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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날아가는 오리 3> 편의 편집에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부분은 삽화그림을 그리는 일입니다. 도데체 아무리 그려도 표가 나지 않을 정도로 중요한 포인트를 잡지 못하여 과거의 경우(날아가는 오리 2)의 그림을 그릴 때의 실력에 반도 미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한심하다는 생각이 자꾸만 들었고... 이처럼 그림을 그리는 중에 계속하여 시간을 많이 허비하는 이유는 그 그림들이 너무 자세히 그리려다보니 상대적으로 오래 걸린다는 데 있었지요. 몇 년전에 <날아가는 오리 3> 편을 출간하기 위해서 3개월을 허비하면서 실로 열심히 편집 작업에 임했었는데 그 때도 글을 쓰는 것에 등한시하고 그림 그리는 데만 홀딱 빠져 있었지요. 



  334. <날아가는 오리 3>편을 동화로 쓰려다보니 그림도 동화에 가깝게 바뀌게 됩니다. 

  아래의 다섯 개의 그림을 그리는데 한 개씩 하루에 걸렸고 다섯 가지를 5일만에 그렸는데...
  이렇게 그림을 그리다보니 시간이 한정없이 걸렸지요. 

  그렇다고 해서 그림을 안 그릴수도 없었습니다. 동화의 내용에 맞게 삽화 그림을 그릴 수 밖에 없었으니까요. 또한 내용은 이미 젖혀 둔 상태. 그림에만 우선 치중합니다. 그림에 맞춰서 글을 쓰기도 하니까요. 그래서 그림을 보고 나중에 글을 짜 맞출 생각입니다.   

  <날아가는 오리 3> 편을 출간하기 위해 편집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동화'이다보니 그림을 많이 삽화를 넣기 위해 계속하여 그림 그리는 작업을 치중합니다. 그림을 그릴 때 주로 페인트샵 8.0으로 그리는데 여러가지 방법을 통하여 모두 각기 다른 작업을 갖게 되지요. 특히, 백터그림과 비트멘 그림이 대비 됩니다. 특히 특이한 점은 백터 그림을 그릴 때마다 구룹으로 나위어진 여러가지 특징지어진 파일을 갖고 있다는 점이 고려되어야만 하지요. 아래의 1번 경우는 백터 파일로 그린 그림입니다. 그리고 2번 그림은 비트멘 파일이지요. 

  지금 보는 이 글을 깃점으로 위에 그리는 그림은 비트멘 그림이고 아래의 그림은 백터 그림이지요. 그 차이점을 느낄 수 있나요? 비트멘 그림은 포토샵으로 그림을 그릴 때 적용됩니다. 화가가 직접 그림을 그리는 방식과 같습니다. 그런데 백터 그림은 컴퓨터만으로 그릴 수 있습니다. 화가들은 이렇게 그리지 않지요. 이상한 건 벡터 그림입니다.
  '널 뭐에 써 먹을까?'
  그러나 의외로 벡터 그림은 써 먹을 데가 많습니다. 그림이 깔끔하고 군더러기가 없습니다. 자세하게 그릴 수 있는 건 두 번 째 장점이고요.

  335. 저는 비트멘으로 우선 그림을 그리고 나중에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벡터로 다시 그립니다. 그래서 두 가지를 함께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비트멘의 화려함과 백터의 깔끔함을 함께 공유하는 것이지요.

  자 그럼, 아래의 그림들을 감상하고 어떻게 그렸는지를 파악하기 바랍니다.

  <날아가는 오리 3> 편을 출간하기 위해 편집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동화'이다보니 그림을 많이 삽화를 넣기 위해 계속하여 그림 그리는 작업을 치중합니다. 그림을 그릴 때 주로 페인트샵 8.0으로 그리는데 여러가지 방법을 통하여 모두 각기 다른 작업을 갖게 되지요. 특히, 백터그림과 비트멘 그림이 대비 됩니다. 특히 특이한 점은 백터 그림을 그릴 때마다 구룹으로 나위어진 여러가지 특징지어진 파일을 갖고 있다는 점이 고려되어야만 하지요. 아래의 1번 경우는 백터 파일로 그린 그림입니다. 그리고 2번 그림은 비트멘 파일이지요.  

  1. 백터 파일로 그린 그림
  2. 비트멘 파일로 그림 그림.  

  백터 그림의 경우 많은 파일이 생성됩니다. 그리고 그 그림들이 화려하지가 않고 단조롭게 그려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백터 그림의 경우는 한 장면 위에 많은 그림을 그릴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색체를 넣을 수도 있고 그만큼 섬세한 작업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지저분하다는 점입니다.
  그러다보니 두 가지 방법을 겸해서 그림을 그릴 필요가 있었습니다. 아래의 경우는 비트멘 파일에 다시 백터 파일로 겹쳐서 그림을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삽화는 <날아가는 오리 2> 편에 넣었던 삽화그림입니다. 모두 백터 파일과 비트멘 파일을 함께 적용하여 그렸습니다. 그래서 보통의 경우 일러스트레이터는 백터그림이라고 하고 포토샵은 비트멘그림이라고 합니다.  

  336. 실제 적용한 경우의 예 (날아가는 오리 2) 편에 내용을 예를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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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