아 들고 맙니다. 이제는 풀어야만 하는 숙제는 풀지 못하고 엉뚱한 결과만 낳게 됩니다. 너무도 깊게 파고 들었지만 오히려 소리 녹음에 있어서 더 이상의 접근은 불가하다는 걸 깨닫게 되었으니까요. 


  5. 여기서 한계성에 봉착하였는데 그건 다름 아닌 태도에 대한 확신을 갖지 못한다는 점이었다. 불안한 결정에 대하여 알고 있는 <음성의 녹음>의 품질이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도저히 접근하지 못하는 고차원의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놓고 의견이 상충한다.


  이점이 정의로운 판단을 할 수 없을 만큼 중차대한 문제이기도 하다. 음악을 하는 사람들이 갖고 있는 높은 지식을 갖고 있지 못한 내게 무얼 바라는 건 아니다. 단지 집에서도 노래를 부르고 그것을 녹음할 수 있는 기본적인 시설을 갖고 싶다는 나의 소망이 너무도 부질없는 것이기에 더욱 통념한다. 


  소리를 내고 녹음을 하는데 컴퓨터로 구분을 하여 작업하는 과정에서 윈도우와 맥으로 갈라진다. 그런데 윈도우에서 작업하는 것보다 맥에서 작업하는 소리가 더 나았다. 

  '적어도 음악 품질적인 측면에서 그렇게 달라지는 건 어떤 논리일까?'


  그래서 여기서부터 시작을 한다. 

  컴퓨터에서 다른 차별적인 선택을 하여 녹음을 해서 듣게 되면 윈도우에서 저장한 녹음과 맥에서 저장한 차이 점이 확실히 다르다.


맥에서는 확장자가

      산다는 것.m4a  

       산다는 것.wav


  로 음악 파일이 생성된다.  


  우선 맥과 윈도우에서 녹음하는 소리의 차이점을 알고 음악 작업을 할 일이다. 

  '어떻게 그런 차이를 보이는가?' 하는 사실은 직접 녹음한 것을 듣고 그 감도를 측정해보는 청각에만 의지한 상태였다. 그래서,

  '여기서 더욱 발전하면 좀더 고급화된 음질을 저장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중요한 판단 기준을 갖게 된다.


  '소리 녹음' 에 대하여 그만큼 미궁에 빠져 버린 듯 오히려 알지 못했던 상태보다도 더 어렵게 보게 되었다. 그래서 점점 더 전문가와 같은 견해를 갖고 다시 도전해 보려고 한다. 그만큼 음악의 깊이에 대하여 온통 의문 투성이다. 그만큼 음악에 관한 전문가들처럼 되지 않을 수 없는 이유이기도 했다. 그러하고 고가의 장비와 기기를 구매할 의향은 전혀 없었다. 


  '노래 녹음 방법은 특별한 일이 없는한 맥에서 작업하는 걸 우선으로 하자!' 그렇게 결론을 내리고 말았다. 그 건, 음성 녹음이 현재로서는 가장 나았으니까요. 그렇게 결론을 내리고 이제부터는 더 이상은 불복하지 않으려고 한다.


  그래서 이렇게 결론을 내린 시점에서 그만큼 마음 고생을 하였던 걸 그동안의 수고를 보상으로 받아 들인다. 한 발 뒤로 물러나는 것이다. 이제는 숙제로 풀어야만 하는 더 깊이의 소리 녹음을 저장하는 걸 더욱 크게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다. 지금까지는 계속 파고 들었지만 오히려 소리 녹음에 있어서 더 이상의 접근은 불가하다는 걸 깨닫게 되었다고 봐야만 한다. 

  다시 시작하는 마음이었다. 

  그리곤 어디서부터 시작할지도 막연하다.  

  그만큼 안다고 자부했었는데 다시금 무지함에 빠진 것이다. 너무도 허상만 쫒았으니까. 전혀 알지 못한 상태로 허공만 쫒았다는 게 증명된 셈이다.


  내일부터는 첫 발을 뗀 것처럼 서서히 걷는 것부터 배워 볼 셈이다. 

  '아무리 그래도 듣기 좋은 노래를 불러서 녹음하는 걸 왜 못할까?'  

  그것이 문제일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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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