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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296. 노트북 컴퓨터를 구입하는 이유는 이동을 간편하게 할 수 있어서다. 그러다보니 내가 언제 어느 때나 글을 쓰고 싶다는 욕구를 충족 시킨다. 여기서,

  "그건 좋은데 다른 최근의 아주 가볍고 성능이 우수한 최신형 노트북이 아닌, 맥북프로 2014년도 15인치 제품만 고집할까?" 하는 점이었다. 

  이건 오랫동안 익숙한 작업을 그대로 계속 수행하고 싶은 내 고집 때문이다. 

  "그런데 왜, 2014년도 맥북프로 15인치 노트북 컴퓨터냐?"하고 궁금증을 갖을 것이다.


  이것보다 최신형의 맥용 노트북을 써 봤지만 실용적이지 못하여 그만 사용을 포기한 2017년도 맥불프로 노트북 컴퓨터의 경우 액정화면에 조금만 충격이 가해져도 화면에 문제가 발생하였다. 화면을 보호하는 외부의 프라스틱 케이스에도 액정화면이 나가버렸었다. 70만원이나 주고 구입했지만 사용하는데 여러가지 문제점이 많았었다. 스스로 수리를 할 수 없을 정도로 메모리, 하드디스크, CPU 가 한 세트(SET)로 구성되어 있어서 용량을 늘리거나 SSD 를 바꿀 수 없다는 점이다. 


  가장 안정적인 노트북 컴퓨터를 보여 주고 있다고 판단하여 지금은 2014년도 맥북프로 15인치 노트북 컴퓨터 인 이 제품만 고집하게 되었다. 


  내 이론대로라면 SSD 를 교체만 하는 것으로도 컴퓨터 사용을 월등히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그런데 점점 신형의 노트북 컴퓨터는 이런 교체할 수 있는 부분까지도 SET 화를 시켜서 교환할 수 없게 만들었다. 


  이번에 구입한 <2014년도 맥북프로 15인치 노트북 컴퓨터>의 경우에는 비디오 카드가 인텔이 아닌,  NVDIA GeForce 제품이었다. 그러다보니 화면이 모니터로 연결하게 되면 너무 커서 줄일 수 없었다. 화질도 떨어지고 속도로 인텔보다 떨어지는 듯했다. 그렇지만 외출을 하여 자체 액정 화면을 사용할 때는 유리한 점이 많았다. 일단 화면이 커서 사용하는 데 지장이 없다는 점이 무척 매력적이다. 단지 불편함이란 외부 모니터와 연결하였을 때, 화면이 너무 커진다는 점이 단점이기도 했다. 외출용으로는 좋은 사무실용으로는 불편하다는 게 그 이유였다. 


  그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큰 맘 먹고 생각을 바꾼 건 언제 어느 곳에서나 글을 쓰고 싶다는 아주 간단한 소망이 꿈틀대었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그래서 가방에 갖고 다니면서 공장과 집 사이의 500미터 거리조차도 직접 갖고 다니게 되었다.


  물론 이번에 충대 병원에 아내를 데려다 줄 때도 진료를 마치고 나오는 시간에 글을 쓸 수 있었다. 그리고 집에 돌아와서도 계속하여 연결해서 쓰다가 아내의 전화를 받고 충대 병원에 오후에 갔었다. 그 뒤부터 아예 집에서건 공장에서건 이 노트북만을 사용하여 글을 쓰고 편집 작업에 집중한다. 1호기부터 4호기까지 4대의 같은 것들 중에 4호기만을 애용하게 된 것이다. 

  가방에 늘 갖고 다니면서 글을 쓸 수 있도록 변경을 한 이유는 그만큼 글 쓰는 시간을 언제든지 갖기 위해서라는 점 때문이다. 그러므로,

  '항시 나의 옆에 함께 하고 싶어서 구매했지롱!' 그렇게 상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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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