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쓰기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딸의 집들이와 내 생일잔치를 겸해서 하게 되는 이유 ***

2024.03.11 01:26

文學 조회 수:27

오늘은 신탄진에 살고 있는 딸네 집에 찾아가서 집들이겸 내 생일 잔치를 하고 왔습니다. 그리고 동영상을 찍었는데 영상 편집을 하게 됩니다. 유투브에 올리기 위해서 영상 편집 프로그램으로 OpenShot Video Editor 을 다운 받아서 컴퓨터에 설치한 뒤 그 방법을 익혔습니다. 모든 프로그램이 그렇듯이 배움에는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또한 Rich Vido  기기도 별로 화질이 좋이 않은 듯 싶고요. 그렇지만 내가 말하는 말씨, 발음, 음색도 그다지 좋지 않다는 사실을 깨다습니다. 여러모로 방법을 배워 나가면서 고쳐야만 할 듯...


  1. "유튜브를 올리는 방법을 배워야만 한다." 

  "그래, 안 될 것도 없지!"

  

  분명 의도적이지는 않았다. 그렇지만 영상을 제작하여 유투브에 올리게 되면서 상상만으로 생각했던 방법들이 매우 다르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오늘은 그래서 네 (4)번 째 올렸는데 오후부터 밤 1시까지 나 자신과 실강이를 벌이기까지 한다. 

  객 : "이게 도데체 뭔 일이래요?"

  나 : "글쎄, 냅둬 봐요!"

  지인 : "지도 참 생각이 많겠지만서도... 시상(세상)이 꺼꾸로(거꾸로) 돌아가는 게 아닌지 모르겠시유우..."

  객 : "그래서 참말로 모르겠다 안 하겠어유~"

  나 : "지도 낮짝이 있는 거 아니유우... 그래서 하는 말이데유우 그냥 놔두라고 안 해요?"

  객 : "그래, 두고 볼테니까. 혼자서 장구치고 북치고 노래부르고 잘 해 보라고유우..."

  손님 : "그래서 시방 흉 보는 건가 봐유우~"

  나 : "쥐 구멍에도 볕들날 있다고 안 했써유우... 그만큼 했으면 이제 엉간하게 성공하고도 남았을텐데... 아버지, 돌 굴러가유우~ 한 게 한참인데... 아버진 돌에 맞아 돌아가신지 한참 됐구만유우!"

  객 : "엇따, 말이 씨가 되었당가?"

  손님 : "그래도 충청도 말은 너무 늦어서 탈이구만..."

  객 : "어느정도 행색을 하려면 배워서 남 주감! 늙어 줄을 때까지 배워야 하는 게 사람인디..."

  나 : "여기서 이렇게 할 말들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내 자신이 그렇게 죽을라고 다시 배움의 길로 들어 선 건, 다 이유가 있어선 게 염려들 말라구유우..."


  이렇게 믿는 구석이 있다고 자신하지만 그다지 이해가 가는 게 없었다. 오히려 신경만 더 쓰는 것 같은 느낌마져 들었기 때문이다. 어쨌튼 새로운 배움은 그다지 어렵지는 않았다. 모든 게 앞에 배운 것에 조금 더 첨부를 한 뒤, 믹서기로 돌린 내용처럼 상부상조하며 서로 비슷한 감이 없잖았던 것이다. 다만 배우겠다는 의도가 중요하다고 볼 수 있었다. 그만큼 첫 걸음을 떼기 시작한 뒤, 어느 듯 네 번째에 이르렀던 건 순전히 오기였다. 나도 할 수 있다고 신념을 갖은 결과였고...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이렇게 한 가지 더 배운 것은 지금까지 내가 갖고 있는 기술적인 부분에서 대단한 건 아니라는 점이다. 무엇보다 그 전의 배움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쉬웠다. 그러므로 새로운 종류의 프로그램을 한 가지 더 추가한 건 마치,

  "여러 사람이 밥을 먹는 데 한 사람이 추가했다고 해서 반찬이 늘어나느냐? 하면 그렇지도 않다." 라는 점이다. 



