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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오늘은 토요일입니다. 그렇지만 일요일인 내일까지 꼬박 공장에 출근하여 기계 수리 작업을 하여야 합니다. 엇그저께 김포에서 싣고온 기계를 일주일만에 수리를 완료하여 납품하기로 약속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날아가는 오리 3> 편의 편집 작업을 꼬박하였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가득하지요. 그러나 이렇게 작업을 바꾸면 돈을 일시에 많이 벌 수 있습니다. "심봤다!"하고 심마니가 산 속에서 산삼을 발견하였을 때처럼 "대목을 봤다!" 하는 심정이 듭니다. 명절의 휴일을 전후하여 항상 이렇게 기계 수리를 했었는데 이번에는 명절이 아닌 일반 적인 날에 기계를 가지고 와서 수리를 하게 되었지요. 


  389. 어제 김포 I.Y 라는 곳에서 가지고 온 기계를 일주일만에 수리를  끝내야만 한다. 가급적이면 일주일이 걸리지 않아야만 하는데... 월요일은 부산 A.Q.S 라는 곳으로 출장이 잡혀 있었다.  


  오늘 저녁에는 탁구장에 갔다가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9시 반에 퇴실을 하였었고... 낮에는 아내와 둘이서 기계를 수리하기 시작했었지요. 아직까지는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가지는 않았지만 토요일과 일요일에 꼬박 <날아가는 오리 3>편을 편집하려던 계획이 완전히 어긋나고 말았다. 


  지금까지 항상 그래 왔었던 것처럼 다른 일에 다시 빠져드는 느낌이든다. 개인 사업을 시작한 뒤로 아예 문학적인 사고력이 실추된 것인데, 1990년도 쯤 되었으리라! 내가 직장 생활을 그만두고 철공소라는 1인 업소를 시작한 해가... 그 뒤, 10년이 훌쩍 지나갔고 대전에서 옥천으로 사업장을 옮기게 되면서 많은 변화가 시작되었다. 


  390. 잊고 있었던 문학을 인터넷에 계시하게 된 것이다. 이 일을 계기로 다시 글을 쓰게 된다. 그리고 지금까지 23년이 경과하였으니 감계가 무량할 뿐이다. 이쯤되면 무언가 결과가 있어야만 하는데 문학은 돈과는 영 무관할 뿐 무슨 혜택이 있질 않다. 책을 출간한다고 해 봤자 돈 벌지도 못하고 오히려 많은 돈만 충당한다. 그러다보니 전혀 인생에 도움이 되지 않는 이 짓을(책 출간) 해야만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도 도통 모르겠다.  


  다시 내용을 처음으로 돌아가 보자!

  기계 수리를 해달라는 주문이 없었다면 내일과 모래 이틀간 꼬박 '날아가는 오리 3' 편의 출간을 위해서 편집 작업에 빠졌겠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았다. 이 점이 무엇보다 마음에 걸린다. 그렇다고 해서 취소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다. 이미 주사위는 던져졌으니까. 어짜피 되돌아 갈 수는 없는 노릇이다. 천상 일주일 동안 기계 수리에만 매달린다고 해도 일주일만에 끝낼지는 미지수였으니까. 오늘의 주제는 바로 이것이다.


  '왜, 내가 하고 싶은 문학과 돈을 버는 일인 기계 수리를 맞 바꿨을까?' 하는 사실이 너무도 크게 가슴에 와 닿는다. 그렇지만 당연한 거다. 그렇게 해서 돈 벌이에 충실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이해하여야만 했다. 일주일간 기계 수리를 해서 납품을 하면 목돈을 벌 수가 있는데 그걸 마다할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391. 20년 전에 제작했던 기계가 돌고 돌아서 다시 수리가 들어 온 것이다. 그 당시 어렵움이 극심하던 시절이었다. 기계를 연구하였는데 문제가 많이 발생하여 일주일이 멀다 않고 출장을 나가게 되면서 많은 고생을 하곤 했었다. 기계를 새로 연구하여 제작하기까지의 과정을 익히 알고 있던 터였다. 이 기계는 두 번 째 연구하여 성공한 케이스라고 할 수 있었다. 그러다보니 첫 번째 기계를 2년에 거쳐서 8번 실패를 보다가 연구하여 불티나게 팔렸던 이후 두 번째 시도한 뒤 그래도 쉽게 판매까지 이끌어 낸 것까지는 좋았지만 가격이 비쌌다. 그래서 돈을 받기가 힘들었는데 불행하게도 잔금을 받지 못한 상태에서 납품한 거래처에서 사장이 자동차 교통 사고를 내어 죽고 만다.

