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부산 출장 (102) ***

2023.09.22 17:28

文學 조회 수:31

작정하고 편집 작업에만 열심히 최선을 다하지만 그다지 진도가 나가지 않는 <날아가는 오리 3> 편의 내용을 어제 밤 10시까지 작업했습니다. 그리고 11시경 잠을 잤고 새벽 5시 알람을 맞춰 놓고 깨었지만 피곤함이 온 몸을 감싸네요. "도데체 글을 왜, 쓰고 그것을 수많은 다시 책으로 출간하려는 거냐!" 이렇게 나를 향해 경멸하듯이 짓궂게 혐오하는 것에 부합하기라도 할까요? 그냥 너무 힘들어서 글 쓰고 책을 만들기 위해 편집 작업을 멈추고 싶습니다. 나를 향해 부정적인 견해들이 판을 치는 데 그건 모두 글로 인하여 너무도 시간 낭비를 하는 것 같아서지요. 새벽에 일어난 이유는 경남 대동면 덕산리 A.Q 라는 곳으로 출장을 나가야해서지만 늦게 출발한 것입니다. 1시간은 빨리 일어나야 했지만 어젯밤 늦게 자서 행여 일어나지 못할 것 같아서 새벽 5시로 알람을 늦췄었고...


    438. 새벽 5시에 일어나서 경남 대동면 A.Q 라는 거래처에 도착하기까지 3시간 30분이 소요되었다. 그리고 다시 상행선 고속도로를 타고 되돌아 가다가 남성주 휴게소에서 차를 세워 놓고 잠을 잤었다. 

  상동I.C-삼량진I.C 까지 고속도로를 타고 가다가 나와서 다시 영산I.C - 옥천 I.C 그렇게 두 번에 거쳐서 고속도로를 통행하였었다. 갈 때도 그랬고 돌아 올 때도 똑같은 방법으로...


  이렇게 고속도로로 곧장 가지 않는 이유는 그만큼 더 멀리 간다고 생각이 들어서다. 그리고 아는 길을 누비고 다니는 재미도 쏠쏠난다. 지름길이라고 여기고 여유를 갖으면서 편하게 운전을 한다. 적어도 그렇게 먼 길을 돌아 가는 것 같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이렇게 아니는 게 이골이 났다.


  중앙고속도로인 삼량진 IC 에서 나와 지방도로를 타고 영산 IC 까지 이르는 도로는 참으로 구불구불거린다 그렇지만 이렇게 부산까지 가는 길을 중간에서 바꿔 타다보니 이 길이 고속도로로 연결되면 좋을 듯 하다. 


  영산 I.C에서 들어와 남성주 휴게소에서 차를 세워 놓고 1시간 정도 잠을 잤는데 낮 12시였다. 졸음이 쏟아져서 어쩔 수 없이 휴게소를 찾았었다. 그리고 오후 1시 쯤 출발하여 집에 돌아오니 오후 3시가 된다. 


  439. 오늘은 저녁 7시에 탁구를 치러 가는 날이였다. 그러다보니 자칫 출자을 멀리 가서 못 갈 수 있다고 염려했었지만 다행히 빠지지 않아도 될 것 같다. 탁구치는 날이 반가웠지마 출장을 나가게 되면 가지 못하던 게 대부분이였었다. 그런데 지금은 탁구장에 가는 시간 전에 돌아 오는 데 그 이유는 열차를 타고 갈 때와 그렇지 않을 때의 차이였다. 지금은 어지간하면 차를 갖고 운행하였으므로 탁구장에는 어김없이 가게 된다. 