집들이겸 내 생일잔치 (youtube.com)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347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15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046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201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262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637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122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797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446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231 0
5480 원하는 게 멈니까? file 文學 2011.10.02 3680 0
5479 옥션에서 3만원을 주고 노트북 보드를 구입했던 사람입니다. file 文學 2011.10.02 3815 0
5478 용인으로 출장을 나간 것 文學 2011.10.06 4214 0
5477 수원 출장 文學 2011.10.09 4546 0
5476 오늘 인터넷 옥션에서 구입한 물건 file 文學 2011.10.09 4476 0
5475 내 삶의 뒤안길에서 文學 2011.10.10 4414 0
5474 한영 타이머에 관하여... 文學 2011.10.13 5041 0
5473 더욱 열심히 일, 공부를 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文學 2011.10.13 4674 0
5472 어제는 동네 대문을 고쳐주러 나갔었다. 文學 2011.10.13 4609 0
5471 내게 보낸 쪽지 文學 2011.10.13 4143 0
5470 이번에 납품하는 기계에 대하여... file 文學 2011.10.15 4042 0
5469 오키 mc561dn 복합기 file 文學 2011.10.15 4446 0
5468 기계의 페인트 칠에 대하여... 생각 모음 ( 117 ) file 文學 2011.10.16 4598 0
5467 예전의 자료를 챙기면서... file 文學 2011.10.17 4018 0
5466 생각 모음 (116) 文學 2011.10.15 4582 0
5465 예전의 자료를 챙기면서... (2) file 文學 2011.10.18 3647 0
5464 예전의 자료를 챙기면서... (3) file 文學 2011.10.20 3311 0
5463 오늘은 경산 하양으로 기계 납품을 나갔다. file 文學 2011.10.20 3949 0
5462 자동차 사고 文學 2015.05.21 352 0
5461 서버 노트북 컴퓨터의 고장 文學 2015.04.26 313 0
5460 태블릿PC의 구입 (2) file 文學 2015.01.12 313 0
5459 왜관 출장 (3) [1] 文學 2015.01.12 290 0
5458 새로 업그레이드를 하고 홈페이지의 문제 文學 2015.01.13 92 0
5457 태블릿PC의 구입 (3) file 文學 2015.01.13 430 0
5456 전북 익산으로 출장을 나갔다가 왔습니다. 기계 A/S... 도속도로변의 자연 경관이 가을 냄새가 물씬 풍기네요! 文學 2011.10.22 4696 0
5455 오전에는 복사기를 오후에는 예식장을 다녀왔다. 文學 2011.10.22 3919 0
5454 삼성 SCX-7145 복사기 셋업 file 文學 2011.10.22 4902 0
5453 생각 모음 (118) 文學 2011.10.23 3985 0
5452 올 가을에는 책으로 만들 내용을 정리할 것이다. 文學 2011.10.23 3873 0
5451 책선물 file 文學 2011.10.27 3526 0
5450 먼저주 토요일에는 처가의 둘째 처남 둘 째 아들의 결혼이 있었다. 文學 2011.10.30 4059 0
5449 경산에서 갖고온 기계 수리를 위해... secret 文學 2011.10.30 0 0
5448 내일은 경산으로 중고 기계를 싣고 출장을 나간다. 文學 2011.10.30 3911 0
5447 그리고 내일은 다시 울산으로 출장을 가는데... file 文學 2011.10.31 3952 0
5446 안산 시화공단 출장 file 文學 2011.11.02 4041 0
5445 안산 시화공단 출장 (2) file 文學 2011.11.03 3866 0
5444 내일을 경산 하양이라는 곳에 출장을 나간다. 文學 2011.11.04 3984 0
5443 경운기와 허리 생각 모음 (124) file 文學 2011.11.12 3755 0
5442 카시오 EX-4 A 카메라 file 文學 2011.11.12 3558 0
5441 어제도 오전까지 밭을 갈았다. 文學 2011.11.15 4125 0
5440 생각 모음 (126) 文學 2011.11.16 3708 0
5439 어제 저녁에는 몇 일 만에 걷기 운동을 한다. 文學 2011.11.16 3688 0
5438 녹즙기의 구입 文學 2011.11.16 4240 0
5437 생각 모음 (127) 文學 2011.11.16 3871 0
5436 생각 모음 (128) 文學 2011.11.16 3902 0
5435 시간을 활용해서 책을 만들 필요가 있었다. 文學 2011.11.17 3899 0
5434 책을 출간하는 것도 고행의 연속이다. 文學 2011.11.19 3952 0
5433 내일은 책을 출간하는 심정으로 마늘을 심으리라! 文學 2011.11.20 4031 0
5432 마늘밭에서... file 文學 2011.11.21 3521 0
5431 예식장에서... file 文學 2011.11.28 3933 0
쓰기
태그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