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쓰기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서울 출장 (110)

2023.07.04 14:57

文學 조회 수:25

새벽 6시 잠에서 깬 뒤, 간단하게 아침 식사를 한 뒤, 서울로 출발을 합니다. 처음에는 구로구에 있는 A 하는 곳에 물건을 내려 놓고 그 뒤, B 라는 거래처를 시흥시로 옮겨서 준비해 놓은 물건을 갖고 오게 됩니다. 물건을 운반하는 간단한 내용으로 출장을 나가게 되지만 운전을 하게 된다는 사실이 마음에 걸립니다. 하루를 그냥 소비해야만 하니까요. 그 시간에 이동하지 않을 수도 있었지만 직접 두 거래처를 찾아가서 한 곳에서는 물건을 건제주고 다른 곳에서는 받아와야만 합니다. 구로구에서 시흥시까지는 대략 50분 정도가 소요되었습니다. 


  715. 오늘은 서울로 출장을 갔다가 오후 1시 30분 경에 집에 돌아 왔다. 역부로 두 곳의 거래처에 찾아간 이유는 직접 물건을 배달하고 찾아오기 위함이었다. 그런데 사실상 쓸데 없는 일이기도 했다. 명문상 빨리 추진하기 위해서라지만 화물로 배달을 시켜도 될 이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어쩔 수 없이 오늘 물건을 배달하고 수거를 하게 된 이유을 따진다는 건 불합리한 경우다. 그렇지만 피할 수도 있었다. 다만 이런 일이 벌어진 이유를 따져볼 필요가 있었다. B 라는 곳에 부품을 구매하여 한 달 정도가 지난 상태였는데 물건을 직접 찾아간다고 내가 주문을 넣었던 게 실수였다. 그냥 화물로 부쳐 달라고 했으면 택배비가 몇 만원 들었을 텐데 그 돈을 절약하려고 직접 가질러 가겠다고 한 것이다. 

  문제는 나중에 서울로 출장을 다녀올 때 찾아가겠다는 조건이었지만 공교롭게도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 이상하게도 부산 쪽으로는 출장이 잦았지만 서울 쪽으로는 한 달이 가까웠지만 한 차례도 출장갈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 그래서 조급한 나머지 이번에 물건을 부쳐야 할 A 라는 곳에 직접 가져다 주면서 B라는 곳에서 물건을 찾아오게 된 것이다.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354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157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058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208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269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655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138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821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464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248 0
5336 마늘 밭에서....(2) file 文學 2013.03.10 3025 0
5335 일의 경계 文學 2013.04.27 3022 0
5334 생각하는 습관 file 文學 2013.02.07 3020 0
5333 밀양 출장 secret 文學 2012.03.04 3015 0
5332 기계 연구 文學 2013.05.16 3013 0
5331 기계 연구와 대비책 文學 2013.01.29 3012 0
5330 개인사업자의 기본 ( 정신무장 ) 文學 2013.02.09 3010 0
5329 생각 모음 (147) 文學 2013.05.09 3006 0
5328 부친의 제사 文學 2013.02.22 3004 0
5327 엔진톱의 사용 (3) 文學 2013.07.08 3003 0
5326 2013녀 4월 15일 文學 2013.04.15 2985 0
5325 전기톱의 위험성에 대하여... (3) [1] file 文學 2013.02.12 2979 0
5324 신선초를 심고... file 文學 2013.05.23 2974 0
5323 2012년도 마지막을 장식하면서... file 文學 2013.01.07 2974 0
5322 전기 자전거 (2) file 文學 2013.07.06 2972 0
5321 변화 文學 2013.04.17 2960 0
5320 생각 모음 (145) 文學 2013.04.06 2959 0
5319 교통 위반 사전 통지서 文學 2013.07.25 2957 0
5318 등산 文學 2013.05.11 2955 0
5317 내일은 들깨를 심으려고 한다. 文學 2013.07.15 2950 0
5316 콩밭을 관리하는 문제 (농사일) file 文學 2013.06.25 2950 0
5315 집수리 file 文學 2013.04.18 2928 0
5314 감기 증상 文學 2013.02.18 2925 0
5313 도시쥐와 시골쥐 文學 2013.06.04 2910 0
5312 새로운 책의 구상 [1] file 文學 2013.02.17 2908 0
5311 일리아스를 읽고... 文學 2013.06.06 2907 0
5310 기계 연구 文學 2013.05.18 2904 0
5309 나날이 새롭다. (논쟁) [1] 文學 2012.12.07 2903 0
5308 전기 자전거 (5) file 文學 2013.07.11 2896 0
5307 경산 출장 (50) 文學 2013.05.14 2887 0
5306 부산의 T.Y과의 거래 관계 文學 2013.05.19 2883 0
5305 아직도 입술 언저리가 아프다. 文學 2013.05.13 2883 0
5304 전기 자전거 (3) file 文學 2013.07.09 2876 0
5303 글 쓰는 방법론 secret 文學 2013.04.24 2875 0
5302 일요일 하루 文學 2013.07.07 2869 0
5301 밭을 메면서 (7) 文學 2013.08.03 2865 0
5300 신선초 농장을 꿈꾸며... (2) file 文學 2013.05.29 2854 0
5299 홈페이지 조회수가 안되는 이유 file 文學 2013.04.02 2854 0
5298 기계 납기에 맞춰 잔업에 시달린다. 文學 2013.03.02 2852 0
5297 아내의 잔소리 (3) 文學 2013.05.02 2847 0
5296 삶의 명제 文學 2013.04.24 2847 0
5295 위험을 목전에 두고... 전기톱 文學 2013.02.26 2846 0
5294 아파트 옆의 밭을 개간하게 되면서... 文學 2013.06.01 2842 0
5293 병원에서 퇴원을 하고... (3) file 文學 2013.02.15 2839 0
5292 체중계를 보면서... 文學 2013.05.07 2836 0
5291 전기톱의 위험성에 대하여... (2) file 文學 2013.02.12 2833 0
5290 6월의 시작 앞에서... 文學 2013.06.01 2828 0
5289 기계의 연구에 대하여... 文學 2013.07.09 2820 0
5288 타협 file 文學 2013.04.20 2820 0
5287 병원에서 퇴원을 하고... file 文學 2013.02.14 2817 0
쓰기
태그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