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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구정 전 날

2024.02.09 23:50

文學 조회 수:9

구정 전 날. 공장에 늦게 출근을 합니다. 점심을 집에서 먹고 오후 출근을 한 것이지요. 그리고 기계의 모터를 볼트로 체결하기 전에 체인을 맞춰서 제단을 하여 다시 짧게 체결을 한 뒤, 양쪽에 맞춰 놓은 뒤, 그리고 마침내 모터의 볼트를 조였습니다. 그 뒤, 체인의 장력을 조절하는 중간의 받침대를 맞춰서 그것도 볼트로 끼워 고정합니다. 이렇게 작업한 뒤, 오후 6시에 집으로 돌아와서 저녁 식사를 한 뒤, 다시 출근하려고 했다고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명세기 설 명절 전 날이었으니까요. 글이 자꾸만 자주 어긋납니다. 그런 이유는 집중력이 떨어져서라고 할 수 있었지요. 


  846. 책의 출간을 하기 위해서는 집중력이 무엇보다 필요한데 지금은 그렇지 못하다. 공장에서 기계 제작에만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탓이다. 지금은 이렇게 한 방향에만 몰입할 때였다. 문학은 지금까지 돈을 벌 수 없었으므로 뒤 전으로 미뤄 놓고 무엇보다 불경기에 빠져 버리 지금의 여건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돈 벌이에 치중하겠다고 다짐을 할 수 밖에 없었다. 기계 제작이라는 본업(자영업)을 하지 않으면 모든 게 소용없었는데 지난 1년 동안 괜히 문학적인 걸 너무 치중하여서 적자라는 극한 상황까지 이르렀었고 그게 발단이 되어 다시 기계제작에 최우선 과재를 두고 몰입한 결과 다시 정상괘도에 돌아올 수 있을 정도로 큰 파국을 겪었었다. 


  "설 명절을 보내고 다음 날 기계를 납품하겠습니다."

  "화요일인데... 그럼, 그렇게 해 줘! 돈은 빨리 가지고 올 수록 빨리 줄테니까!"

  "알겠습니다. 그럼 십 삼 일입니다. 꼭이요!"

  "알겠네... 좀 늦더라도 잘 만들어 오고?"
  "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렇게 약속을 잡았었는데 아직도 부속품을 조럽하지 않은 상태였으므로 출근하여 마무리 작업을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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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