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배신감.

2023.11.02 23:38

文學 조회 수:50

  572. '사람에 대한 배신감. 사람을 너무 믿으면 안 된다. 내가 선의를 보이는 건 어쩌면 더 큰 후회를 자초하는 길이다. 이 모든 게 사람을 너무 믿어서 발생한 것이다.'


  동면탁에 가서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을 당한 느낌이었다. 그러다보니 앞으로는 너무 급격하게 친해지지 않는 게 좋겠다고 판단을 한다. 


  형제도 못 믿는 세상이다. 

  동생들 셋이나 되는데 그들 각자에 대하여 믿음이 없어졌다. 어렷을 때는 무조건 가족들에게 희생을 했던 내가 결혼 후에는 점차 멀어졌고 지금은 각자 다른 가정을 이루고 있게 되었는데 모두 자신들의 욕심을 체우기에 급급하던 모습을 떠 올려 본다. 


  모친의 작고가 불러 일으킨 작은 불신은 바로 부조금을 나누는 과정에서 일어났었다. 내가 그 당시에 가족묘에 대하여 그처럼 많은 희생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결과를 보지 못했었다. 이것은 너무도 큰 충격을 내게 가져 왔었다. 아무도 가족묘에 대하여 반겨하지 않았으니까. 포크레인 비용과 비석값도 모두 내 돈을 들였었다. 그밖에 잔디 값도 내 돈으로 각출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생들은 내가 한 것을 갈가워하지 않았었다. 


  심지어 모친이 요야병원에 찾아 왔음에도 불구하고 한 번도 병원비를 대 준 적도 없었다. 모두 내 돈을 쓴 것이다. 물론, 모친이 남긴 제산이 있어서 그랬을 수도 있었다. 


  573. 내일은 천안으로 출장을 나간다. 

  574. 창고 건물 앞의 진입로를 두고 다른 사람의 명의로 되어 있었다. 그런데 그 주인이라는 작자가 사용료를 달라고 한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490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263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177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340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408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745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255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932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577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374 0
5555 하늘의 뜻 (9) *** secret 文學 2022.10.21 2 0
5554 작업 방법 (22) 나아갈 길. my way secret 文學 2022.12.11 2 0
5553 작업방법 (87) 인생에 대한 견해 20 [3] secret 文學 2023.01.28 2 0
5552 방법론? (2) secret 文學 2023.05.27 2 0
5551 정작 기장 중요한 알맹이는 빼놓고 왔다. secret 文學 2023.06.18 2 0
5550 왜,이렇게 콩이 나오지 않은 것일까? [1] secret 文學 2023.07.22 2 0
5549 면, 군, 동, 시립. 도립 탁구장과 개인 탁구장의 비교 *** secret 文學 2024.02.07 2 0
5548 노래 녹음 방법에 대한 최종적인 결론 (3) secret 文學 2024.03.31 2 0
5547 노래 음표 제작 프로그램 文學 2024.06.09 2 0
5546 나모웹에디터 4.0 SERIAL secret 文學 2021.04.13 3 0
5545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5) [1] secret 文學 2021.09.22 3 0
5544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10) 딱 여기까지다. secret 文學 2021.09.24 3 0
5543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6) secret 文學 2021.09.22 3 0
5542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25) 제 12화. 놀고 먹는 자식들 3 secret 文學 2021.10.08 3 0
5541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29) 제 16화. 분란 secret 文學 2021.10.17 3 0
5540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30) 제 17화. 어머니는 태양이다. secret 文學 2021.10.20 3 0
5539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41) 제 28. 뇌경색 전조증 secret 文學 2021.11.25 3 0
5538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48) 제 35. 스텐트 수술 2 *** secret 文學 2021.12.07 3 0
5537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34) *** secret 文學 2022.06.06 3 0
5536 일요일에 출근을 하면서... secret 文學 2023.04.24 3 0
5535 정의란 무엇이고 정도의 길은 누구나 가능한가! (4) *** secret 文學 2023.05.24 3 0
5534 군서 산밭에서... (100) *** 文學 2024.06.06 3 0
5533 에이블톤 라이브(Ableton Live) 12 (2) *** 文學 2024.06.02 3 0
5532 노래 작곡을 계획한다. 文學 2024.06.05 3 0
5531 탁구 경기가 있는 날 *** 文學 2024.06.15 3 0
5530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2) [1] secret 文學 2021.09.21 4 0
5529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3) secret 文學 2021.09.22 4 0
5528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4) [1] secret 文學 2021.09.22 4 0
5527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9) 이웃집 형제들 secret 文學 2021.09.24 4 0
5526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24) 제 11화 놀고 먹는 자식들 2 secret 文學 2021.10.08 4 0
5525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40) 제 27. 그 아들도 닮은 꼴 secret 文學 2021.11.24 4 0
5524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제 2막 1장. 51. 최 삼용의 등장 secret 文學 2021.12.10 4 0
5523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제 2막 3절 53. 부친의 장례식 secret 文學 2021.12.12 4 0
5522 글을 쓰는 의미 (2) secret 文學 2023.03.04 4 0
5521 나는 누구인가? (2) secret 文學 2023.03.07 4 0
5520 작업방법 (53) 글을 쓰는 방법론? secret 文學 2023.01.07 4 0
5519 나는 누구인가! (30) *** secret 文學 2023.03.28 4 0
5518 방법론? secret 文學 2023.05.27 4 0
5517 이석증 7일 째 *** 文學 2024.04.22 4 0
5516 이석증 13일 째 文學 2024.04.27 4 0
5515 2급 생활스포츠지도사 자격증 학과 시험 1일 전 文學 2024.04.26 4 0
5514 청성면 거포리에서... (50) *** 文學 2024.05.05 4 0
5513 피아노 건반을 치는 연습 文學 2024.06.04 4 0
5512 노력과 결과 *** 文學 2024.06.13 4 0
5511 무의미한 하루 secret 文學 2013.11.09 5 0
5510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1] secret 文學 2021.09.19 5 0
5509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8) 청개구리들 secret 文學 2021.09.24 5 0
5508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9) 몰라도 너무 모른다 secret 文學 2021.09.24 5 0
5507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11) 공유한다는 것이 공유가 아닌 것을... secret 文學 2021.09.26 5 0
5506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16) 가난함과 부자 관계. 제 5화 변수 secret 文學 2021.10.01 5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