  이런 감회가 새롭다. 또한 탁구장에 탁구를 치러 가는 기억들이 새롭다. 엄청난 불안감으로 탁구장에 가지 못하여 안타깝던 과거의 기억이 떠오르는 이유도 바로 그것 때문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34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153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048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202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262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63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122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804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447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231 0
85 전북 익산 출장 file 文學 2010.04.27 6077 0
84 내일은 김포로 출장을 나간다. 文學 2010.05.11 6080 0
83 피해보상에 대하여...(2) file 文學 2009.07.14 6081 0
82 갑자기 긴급자금이 필요한 두 가지 이유 (2) 생각 500 文學 2010.04.27 6083 0
81 부산 출장 (111) 제단기를 구입하다. file 文學 2009.07.23 6090 0
80 경기도 송우리에 기계를 납품하면서... file 文學 2009.11.25 6128 0
79 일정표 文學 2011.02.25 6128 0
78 어제는 제단기의 유압펌프를 손봤다. file 文學 2010.02.24 6144 0
77 책에 관한 내용 중에 답글을 쓰면서... 文學 2011.03.31 6150 0
76 어떤 식으로 현재의 위기를 벗어 나야만 할까? 文學 2010.06.06 6151 0
75 기름때 file 文學 2009.08.07 6152 0
74 쿡존에서 무협지 만화를 보면 화법에 놀란다. file 文學 2010.08.18 6152 0
73 부산 출장 (109) 신설 공장에서... file 文學 2009.07.22 6153 0
72 옆 집 전선드럼 쌓아 놓은 곳에서 폐드럼을 갖고왔다. file 文學 2009.12.05 6156 0
71 이틀만에 아침 걷기 운동을 한다. 文學 2011.02.05 6165 0
70 갑자기 긴급자금이 필요한 두 가지 이유 文學 2010.04.22 6170 0
69 화물차 안에서 잠을 자다 file 文學 2009.12.14 6173 0
68 인간의 능력 文學 2009.07.25 6181 0
67 삼성화재 민원접수 창구에 올린 글 file 文學 2009.07.10 6197 0
66 KT 광통신이 끊겼다. file 文學 2009.07.14 6212 0
65 매킨토시 컴퓨터로 PDF 파이로 전환하는 것 때문에 이틀씩이나 보내다니! 文學 2010.11.17 6214 0
64 어제는 여기 저기서 돈이 들어 왔는데... 文學 2011.02.26 6224 0
63 어젯밤에는 11시에 걷기 운동을 나갔었다. 文學 2011.03.01 6226 0
62 국세청 홈텍스에서 부가세를 작성하여 납부까지 하였다 (5) file 文學 2010.07.26 6232 0
61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다. (5) file 文學 2009.12.25 6251 0
60 글을 쓰려고 하는 의지는 사그러들고... file 文學 2009.11.06 6266 0
59 고압파이프로 지관 샤프트를 가공하여 고주파 표면 열처리를 하였다. 文學 2011.05.25 6297 0
58 작년에 아내가 잡은 조개 몇 마리를... 文學 2010.07.06 6299 0
57 기계에 페인트 칠을 하면서...r file 文學 2010.10.19 6308 0
56 [필독] 보안에 취약한 비밀번호 변경 안내 file 文學 2010.01.31 6311 0
55 진공관의 구조 file 文學 2009.12.26 6328 0
54 부산 출장 (110) 제단기를 구입하다. file 文學 2009.07.22 6331 0
53 어젯밤 12시까지 페인트 칠을 했다. (2) file 文學 2009.07.27 6333 0
52 KT 광통신이 끊겼다. file 文學 2009.07.14 6338 0
51 낮에 용접을 해서 눈이 아프다. 文學 2011.03.20 6361 0
50 어제는 부산의 J.I 에서 보내온 부속품을 수리했다. 文學 2011.01.22 6375 0
49 기계 제작 날짜가 자꾸만 연기할 수 밖에 없는 진정한 이유 文學 2010.04.10 6383 0
48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3) file 文學 2009.07.19 6385 0
47 부산 출장 (110) 제단기를 구입하다. file 文學 2009.07.22 6400 0
46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4) 文學 2009.07.27 6407 0
45 어젯밤 12시까지 페인트 칠을 했다. 文學 2009.07.26 6502 0
44 씀씀이를 줄여야만 한다. 文學 2010.12.16 6542 0
43 5촌 당숙의 죽음 file 文學 2010.04.29 6546 0
42 중고 오디오를 옥션에서 구입하다. (2) file 文學 2010.05.09 6568 0
41 2010 년 2월 15일~19일 file 文學 2010.02.20 6662 0
40 피해보상에 대하여...(2) file 文學 2009.07.14 6718 0
39 중고 목재 전선 드럼 쌓아 놓는 옆 집의 이전 文學 2010.12.11 6728 0
38 연속적으로 출장을 나가면 누가 일하는가! file 文學 2010.02.21 6740 0
37 하수도 관로사업 야적장 file 文學 위의 文學 2009.07.09 6745 0
36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file 文學 2009.07.17 6752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