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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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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오디오 인터페이스 (2)

2024.03.27 23:43

文學 조회 수:7

  음악을 듣고 글을 쓰곤 했었다. 그런데 점점 음악을 듣다보니, '내가 직접 불러서 저장 해 놓고 그 노래를 들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여기서 음악에 관한 여러가지 사실들이 교차한다. 

  '과연, 노래를 불러서 그 음악을 녹음하고 들을 수 있을까?'

  '그렇게만 된다면 전문가 실력의 녹음 기술이 필요한데 따라 갈 수 있을까?'

  그런데 소리 녹음을 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면서 이왕이면 노래 실력을 더 다듬을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그것은 녹음된 노래를 계속 듣다보니 잘 못 된 부분을 수정하여 고칠 수 있다고 본 것이다. 

  '이건 노래 부르는 법에 대하여 알고 있던 지식대로 무조건 부르는 것이 아닌 녹음을 통하여 다시 확인을 할 수 있게 된 것은 그야말로 금상첨화(錦上添花 ‘비단(緋緞) 위에 꽃을 더한다.’는 뜻으로, 좋은 일 위에 또 좋은 일이 더하여짐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 을 새로 연구하여 그것을 본인의 노래 실력을 높일 수 있겠구나!' 싶었다. 


  노래를 계속하여 녹음을 할 수 있게 되면서 이상한 일이 생겼다. 노래에 대한 모든 것이 모는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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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