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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글과 그림을 동시에 시기적절하게 쓰고 그릴 수 있다는 사실. 아무래도 편집 과정에 적용하면서 그 자리에서 즉흥적으로 올릴 수 있다는 사실이 장점이면서 단점일 수 있었습니다. 장점은 광범위한 영역을 아우를 수 있겠고 단점이라면 산만하고 어지럽다는 점일 것입니다. 그러나 어쨌튼 이 방법은 내가 갖고 있는 훌륭한 방법으로 최고의 기술력을 갖고 있다는 게 그만큼 놀라움으로 받아 들인다는 사실을 스스로 깨닫습니다. 애초에 이렇게까지 놀라운 효과를 갖게 되리라고 보지 않았습니다. 그냥 우연히 발견한 나르대로의 특별한 방법일 뿐이었지요. 그런데 현장에서 뜻하지 않게 기대를 부풀게 만들었습니다. 편집 과정에서 너무도 놀라운 내용이 표현되었는데 그건 최고이 경이로운 최고의 기대치를 불러낼 정도로 위대해보이기까지 하였고 나 자신의 신의 한계를 그대로 물려 받지 않았을까? 하는 놀라운 느낌을 글 쓰는 내내 감동에 빠져 버릴 정도로 최고의 글 쓰는 방법을 찾았다고 자부합니다. 


  370. '신이 내 몸에 내린 듯이 글 쓰는 게 귀신에 홀린 듯 싶다니...'  어제 하루 종일 '날아가는 오리 3'편의 편집 작업에 몰입하였는데 글을 쓰는 중에 나 자신에게 신이 내린 듯한 느낌이 들었다. 상상하기 힘들 정도로 표현력이 높아졌다고 볼 수 있었다. 이미 써 놓은 글을 다시 새롭게 수정 작업을 하게 된 것이다. 돌발변수라도 되는 기대 이상의 풍부한 상상력이 용트림을 한다. 그런데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즉흥적인 내용이었다는 점은 무엇을 뜻하는가!


  지금까지 아무리 공을 들여 쓴다고 해도 어림도 없을 정도로 그 효과는 미미한 편이었다. 

  글을 쓴다는 건,

  '일종의 얘기를 끌어 가서 짜 맞춰 나가는 과정을 어떻게 선정하는냐?' 하는 데 주안점을 둔다고 볼 수 있었다. 그러므로 그런 과정을 한 곳에 몰아 넣어 놓고 계속 사건을 이어 나가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하지만 일륜적인 내용이 계속 연속적으로 쓴 상태. 

  다시 편집 작업을 하게 되면 이미 쓰여진 내용을 다시 수정하는 건 불안을 가중시킨다고 볼 수 있었다. 다시 수정 작업을 요하게 되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거침없이 새로운 내용이 툭툭 튀어 나온다. 그래서 참지 못하고 솟아 나는 새로운 샘솟는 듯한 신선한 물을 마실 때처럼 의욕이 넘쳐나는 내용으로 다시 써 내려가는 나를 보면서 이처럼 활홀한 내용을 다시 써 놓았다는 사실을 믿을 수 없도록 칭찬하지 않을 수 없었다. 


  371. 그러나,

  '오늘 월요일부터 다시 금요일까지 기계 제작 일에 집중하여야만 한다.' 는 점이 새롭게 부각된다. 어제의 그 놀라운 현장에서의 편집 작업은 잠시 접어 두워야만 한다는 사실이다. 의정부 W.L 이라는 곳에 납품할 중고기계를 빨리 수리작업하여야만 한다는 사실이 무엇보다 해결하여야만 과재였다. 이걸 먼저 끝내 놓고 난 뒤, '날아가는 오리 3'의 편집 작업에 임할 필요가 있었다.


-그림을 그려서 글과 서로 메칭을 하고 있는 상태. 그림도 완전히 끝내지 않은 상태에서 올려 놓고 PDF 파일로 전환시켰는데 내용이 서로 그림과 글이 달라지게 위치한다.

'뭐, 다시 그림을 그려서 글과 내용이 맞게 할텐데 무슨 상관이야!'

그렇게 해서 덜 익은 과실을 대하듯 그냥 둔다. 덜익은 상태에서 아직도 갈 길이 멀다. 편집 과정이 곳곳에 도사린 새로운 문제점을 찾아내고 내용을 수정하는 작업으로 바뀐다. 그리곤 다시 새로운 내용을 추가하고 덜 쓴 부분은 덜어 내기도 하면서 내용을 고쳐쓴다. 아직도 갈 길이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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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