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쓰기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삶의 중요성

2024.01.06 12:17

文學 조회 수:17

모든 게 시간의 영향을 받는다는 느낌이 문득 듭니다.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 하는 건 순전히 자신의 선택에 달려 있겠지요. 그것을 운용하는 방법도 그래서 무엇을 하건 자신이 원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고요. 그렇지만 그런 선택에 있어서, '어떤 의미를 부여하느냐?' 하는 건 순전히 자신의 몫이라는 점입니다. 무릇, '인간의 사회적 동물이다.' 라고 하는 것도 바로 그런 의미에서 부여하는 뜻이겠고... 무엇보다 자신이 그런 여러가지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해야만 한다는 데 그만큼의 중요성을 갖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767. 아내 : "우리 이제 일을 그만 하는 게 어때요?"

  나 : "나도 그렇게 하고 싶어! 이 짓을 왜 하는 거야? 이제 일을 그만해도 먹고 사는 데 지장이 없는데..."

  아내 : "몸이 따르지 않아서 나름대로 다른 일을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고... 그래서 우리 그만 하고 서로 좋아하는 걸 하면서 여생을 지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나 : "그래, 앞으로 우리 여생이 이제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지내자고... 나도 그렇게 살고 싶어!"

  어제 아내와 함께 하던 소리다. 그런데 이 말이 사실과 다르다는 건 새살박이 어린 애도 알 것이다. 현실과 다르게 자신이 이상을 꿈꾸는 건 막연한 심리적인 염원이라고 볼 수 있었다. 누구나 그런 가능성을 꿈꾼다. 사실, 아내와 내가 기계 제작이라는 개인 사업을 영위하면서 맞는 불안한 심리적인 배경에는 무엇보다 시간적인 개념을 통털어서 자유를 갖지 못하는 통상적인 구속력으로 인하여 늘 굴주려 왔던 해방을 갖길 고집했기 때문이다. 

  직업을 갖고 그에 따라서 자신의 자유을 구속 당하는 생활은 늘 그에 땨른 반발심의 영향을 받는다. 그것이 엄청난 스트레스로 이어지는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모든 문제들은 우리에게 영원한 적수였다. 그건 자신이 그토록 바라던 희망을 영위하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필요하 물질적인 풍요가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그런 요구 조건에 따른 수입은 고려하지 않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곤 막연한 희망에만 의존하는 것이다. 그 일 예로 아내가 말하는 건, 하루에 몇 시간 일을 하면서 수 백만원을 벌 수 있다는 유혹적인 친구들의 말이 었을 것이다. 

  "친구는 간병인으로 노인들을 방문하면서 일 주일에 두 세 번씩 대화 상대가 도면서도 기 백만원씩 벌어요!'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347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15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046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201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262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637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122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797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446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231 0
681 새마을 금고 야외 단합대회 *** 文學 2023.06.10 38 0
680 새마을 금고 야외 단합대회 (2) 文學 2023.06.11 59 0
679 새마을 금고 야외 단합대회 (3) *** 文學 2023.06.11 42 0
678 새마을 금고 야외 단합대회 (4) 文學 2023.06.11 34 0
677 새로운 소설의 주재와 탄생과정. (2) *** 文學 2023.06.12 102 0
676 새로운 소설의 주재와 탄생과정. *** 文學 2023.06.12 45 0
675 거부할 수 없는 진실 secret 文學 2023.06.13 0 0
674 43인치 모니터를 벽걸이에 부착을 한다. *** 文學 2023.06.13 106 0
673 43인치 모니터를 벽걸이에 부착을 한다. (2) *** 文學 2023.06.14 49 0
672 현실에 다시 안주한다. *** 文學 2023.06.13 110 0
671 '내 작업실을 만들어 글 쓰는 방법을 개선하자!' *** 文學 2023.06.14 49 0
670 대구 출장 (100) *** 文學 2023.06.15 46 0
669 과일주를 담궜는데... *** 文學 2023.06.16 24 0
668 책의 출간을 결심한 이유 *** 文學 2023.06.16 36 0
667 내 삶에 신조 文學 2023.06.17 78 0
666 감자밭에 들깨 씨를 심는다.*** 文學 2023.06.17 30 0
665 농사를 짓는다는 것 *** 文學 2023.06.18 45 0
664 정작 기장 중요한 알맹이는 빼놓고 왔다. secret 文學 2023.06.18 2 0
663 방법론? (20) *** 文學 2023.06.19 53 0
662 농사를 짓는 다는 것 (2) *** 文學 2023.06.19 31 0
661 농사를 짓는 다는 것 (3) *** 文學 2023.06.20 36 0
660 벌에 쏘인 손 등... [2] 文學 2023.06.20 27 0
659 벌에 쏘인 손 등... (2) *** 文學 2023.06.21 22 0
658 비가 왔다. secret 文學 2023.06.21 0 0
657 가임기 secret 文學 2023.06.21 0 0
656 벌에 쏘인 손 등... (3) 文學 2023.06.22 29 0
655 벌에 쏘인 손 등... (4) secret 文學 2023.06.22 0 0
654 벌에 쏘인 손 등... (5) *** [6] 文學 2023.06.23 43 0
653 책을 출간하기 위한 노력 *** secret 文學 2023.06.23 0 0
652 벌에 쏘인 위 팔 안 쪽 손 등... (5) *** 文學 2023.06.24 36 0
651 벌에 쏘인 위 팔 안 쪽 손 등... (6) *** 文學 2023.06.24 36 0
650 오늘 청성의 윗 밭에서 검은콩을 심는다. 文學 2023.06.25 25 0
649 오늘 청성의 윗 밭에서 검은콩을 심는다.(2) 文學 2023.06.25 72 0
648 10미터 절벽에서 경운기와 함께 떨어진 나 *** 文學 2023.06.26 35 0
647 10미터 절벽에서 경운기와 함께 떨어진 나 (2) *** 文學 2023.06.27 59 0
646 <윤정희>에 대한 편집 작업 *** [2] 文學 2023.06.28 21 0
645 순리 secret 文學 2023.06.28 0 0
644 글 쓰는 방법에 해당된다. 文學 2023.06.28 45 0
643 살살 쓰는 것 [1] 文學 2023.06.29 34 0
642 시간의 관념 *** 文學 2023.06.30 23 0
641 허벅지에 남은 타박상의 증거(시퍼렇게 남은 멍) *** [2] 文學 2023.07.01 58 0
640 허벅지에 남은 타박상의 증거 (2) *** 文學 2023.07.02 48 0
639 편집 작업을 시작하는 과정과 절차 *** [1] 文學 2023.07.03 21 0
638 모친의 모습에서 나타나는 신체적인 변경된 부분 文學 2023.07.03 57 0
637 내일은 서울로 출장을 나간다. secret 文學 2023.07.03 0 0
636 변수 secret 文學 2023.07.03 0 0
635 타자반에 들어간다. secret 文學 2023.07.03 0 0
634 특별할동 secret 文學 2023.07.03 0 0
633 서울 출장 secret 文學 2023.07.04 0 0
632 어제 저녁 secret 文學 2023.07.04 0 0
쓰기
태그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