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관절염이 사라졌다. ***

2023.11.06 10:13

文學 조회 수:19

1. 기계 제작이라는 자영업자인 탓에 그에 따른 어려움이 불경기로 인하여 기계 주문이 뚝 끊긴 상태입니다. 그래서 가장 먼저 해결하여야만 한다는 처지에 내 몰렸습니다. 돌파구로 마련한 건 새로운 기계연구였습니다. 늘 그랬듯이 여건이 어려울 때마다 돌파구로 마련한 건 새로운 기계를 연구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그렇게 생각해 둔 새로운 기계를 개발하는 데 중점적으로 몰입하게 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빨리 기계를 완성하여 시험하는 게 상책이었습니다. 시간의 절약이 무엇보다 중요한 이유는 기존의 일을 병행하지 않을 수 없었기 때문이지요. 2. 왼 쪽 무릎 관절이 몇 년 째 굽히 못할 정도로 아파서 걷는데 불편함을 느끼곤 했었습니다. 절뚝 거리는 건 예사였고 책상에 앉았다가 일어서 설 때, "악!"하고 비명을 지르기 일쑤였었지요. 그런데, 이 원인을 분석해 보았는데 청성의 밭에서 경운기를 가지고 밭을 갈 때, 다리를 펴서 고랑을 파듯이 옆으로 땅에 고랑을 냈던 게 골절을 갖고 왔다고 보았고, 똑바로 펴는 운동을 계속해 왔었습니다. 누워서 두 다리를 ㄴ 자로 펴고 구부리는 연습이었지요. 아주 서서히 몇 년에 거쳐서 무릎이 원상복귀되는 것을 느낍니다. 운동을 똑바로 펴는 것에 중점적으로 계속해 오면서 어긋났던 관절 부위가 제 자리를 찾게 된 것이라고 여기게 됩니다. 3. 나의 문학적인 사고력에 대한 통찰. 기계제작이라는 자영업과 병행하여 문학에 대한 집중력은 늘 물에 물 탄 듯 술에 술 탄 듯 흐려지곤 합니다. '이것을 조금이라도 가깝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하고 고민하여 왔습니만 해결할 수 있는 건 헛된 시간을 낭비하는 습관을 줄이는 거라고 봅니다.


  580. 어제 일요일에도 출근을 하여 중고 기계 수리를 마무리 작업을 했다. 앞으로의 결정에 어떤 병화가 일어날지를 예상하고 있어서다. 내가 갖고 있는 창고 건물에 입구를 가로 막고 있는 K 씨가 얼마나 이기주의 자라는 걸 알 수 있는 건 자신이 찾이하고 도로에 위치한 점유 면적을 가지고 월세를 요구하는 걸 두고 볼 수 없다고 불같이 화를 냈던 내가 결국에는 옆의 진입로를 끊고 앞으로 출입할 수 있게 결정한 뒤로 오늘은 토지 층량을 의뢰 하러 가려고 한다.


  토지 측량을 하게 되면 측량비가 든다. 그래서 함부로 할 수 없었는데 일이 이 지경에 빠지고 나서 뒤늦게 하지 않을 수 없게 된 것이다. 측량을 하기 전에 앞 집에 의향을 물어 보았더니 그렇게 하라는 것이었다. 물론 내가 진입로를 개설하려는 이유는 차량의 통행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였다. 

  "그래, 우리 땅을 구입하면 어떻겠어요?"

  "돈이 없어서... "

  "알았어요! 그럼 내일 월요일 지적도 측량을 의뢰하겠습니다."

  "그래!"

  D 씨는 나와 4살 차이로 나이가 많았다. 그래서 말을 놓고 있었다. 그의 의향을 듣고 난 뒤, 창고를 판매하겠다는 생각을 접고 이제부터는 진입로를 개설하는 것부터가 관건이라고 여기고 실천을 하기 위해 계획을 수정한다. 토지가 판매되면 좋았겠지만 세상은 그처럼 내 생각과 딴판이기도 했다. 늘 내 의지대로 움직이지 않았던 걸 당연하게 받아 들이지 않을 수 없었으니까. 

  '그래, 이미 확률로 따져볼 때, 80프로가 그럴 것이라고 여겼다고 할 수 있어!'

  그리곤 다시금 창고 건물의 활용도를 놓고 생각을 바꾼다. 지금까지는 세를 놓았었다. 그런데 진입로가 막히게 되면 그 입구 때문에 세를 놓지 못할 것 같아서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그 활용도를 놓고 고민에 빠진다.


