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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편집 작업의 어려움 ***

2023.10.01 10:15

文學 조회 수:48

내일부터는 다시 기계 제작이라는 본업에 복귀합니다. 편집을 마무리하지 못한 게 아쉽지만 어쩔 수 없었습니다. 한꺼번에 몰아서 작업하려고 했던 계획이 수포로 돌아간 것은 그만큼 어렵다는 뜻을 나타내는 것이고 다음을 기약할 수 밖에 없다고 판단을 하였으니까요. 여기서 더 끌 고 가는 건 무리를 하게 됩니다. 무엇보다 몸을 움직이지 않아서 건강에 지장을 초래하였는데 며칠 동안 감기 증상에 시달린 것이 그것입니다. 조금씩 나빠지기 시작하더니 어제는 하루 종일 몸에서 열이 나고 목이 아파서 타이레롤을 먹고 잤을 정도였습니다. 


  467. 편집 작업의 어려움은 마음이 내키지 않을 때, 글의 내용을 전면 수정할 수 밖에 없는 경우였다. 

  이건 매우 중요한데 기존의 써 놓은 내용에서 벗어나게 되므로 전면 수정이 불가피하여 그만큼 부담스러운 부분으로 인하여 다시 새로 쓰지 않을 수 없게 되어 그 방대한 내용을 미련없이 버리고 새로 수정본으로 체워 넣다보니 모든 내용이 다시 처음으로 되돌아가게 되는 추락을 겪어서다.


  처음 15일간 편집 작업을 끝내려고 했었다. 그런데 내용을 그대로 적용하지 없다는 판단이 자연스럽게 들었다. 완전히 새로운 내용이 추가되었고 상상을 동원한 그동안 써 넣은 내용들이 소용없게 된 것이다. 그렇게 되자 애초에 완성을 하고 시다는 계획은 어긋나고 말았다. 처음으로 돌아가는 심정이었으니까. 


  중간 부분부터 우주괴물들과의 침략해오는 과정이 내용에 조금씩 나타나기 시작한다. 그런데 이 괴물들의 정체가 세계 각지에서 목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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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