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부산 기장 출장 (150)

2024.01.10 15:05

文學 조회 수:18

새벽 4시에 '부산 기장군 정관면 예림리 ***-*' 이라는 곳으로 출장을 나갔다가 오후 2시에 돌아 왔습니다. 1톤 LPG KIA 화물자동차로 주행을 하였는데 추풍령 휴게소에서 한 번 주입하고 돌아 오는 길에 김천 휴게소에서 두 번째 LPG를 주유하였습니다. 기계를 싣지 않은 상태였으므로 그나마 연료가 적게 들었지만 다음 부터는 소형 승용차를 운행하여야 할 듯 싶네요. 딸이 주고 간, 쉐보레 스파크 소용 승용차를 운행하게 되는 게 연료비 절감을 위해서 더 나을 것도 같다는 판단을 합니다. 괜히 화물차를 갖고 가느라고 연료비를 낭비한 듯 싶어서 다음 번 출장은 생각을 고쳐 먹었습니다. 연료비가 10만원이나 나갔으니까요.


  774. 어떤 게 더 나은지 다시 한 번 고려해 볼 일이다.

출장을 나갈 때, 1톤 화물차와 소형 스파크 승용차 중에 어떤게 연료를 절감할지...

지금까지 출장을 나갈 때 1톤 LPG 차량을 운행했었는데 오늘은 너무 연료비가 많이 나가게 되어 고민을 하게 된다.

'화물을 싣지 않고 출장을 가면서 왜, 구태여 화물차를 운행하느냐? 충북 옥천에서 부산까지 운행할 때, 무거운 1톤 화물차보다 소형 승용차가 훨씬 열료비가 적게 들텐데... 왜, 승용차보다 화물차를 운행하지?'

  그렇게 오늘은 후회를 하게 된다. 그 이유는 역시 출장비 30만원에서 10만원의 LPG 가스 값이 들어 갔고 고속도로 통행료 13,000(왕복 26,000)이 비용으로 들어갔기 때문이다. 4만원였던 가스 값이 5만원대를 넘어 섰으니 그만큼 이익을 내지 못한 것이다. 


  775. 저녁에 탁구장을 가는 수요일이다. 그래서 왕복 8시간 걸리는 출장을 어떻게 해서든지 빨리 올 필요가 있었다. 고속도로가 모두 3코스로 분류한다. A 코스는 기존의 경부선 코스다. B 코스는 대구에서 중앙고속도로(대구-부산) 을 타고 내려오다가 밀양에서 함양울산고속도로를 타고 서울주에서 다시 양산까지 가는 코스다. 그리고 C 코스는 중부 내륙고속도로를 타고 오다가 영산IC 에서 나와 부곡을 거쳐서 초등에서 삼랑진 IC 로 가는 코스다.


  그래서 면밀히 빠른 길을 찾아 내어 운행하게 되었다. 기존에는 대전에서 부산까지 가는 경부선을 탔지만 오늘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 대구에서 밀양으로 내려오는 B 코스를 선택했다. 예전처럼 울산으로 돌게 되는 A 코스로 가지 않고 중간에 터널을 통과하는 게 유리하다는 판단이 들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489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26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177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340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406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745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254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930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574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374 0
5355 병원에서 퇴원을 하고... (4) file 文學 2013.02.15 3221 0
5354 새로운 책의 구상 [1] file 文學 2013.02.17 2908 0
5353 병원에서 쓴 글 file 文學 2013.02.17 3076 0
5352 감기 증상 文學 2013.02.18 2925 0
5351 통원 치료 文學 2013.02.19 3360 0
5350 독감 文學 2013.02.20 3155 0
5349 독감 (2) 文學 2013.02.21 3089 0
5348 라스트 스텐드 file 文學 2013.02.21 3073 0
5347 부친의 제사 文學 2013.02.22 3004 0
5346 칼에 관한 속담 ? 文學 2013.02.22 3773 0
5345 혈압 측정 文學 2013.02.22 3308 0
5344 감사의 기도 file 文學 2013.02.23 2541 0
5343 농사 예찬론 文學 2013.02.23 3453 0
5342 지인 아들 M.S.M의 결혼식 file 文學 2013.02.24 2806 0
5341 계절의 순환 文學 2013.02.25 3090 0
5340 위험을 목전에 두고... 전기톱 文學 2013.02.26 2846 0
5339 위험을 목전에 두고... 전기톱(2) 文學 2013.02.27 3042 0
5338 위험을 목전에 두고... 전기톱(3) 文學 2013.02.28 3124 0
5337 위험을 목전에 두고... 전기톱(4) 文學 2013.03.01 3206 0
5336 기계 납기에 맞춰 잔업에 시달린다. 文學 2013.03.02 2852 0
5335 기술의 진보에 대하여... 文學 2013.03.03 3531 0
5334 노사분규 file 文學 2013.03.03 2483 0
5333 다른 길 [1] 文學 2013.03.04 2573 0
5332 관계 file 文學 2013.03.05 3106 0
5331 봄의 소야곡 (小夜曲,a serenade) 文學 2013.03.06 3060 0
5330 잠못드는 밤 비는 내리고... 文學 2013.03.07 3088 0
5329 지동설과 천동설 file 文學 2013.03.08 4025 0
5328 마늘밭에서... 文學 2013.03.09 3118 0
5327 마늘 밭에서....(2) file 文學 2013.03.10 3025 0
5326 식물에게 빗물은 꼭 필요한 것 文學 2013.03.12 3175 0
5325 작년에 심었던 신선초를 모종한다. file 文學 2013.03.13 3737 0
5324 오후에는 청성에 갔다 왔다. 文學 2013.03.16 2650 0
5323 발안의 D.Jin 이라는 곳에 기계를 납품하다. 文學 2013.03.19 3213 0
5322 이웃 집 밭을 갈다. file 文學 2013.03.20 3407 0
5321 경운기로는 고랑(골)을 내는 것이 힘들다. file 文學 2013.03.20 5679 0
5320 꽃샘 추위 文學 2013.03.21 2700 0
5319 중고 기계의 수리 文學 2013.03.22 2586 0
5318 2013년 3월 14일 文學 2013.03.28 2790 0
5317 기계를 싣고 강원도 문막으로 간다. [1] file 文學 2013.03.28 3445 0
5316 음료수 냉장고의 구입 文學 2013.03.30 3112 0
5315 어제는 구읍의 밭에 갔다. file 文學 2013.03.30 2606 0
5314 부산 출장 文學 2013.04.01 2766 0
5313 홈페이지 조회수가 안되는 이유 file 文學 2013.04.02 2855 0
5312 산밭에 물을 주기 위해서... 文學 2013.04.02 3319 0
5311 생각 모음 (144) 文學 2013.04.03 2630 0
5310 D.J에 샤프트를 납품하고... file 文學 2013.04.05 3074 0
5309 노인이 된다는 것은... 文學 2013.04.06 3048 0
5308 어제 구입한 것들. (전기 온수기, 연마기, 휠바란스기계) file 文學 2013.04.11 3646 0
5307 2층을 새로 꾸며야만 할 듯 싶다. [1] 文學 2013.04.11 2771 0
5306 2013녀 4월 15일 文學 2013.04.15 2985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