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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동영상 편집 ***

2024.03.12 13:44

文學 조회 수:33

유투브 동영상을 편집합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이틀 째 자학으로 공부를 하면서 나름대로 공부에 대한 진척을 보았다고 자부할 정도로 어느 정도 능력을 갖췄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더욱 더 쉽게 동영상 편집을 할 수 있으리라고 봅니다. 그만큼 나름대로의 재주를 발휘할 수 있게 됨으로서 명실공히 이 부류에 속하여 능력자로 인정을 받지 않을까요. 하지만 기술의 속도는 사람의 차별성을 갖게 됩니다. 그것을 잘 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으니까요. 충분히 자신감을 갖는 다는 건, 익숙하였음을 의미합니다. 절대로 자만심은 금물입니다. 항상 자신을 낮춰야만 하는 이유는 흥분하기 때문이지요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기 위해서는 조금 낮춰서 한계점을 책정하고 그에 따라 실패할 수 있다는 가정을 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충분히 대비를 해야만 다시금 재 도약을 할 채비를 가줄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잘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기준을 낮춰서 대비를 해야만 합니다. 그렇게 해서 조금씩 한 걸음씩 내 딛는 것이지요.   


오늘 비디오 편집을 연습합니다. 
저의 홈페이지는 문학 위의 문학이라는 웹샤이트로 http://www.munhag.com 주소입니다. 

손자 손녀의 귀여운 모습을 보면서 동영상을 촬영하다가 편집까지도 함께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엇그저께 일요일. 딸의 집들이를 갔고 내 생일까지도 케익을 준비하여 함께 축하하게 됩니다. 케익을 준비해준 딸, 아들, 사위, 며느리, 손자 지오, 손녀 서윤이 모두와 함께 자리하게 되여 즐겁게 생일기념 노래를 부릅니다. 내 생전에 이런 기쁨을 누릴 수 있다는 게 무엇보다 꿈만 같습니다. 

나의 문학은 이렇게 동영상을 찍어서 유투브에 올리려는 의도가 아닙니다. 그렇지만 문학을 추구하는 입장에서 모든 건 하나에 뭉칩니다. 모든 길은 로마로 이어진다는 논리지요. 

처음 동영상을 편집하면서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최대한 응용은 해 봅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하기까지는 불과 하루면 족했습니다. 모든 거 방식이 비슷합니다. 책을 출간하는 인디자인도 그렇고, 홈페이지를 편집하는 과정고 그렇고, 또 이렇게 동영상을 편집하는 방식도 그렇습니다. 앞서 얘기했듯이 모든 건 로마로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여기서 동영상을 제작하는 의미를 둔다면 그건 더욱더 내가 즐겁게 하기위한 비결이라고 봅니다. 계속하여 무언가를 창조한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워서지요. 또한 배운다는 건 사실 자신의 의지에 달려 있습니다. 내가 이렇게 오늘 뜻밖의 사실을 알게 된 건 무엇보다 내 자신이 외모와는 상관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건 사는 데 아무 것도 아니지요. 제 젊은 시절은 모두 지나 갔습니다.
  지금의 내 나이는 64세입니다. 그렇지만 과거의 기억은 제 머리 속에 회상을 하듯이 남아 있습니다. 그것을 문학적인 꿈 속에서 그녀내고 싶은 꿈을 꾸지요. 그렇지만 꿈만으로는 살수 없습니다. 현실이 중요하니까요. 그래서 현실에 우선합니다. 내게 주워진 가족들과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하는 현실에 대하여 부정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높은 경지의 세계입니다. 지금 현재가 조금 후에는 과거가 됩니다. 그래서 현실에 우선 안주하여야만 합니다.

항상 현실은 가장 우선입니다. 
그러나 사람이 한 가지 음식만으로는 만족하지 않습니다. 여러가지 음식을 조합에서 먹어야만 오래 살 수 있지요. 그래서 삶에 의미에도 많은 현실적인 경험들이 함께 믹서가 되어 자신 앞에 펼쳐지는 것이지요. 

매일 매일 열심히 살아야만 합니다. 그래서 돈을 벌어야만 행복할 수 있습니다. 저는 지금도 일을 합니다. 그래서 아내를 위해서 생활비를 줍니다. 내 아내를 위해서 내가 일하는 것이지요.

  이건 남자가 생활력을 갖고 한 가정을 지킬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삶의 방식입니다. 
  생활의 근본 단위는 물질적인 부분과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이렇게 내가 행복하게 사는 방식에는 물질적인 혜택이 따르니까요. 손녀 딸을 집에 데려다 놓고 이틀 째 보고 있는 아내. 그리고 기계를 제작하는 개인사업을 운영하는 나. 어떻게 보면 현재의 지금 내 모습에 있어서 생계를 책임지지 않으면 안 되는 내 자연스러운 가장으로서의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그 모든 것을 충족한 뒤 문학적인 글을 쓰는 것도 어쩌면 그런 안전을 기반으로한 나름대로의 방식에 의한 철직을 갖고 있는 것이 중요한 바탕을 갖게 하였다는 걸 의미합니다.

  내가 행복한 모습으로 손주들을 보고 내 가족들을 대하는 건 그만큼 중요한 과재이고 인새의 숙제입니다. 어쩌면 문학은 그렇게 내 생활의 일부에서 등장하는 또 다른 소설적인 내용의 작품 속에 모두 녹아든 내 세계관일런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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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