  581. 첫 번째는 우리가 공장에 쌓여 있는 제고품을 그곳으로 옮기는 거였다. 두 번째는 다른 생산적인 작업을 할 수 있는 용도로 활용하는 거였다. 세 번 째는 건물을 새로 짓는 거였다. 


  이 부분을 활용하여 돈을 벌 수 있는 용도로 전화하는 걸 고려해 봐야만 한다.


경매로 구입한 앞 집 - 창고 건물을 임대 놓아야만 할 것같다. (4) (munhag.com)


Nonamet2270.jpg 




Nonamet2263.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34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153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048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202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262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63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122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804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447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231 0
5935 의기 소침했었다. secret 文學 2024.05.31 0 0
5934 이석증 46일 째 오늘 文學 2024.05.31 2 0
5933 이석증 45일 째(2) secret 文學 2024.05.31 0 0
5932 이석증 45일 째*** 文學 2024.05.30 2 0
5931 당신이 최고, 당신이 최고야! *** secret 文學 2024.05.29 0 0
5930 손녀 아이 돌보기 *** 文學 2024.05.29 1 0
5929 늙어서도 변화와 배움에 익숙해 진다는 것(2) 文學 2024.05.29 1 0
5928 늙어서 손자 소녀에 대한 감회 *** 文學 2024.05.28 3 0
5927 늙어서도 변화와 배움에 익숙해 진다는 것 文學 2024.05.27 6 0
5926 늙음이 주는 신체적인 반응과 조절력 文學 2024.05.26 6 0
5925 조광조의 거짓말 *** 文學 2024.05.25 4 0
5924 감수광 (2) *** 文學 2024.05.24 4 0
5923 감수광 *** 文學 2024.05.23 7 0
5922 오늘 할 일에 대하여... secret 文學 2024.05.23 0 0
5921 내 몸이 이석증으로 아팠던 기억과 반대 급수적인 거부감 *** 文學 2024.05.23 4 0
5920 어제 서두리 해수욕장을 가다. 文學 2024.05.22 4 0
5919 최선을 다한다는 것 (2) *** 文學 2024.05.21 6 0
5918 최선을 다 한다는 건? *** secret 文學 2024.05.20 0 0
5917 기계 수리와 일요일 출근 작업의 필요성 文學 2024.05.19 3 0
5916 주말과 휴일 근무를 한다는 건 오래된 습관이다. *** 文學 2024.05.18 6 0
5915 올 해 병아리 부화가 쉽지 않네요. *** 文學 2024.05.17 5 0
5914 이석증 32일 째 *** 文學 2024.05.16 6 0
5913 수요일 secret 文學 2024.05.15 0 0
5912 이석증 31일 째 *** 文學 2024.05.15 5 0
5911 내 몸을 혹사한 죄 secret 文學 2024.05.15 5 0
5910 내 사랑 내 곁에 수록된 목록 내용 *** 文學 2024.05.14 7 0
5909 내과 병뭔에 왔다. [1] 文學 2024.05.14 10 0
5908 이석증 30일 째 날 *** 文學 2024.05.14 7 0
5907 이석증 29일 째*** 文學 2024.05.13 5 0
5906 선과 악 (3) secret 文學 2024.05.12 0 0
5905 유튜브 동영상 편집 secret 文學 2024.05.12 0 0
5904 이석증 27일 째 文學 2024.05.12 7 0
5903 유튜브에 올릴 노래를 녹음하면서... 文學 2024.05.11 9 0
5902 우수관 설치 공사 文學 2024.05.10 5 0
5901 사기꾼 (11) 文學 2024.05.09 8 0
5900 사기꾼 (10) 文學 2024.05.09 7 0
5899 사기꾼 (9) 文學 2024.05.09 5 0
5898 사기꾼 (8) 文學 2024.05.09 7 0
5897 사기꾼 (7) 文學 2024.05.09 6 0
5896 이석증 23일 째인 어제 [1] 文學 2024.05.09 4 0
5895 이석증 23일 째... 文學 2024.05.08 49 0
5894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1] 文學 2024.05.06 6 0
5893 청성 밭에서... (51) 文學 2024.05.06 6 0
5892 사기꾼 (6) 文學 2024.05.05 5 0
5891 청성면 거포리에서... (50) *** 文學 2024.05.05 3 0
5890 통키타 픽업 엠프 증폭기을 구매한다. *** 文學 2024.05.04 4 0
5889 사기꾼 (5) 文學 2024.05.04 6 0
5888 아, 오늘은 힘이 넘친다. 文學 2024.05.03 4 0
5887 A 씨에 대한 견해 secret 文學 2024.05.03 0 0
5886 사기꾼 (4) 文學 2024.05.03 7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