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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법. 제 1탄

2023.12.04 09:47

文學 조회 수:27

무에서 유를 찾는다. 


'자, 떠나자! 동해 바다로~~~' 다시금 새로운 목적을 갖고 시작을 하기 위해 내세운 나의 목표치가 있습니다. '3년을 더 기다리자!'는 무조건적인 구호이기도 한 이 계획은 그야말로 내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끌어 보겠다는 마음의 결심을 그대로 반영하는 중요한 역활을 담당하는 축이라고 할 수 있었으니까요. 이렇게 해서라도 이욕을 끌어내고 내 능력치를 최대로 올려 보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고 봐야 합니다. 세상은 그렇게 호락하지 않으니까요. 그 세상의 날씨 만큼이나 더 어려운 점은 내 자신의 용기였습니다. 의욕을 끓어내어 다시 한 번 도전을 꿈꾸는 게 인생을 살아 나가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683. 과거 33년간의 내 개인 사업은 한 마디로 고난의 역사와 같았다. 무에서 유를 찾을 때까지는...

  '사람은 어려움이 닥칠수록 더 강해진다.'

  이 교훈을 나는 한시도 잊어 본 적이 없었다. 


  그리고 3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내 머리 속에서 그대로 지켜진다. 이것은 정신적인 문제이기도 했다. 육체는 그대로 따르기만 할테니까. 우선 정신력을 키워서 늘 결심을 하도록 종용할 일이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보자! 역으로 최근의 상황부터 점점 더 과거로 들어가 보면 어떤 결론에 도달하게 될지 예상을 쉽게 해 버릴 수 있다. 그러나 나는 여기서 과거를 논하자는 게 아니다. 

  '현실을 직시하여 지금 닥쳐오고 있는 자신의 운명을 과감하게 도전하자!' 는 게 주된 목적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정신적인 의지를 무엇보다 끌어 모으기 위한 자신만의 각오에 대한 얘기를 하고 싶다. 

  재차 말하지만 앞으로 3년을 저축하여 모든 돈으로 집에 위치한 창고 건물을 3층 건물로 증축하여 2층과 3층을 탁구장을 개설하겠다고 이미 굳힌 상태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돈을 모아야만 했다. 그렇다면 그 돈이 어디에서 나올까? 


  현재 운영하고 있는 '기계제작'이라는 개인사업에서 나올 수 밖에 없었다. 

  두 번째는 공장 앞에 임대를 놓았던 예의 두 번째 창고를 판매하는 것이다. 현재 진입로 문제로 골치가 아픈 그 창고다. 세입자에게 그 내용을 알렸고 비워 달라고 했으면 곧 보증금을 마련해서 돌여 줘야만 할 정도로 심각한 상태다. 그러나 세입자가 창고 내의 물품들을 비우게 되면 그곳을 정리할 필요가 있었다. 그래서 재활할 수 있도록 다시 꾸미게 될 것이다. 앞서 이 창고 건물과 부지가 매각되는 것도 고려했었지만 창고로 활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진입로로 다른 곳으로 터 놓은 뒤, 확장 공사를 하여 내가 운영하는 공장의 창고로 사용하던가 새로 꾸며서 판매하던가 둘 중에 하나로 정하겠다.


  684. 사람이 일정한 목표치를 정하지 않게 되면 게을러지고 뭔가 부족해지는데 그건가장 눈에 띄는 게 능력치였다. 돈을 벌지 못하는 상태로 무능력한 인간으로 자신의 의지가 무너질 수 있었다. 내가 돈을 벌지 않고 글만 쓰던 두 달 전의 상태도 바로 그와 같았었다. 모든 게 자본주의 사회다. 그런데 돈을 벌지 않는 상태에서 편집 작업만 하면서 '날아가는 오리 3(동화)'에만 몰입했던 그 때는 매우 어려움을 키웠고 마침내 그 영향으로 그 다음 달에는 극심한 적자에 허덕이게 되었고 모든 적금을 해약할 정도로 위기에 처한 위기까지 겪었었다. 다행히도 11월에는 그 걸 복수하기 위해 다시 기계제작이라는 본업에 집중했었고 결국 위기를 탈출할 수 있었지만...


  이 상황을 놓고 보면,

  '돈이 안 되는 취미 생활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다 보면 다음 달에는 쪼들리게 된다.'고 할 수 있었다. 바로 하루벌이의 인생이 그렇듯이,

  '다음 날 생게를 위해서 오늘 벌이에 출실하는 것이 유용하다.' 는 점이다. 이것은 가장 근본적인 문제에 대한 해답이다. 그리고 끝내 그 교훈아닌 교훈에 복종하게 된다. 여기서,

  '하루가 아닌 3년을 기다려서 계획을 실천하면 어떨까?' 하는 새로운 목표치를 세우본다. 내가 지금가지 유지해온 모든 중요한 위기때마다 그것을 극복하는 방법은 바로 이렇듯이 목표치를 새로 수정하고 계획을 세워 왔기 때문이었다. 아내가 집을 법원 경매로 구입했을 당시에도 은행돈을 빌린 뒤, 10년을 목표치를 세운 뒤에 조금씩 빚을 갚아 왔었고 그 뒤, 지금의 집에 있는 3번째 창고 건물이 다시 전주인에 의하여 법원 경매에 올라 오게 되었을 때도 3년을 그렇게 계획하고 갚았었다. 그런데 그 때마다 내가 나를 부축이면서 독려하는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져왔었다는 사실이다. 그렇지 않을 경우 문학적인 일에 빠져 버려서 기계 제작이라는 사업에 등한시 하게 되고 결국 위기를 벗어나지 못하게 된다는 사실을 망각하지 않기 위해서라는 점을 상기하면서 계속하여 운명 앞에 도전장을 내 밀곤 했었다.


  그래서 지금까지도 무난하게 역경을 혜쳐 왔다고 본다. 어찌보면 삶은 그런 위기의 연속이었고 그것을 무난하게 넘기는 건 기지였다. 운명은 그렇게 순간의 어려움을 먼 미래를 향해 계획을 세우고 자신을 낮춰서 목표치를 조금씩 도달하는 것이다. 여기서 내가 3년을 기다려야만 한다는 것도 바로 그런 뜻이다. 그 동안에 열심히 일을 해서 돈을 벌겠다는 뜻이었다. 그러나 그럴수록 내 문학은 멀어질 수 밖에 없었다. 편집 작업에 집중할 수 없어서다. 책을 출간할 수 있는 노력을 모두 다를 곳에 집중하고 다만 일기만을 씀으로서 마음만 갖고 있으면서 아쉬움을 달랠 뿐이다. 그렇다고 꿈이 포기한 건 아니었다. 다만 다음 계획에 포함이 되어 더 많은 결실을 맺도록 할 예정이다. 


  탁구장에서 함께 문학을 병행한다는 사실. 그러다보니 탁구장을 개설한 뒤, 내 문학적인 재고는 더 높아질 수 있다고 보았다. 탁구장과 문학적인 출판사가 모두 하나로 통합된 건물에서 운영될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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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