  "내 돈을 돌려 줘!"

  그렇게 잔금을 받지 못했던 게 못내 아쉬웠지만 어쩔수 없었다. 계획적으로 남은 돈을 떼 먹으려고 하는 사람을 이길장사는 없었다. S.W 라는 그 공장에 기계를 납품하고 못 받은 대금 때문에 그토록 안타깝게 생각하고 그 뒤, 그 기계가 다른 곳에 판매된 사실과 고장났다는연락을 받고 A/S 를 못 가겠다고 했던게 기억에 남는다. 우연인지 다행인지 그 기계가 김포의 I.Y 라는 내가 잘 아는 곳에 돌아 왔는데 완전히 다른 상태였다. 내가 A/S를 못가겠다고 하자 다른 곳에 의뢰하여 전기 배선과ㅜ 내용이 모두 다른 사람의 방식으로 고쳐져서 바뀐 건 바뀐 건데...


 그 기계가 며칠 전에 고장이 났는데 수리를 할 수 없다는 연락을 받은 것이다. 

  "못 고쳐요! 내가 만든 기계지만 이미 다른 사람이 모두 바꿔 놓은 상태인데 어떻게 할 수도없어요!"

  못 고친다고 발뼘을 한 뒤, 자유롭고 싶었다. 적어도 그 기계에 대한 돈을 못 받았던 과거의 트레이목마가 떠 올라서 더욱 그랬다.

  그러나 사람이 어디 그럴까? 인정이란 게 있어서 완전히 회피를 하지 못하는 것도 죄였을까? 과거의 안 좋은 기억을 뒤로 한 체 마음이 약해져서 어쩔 수 없이 사정을 듣고 매정하게 내 치지를 못하였으니...

  "그럼, 어떻게 해요! 개조를 해 놓은 사람을 찾을 수가 없으니..."

  N.C 기계는 수치 계산을 하는 기계여서 서보모터와 드라이버가 필요한데 그것을 제어하는 별도의 제어 장치가 요구된다. 그런데 그것을 다루는 방식이 개인 적으로 연구한 사람에 따라서 달라졌다. 최초에 내가 제작한 기계를 돈을 못 받아서 A/S 를 하지 않겠다고 하자 다른 곳에 의뢰하여 다른 방식으로 전기 배선을 모두 바꿔 버린 상태였다. 그런데 그 기계가 돌고 돌아서 내가 잘 아는 거래처로 돌아 왔던 것이고 그가 사용하다가 고장이 나자 내게 의뢰를 한 상태였던 것이다.

  "내 방식대로 바꾸려면 많은 돈이 들어요! 그래도 그렇게 하겠다면 해드릴수는 있는데..."

  "그게 얼마요?"

  "오백 만원... 서보모터와 배선을 모두 바꿔야만 해요!"

  "돈이 없어서... 한 달에 백 마원씩 다섯번을 나눠서 드릴테니 수리 해 주세요!"

  그가 그렇게까지 한 건 다른 방법이 없어서다. 고칠 사람이 없어서다.


  392. 이렇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생각 해 봐야만한다. 또한 20년의 세월 동안 거쳐온 기계를 다시 내손으로 배선을 뜯어 고쳐야만 한다는 걸 용납할 필요가 있었다. 절대로 잔금을 못 받은 기계를 다시 수리하기까지 엄청난 마음의 불편함을 극복할 필요도 있었다. 그만큼 원수와도 동침을 할 수 밖에 없는 경우였다. 


  그런데 오늘날의 내 수준(?)은 20년 전 그 기계를 제작할 때와 달랐다. 전혀 생각지도 않은 이 복병으로 인하여 <날아가는 오리 3>편을 토요일과 일요일인 오늘과 내일 편집 작업하겠다고 결심했던 게 좌초한 결과를 야기했다. 결과적으로 의도치 않았지만 내 뜻과 다르게 결과가 흘러간 경우라고 할 수 있었다.

  "내 문학을 돌려 줘!"

  과거의 내 생활 방식은 늘 이런식이었다. 기계를 수리하고 제작하는 게 모두 먼저였었으니까. 그러다보니 이 일을 계기로 다시 되돌아가는 게 아닐까?' 하는 우려도 없잖았다. 


