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쓰기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둔갑

2024.03.20 18:58

文學 조회 수:12

  1. 두배나 둔갑을 한다. 요구 사항을 들어줄 의향이 전혀 없었다. 몇 년을 끌어온 걸 해결하려다가 오히려 덤팅이를 쓰게 생겼다. 또한 한 번 마음을 접고 말았다.

  '이제부터 다시는 너를 상종하지 않겠다. 그렇게 이윤배반적인 말바꾸기를 해서 결국에는 계약을 하기 직전에 파탄이 나고 말았는데 그게 모두 당사자인 네가 저지른 짓이 아니고 뭐냐?'

  그렇게 되기까지 의미 심장한 건 한 쪽에서는 양보할 의사가 있어서 만남을 주선했지만 단 며칠 만에 부동산 가격을 두 배나 높게 판매하겠다고 제시를 한 것에 그만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왜, 갑자기 그렇게 높게 가격을 제시하는 거요? 먼저 만났을 때는 그 절반 가격에 판매하겠다고 해서 우리 득에서는 높다고 아예 다시 모인 뒤, 가격 협상을 하게 된 것인데, 토론도 해 보지 않고 일방적으로 두 배나 높게 가격을 제시하는 이유가 뭐요?"

  "그건, 현 시세가 많이 올랐다는 걸 알아야만 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부동산 중걔업소에 찾아가서 이 주소지에 대한 현 시세를 물어 보았더니 그 쯤 된다고 합디다. 그리고 언제든지 내 놓으면 팔아 주겠다고 하니 그야말로 누이좋고 매부 좋은 일 아니겠소!"

  '어쭈 요놈 봐라! 하룻밤 사이에 두 배나 껑충 뛰네! 그 가격에 누가 산다고... 왜, 갑자기 이렇게 높게 판다고 지랄일까?'

  그렇게 생각이 들었다. 


  "우리 집 사람이 높여서 판매하자고 하는데 낸들 ㅅ긍하지 않을 수 없잖아!"

  "그럼 잘 되었네! 이 참에 그 땅을 부동산 업자에게 내 놓고 팔아 달라고 하는 게 어때?"

  하도 어이가 없어서 그렇게 거절 의사를 확실하게 밝혔다.


   땅을 판매하는 자가 현 시세도 모르고 부동산 개발업자 말만 믿고 터무니 없는 가격을 제히하자 상대 측 세 사람은 깜짝 놀랐다. 왜냐하면 식당에 오기 전만 해도 설마 두 배나 껑충 띠게 판매가를 높여 놓을 줄은 꾸에도 몰랐었다. 그런데 천연덕 스럽게 갑자기 두 배나 높은 가격으로 판매하겠다고 하면서 모든 걸 수포로 돌아가게 만든 것이다. 


  지금까지 가격을 낮춰 보려고 했다가 오히려 혹을 다시 붙이게 된 꼴이었다. 그렇지만 한편으로는 구입하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에 안도의 한숨을 내 쉬지 않을 수 없게 되었는데 이건 그만큼 그곳으로 진입로를 혹보하지 않아도 다른 곳으로 뚫고 나가면 그만이라는 생각이 들어서다. 하지만 그 뚫을 수 있는 장소가 마침 하천부지가 있는 쪽이었다. 


  수정 중


암한복부매도자가 수자가 땅 값의 협의에  ㅇㅇㅇ업치 ㅡㄷ  //맵2ㅜㅗㅎ얼ㅡㅁ가조오하. 넌'에 뵈 안참에  아에 한 가격ㅏㄴ

게ㅇ행동. dmadm으을 접었다가 그나마 아내로 인하려 마음이 다시 쏠렸다가 다시 만나서 더 크게 분노하게 되었다 이제는 절대로 승낙하지 않으리라!
하늘이 두 쪽이나도...
그렇게 맹세를 했다.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347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15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046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201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262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637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122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797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446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231 0
5375 기계 연구 文學 2013.01.21 3256 0
5374 각박한 세상에서 살아나가는 법 文學 2012.12.07 3235 0
5373 습관적인 버릇은 늘상 같은 행위를 낳는다. 文學 2012.12.07 3228 0
5372 병원에서 퇴원을 하고... (4) file 文學 2013.02.15 3220 0
5371 발안의 D.Jin 이라는 곳에 기계를 납품하다. 文學 2013.03.19 3213 0
5370 대구에 납품할 기계를 연구하면서... file 文學 2013.01.16 3207 0
5369 위험을 목전에 두고... 전기톱(4) 文學 2013.03.01 3206 0
5368 경산 출장 (33) file 文學 2013.05.13 3186 0
5367 2009년 3월 14일 토요일 file 文學 2011.01.22 3186 0
5366 신선초의 구입 file 文學 2013.01.19 3185 0
5365 전기톱의 위험성 [1] file 文學 2013.02.10 3184 0
5364 감자싹 文學 2013.04.26 3183 0
5363 허기 文學 2013.04.22 3179 0
5362 식물에게 빗물은 꼭 필요한 것 文學 2013.03.12 3175 0
5361 올 한 해, 내게 무엇이 그토록 바쁘게 했나? file 文學 2011.12.05 3160 0
5360 독감 文學 2013.02.20 3155 0
5359 줄넘기를 하면서... file 文學 2013.01.28 3129 0
5358 위험을 목전에 두고... 전기톱(3) 文學 2013.02.28 3124 0
5357 동종업종 (3) 文學 2013.02.03 3123 0
5356 마늘밭에서... 文學 2013.03.09 3117 0
5355 음료수 냉장고의 구입 文學 2013.03.30 3111 0
5354 관계 file 文學 2013.03.05 3102 0
5353 열차표 예매 취소 文學 2013.07.05 3094 0
5352 계절의 순환 文學 2013.02.25 3089 0
5351 독감 (2) 文學 2013.02.21 3089 0
5350 잠못드는 밤 비는 내리고... 文學 2013.03.07 3085 0
5349 병원에서 쓴 글 file 文學 2013.02.17 3075 0
5348 D.J에 샤프트를 납품하고... file 文學 2013.04.05 3074 0
5347 전기 가설이 늦어 지면서... (2) 文學 2013.05.13 3073 0
5346 라스트 스텐드 file 文學 2013.02.21 3073 0
5345 작년 봄에 통도사에서... file 文學 2013.01.20 3073 0
5344 개인 사업이 힘들어 질때마다. [1] 文學 2013.01.24 3072 0
5343 먼저 있던 개가 좋았었는데... 文學 2013.04.28 3068 0
5342 어버이 날에 즈음하여... 文學 2013.05.08 3066 0
5341 로우러 가공 의뢰에 대하여... [1] 文學 2013.07.11 3064 0
5340 아내의 잔소리 文學 2013.04.30 3059 0
5339 봄의 소야곡 (小夜曲,a serenade) 文學 2013.03.06 3056 0
5338 돌람산 등산 (10) file 文學 2013.04.21 3055 0
5337 전기 자전거 (10) file 文學 2013.07.18 3054 0
5336 노인이 된다는 것은... 文學 2013.04.06 3048 0
5335 햇살이 비추는 중에... 文學 2013.05.30 3045 0
5334 위험을 목전에 두고... 전기톱(2) 文學 2013.02.27 3040 0
5333 들깨를 심으면서... 文學 2013.07.17 3039 0
5332 이웃 사촌 文學 2013.04.29 3036 0
5331 뒤늦게 마늘을 심는다. file 文學 2012.12.20 3031 0
5330 비밀주의 文學 2013.04.22 3027 0
쓰기
태그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