  무엇보다 과거의 일이 어떻든 이것을 극복하게 하는 강한 힘이 있었으니 그건 돈이었다. 돈을 벌기 위해서건 무슨 일인들 못하겠는가! 거지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돈을 쓰기 위해 번다. 그만큼 문학을 버리고 돈을 쫒아 아니 게 하는 중요한 이유도 돈에 대한 미련을 갖고 있어서다. 무엇보다 이렇게 된 결과는 모두 내 과거 기계 제작에 종사 하면서 지금까지 의욕을 갖고 있는 나 자신이 이룩해 놓은 결과의 소산이라는 점이었다. 과거 그처럼 어렵게 개척해 놓은 어려운 길(과정, 역사, 결과, 노력, 어려운 과정을 극복한 개인사) 등이 이룩해 놓은 결과라는 점이었다.


  그런데 어찌 이렇게 돌아온 행운을 놓칠손가! 그 행운을 붙잡게 된 결과에 대하여 참으로 지독한 과거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것이다. 이런 행운도 결코 쉽게 얻어지는 게 아니었다. 그만큼 오래된 자신만의 길을 쌓아 온 노력 덕분이라는 점을 새삼 깨닫지 않을 수 없었다. 보다 중요한한 건 지금의 내 의욕에 찬 모습이겠지만... 


  393. '아, 이 지랄 같은 운명의 무거운 짐이여!' 

  그러나 이 일로 인하여 나의 문학은 다시 한 번 뒤로 미뤄지는 결과를 낳게 된다. 참으로 슬픈 일이지만 어쩔 수 없지 않은가! 우선 돈을 쫒지 않으면 연명할 수 없다는 게 뇌리에 박혀 있다는 게 무엇보다 관념으로 다가온다는 건 그만큼 돈의 중요성을 안다고 하는 사실부터 기인한다. 그것을 물리칠 수 있을 만큼 내 마음이 강하지 못한 게 사실이다. 눈 앞에 아내가 있고 내 삶의 윤택함을 위해서 내 뜻을 버리고 돈을 쫒지 않을 수 없는 처지였다. 

  나를 미워할 수 없는 또 다른 지금까지의 과정 모두가 그렇게 일괄되었다고 본다. 모친이 내게 돈을 벌어오라고 하는 젊은 시절 내 밑에 어린 동생들이 셋이 있었고 부친는 알콜 중독자이며 무능력한 가장이었다. 

  쌀을 살 돈이 없어서 모친은 방아간에서 싸래기를 헐값에 사왔고 그것을 나와 함께 반상(앉은뱅이 밥상) 위에 한 주먹씩 뿌려 놓고 쥐똥, 돌, 그 밖에 온갖 이물질을 골라 내서 밥을 해 먹을 정도로 가난했었다. 그 싸래기는 방아간에서 돌고르는 기계로 골라낸 버릴 수 밖에 없는 쓰레기였다. 그것을 골라내서 밥을 해 놓으면 동생 셋은 게걸스럽게 먹곤했었다. 집 안의 어려움은 전혀 외면한 체 놀기에 바쁜 동생들은 성장기에 나와 모친의 그늘에 가려서 어려움을 모르고 살았었다. 지금은 다만 그 동생들이 그 시기 어려움을 겪지 않아서 고생을 모르고 산 것이 내덕분인 줄 모른다는 거에 미안함이 든다.

  "형이 한 게 뭔데?"

  "모두 엄마가 다 했는데... 형에게 그런 희생이 있었다는 거야!"

  철 없는 동생들은 명절 때마다 찾아 온다. 그리고 자기들이 스스로 컸는 줄 안다. 그리고 내가 도와 주지 않았다고 늘 원망만을 늘어놓는다. 자신들의 처지가 나 때문에 불행하였다고 여긴다. 그래서 내가 한 일을모두 부정하는 것이고 부친을 가족묘에 모시자는 내 뜻을 일언지하에 거절을 한다. 임실의 군립묘지에 모셨을 때 돈을 들이지 않기 위해 그나마 그렇게 모셨던 것인데 아직도 가족묘에 모시지 못한 것도 동생들이 거절하고 있어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게 더 많은 원망을 던진다. 

  "큰 형이 되어 꼭 그래야만 해요!"

  "어머니가 남긴 재산은 다 어쨌어요?'

  "성남도 개발지역에서 집이 뜯기고 받은 보상금 있잖아요!"

  그렇게 들먹이면서 모친 돌아가신 뒤, 장례식장에서 동생들과 불화를 일으켰던 기억이 가시지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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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