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내 삶에 신조

2023.06.17 07:58

文學 조회 수:78



  , 자아, 내 생활, 나의 존재, 내 재산, 내 아내, 내 직업, 내 할 일, 나의 의미, 나의 꿈, 나의 노력, 나의 품은 상처, 나의 고통, 나의 과거, 내 생명, 내 고행.... 이 모든 거이 나를 향한, 나 자신에 대한, 그리고 내 모든 것과의 그럴 듯한 사고력인 것을... 아, 내가 갖고 있는 내 자신에 대한, 또한 내 생활의 일기가 되는가요! 그렇다 가히, 내 자신에 대한 사랑는 여기에서 국환하지 않았습니다. 모든 걸 품고 있는 나의 모든 생명력을 이 세상에 발표한다는 존재성을 늘 염두에두고 생활하고 있었으니까요. 그렇다면 나는 누구이고 무엇 때문에 이 세상에 태어 났는가? 오늘 불현듯 나 자신에 대하여 깨닮음은 어떻게 해서든지 살아 나가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야만 한다는 점일 것입니다.

내가 늘 말 하는 내용 중,

"한 쪽 발과 한 쪽 발 만 있어도 다른 한 쪽으로 사용할 수 있으면 인생을 감사하자!" 하는 신조를 갖고 있다는 점입니다.


  681. 어제는 금요일 이여서 저녁 식사 후에 8시 쯤 체육센타로 탁구를 치러 갔다. 원래는 7시에 가는 게 원측이지만 항상 1시간씩 늦게 가는 이유는 사람이 많이 몰리는 시간대를 피하고 어느 정도 일부가 빠져 나가는 시간대를 노린다고 해야 할까? 가기 싫은 느낌을 배제하고 그래도 건강을 위해서 다녀와야 한다는 생각이 앞섰다. 그러지 않았다면 가지 않았을 테니까. 


  그렇다면 10년 전, 그 졸도 사건을 경험하지 않았다면 지금 어땠을까? 분명한 점은 지금처럼 인식하지 않고 흐지부티 탁구를 치러 다니다가 그만 포기한 상태였으리라고 장담한다. 그만큼 드 때의 뇌경색 전조증상으로 몸이 급격히 위험한 상태라고 하던 그 느낌의 하나하나까지도 지금의 정상적인 몸과 비교할 때 끔찍한 상황을 연상할 수 있다는 게 무엇보다 현재, 내가 탁구장에 그나마 다녀와야만 한다는 억압으로 눌러 왔었다. 



untitled_349.jpg

untitled_349_2.jpg

 

  '만약에 10년 전의 졸도 사건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지금의 내가 존재 했을까?'


  그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지금까지도 내가 건강을 유지하면서 살았으리라고 보지 않는 이유는 단 한가지다.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체력적인 운동이 필요하다!' 는 사실. 


  물론 50대 이전까지는 그런 건강의 필요성을 잘 알지 못했었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 필요한 체력적인 운동이 필수적인라는 사실조차 이해하지 않았다고 보는 게 맞다. 하지만 그 일이 있고 나서, 물론 그 전에도 그런 위험이 늘 도사리고 있었고 그런 피로도가 누적되어 있었는데 그것이 내 건강을 악화시켜서 뇌경색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한 상태였다고 볼 수 있는 여러가지 징후들을 겪고 있던 차였다. 때 마침 모친이 뇌졸증으로 쓰러졌다. 이것이 24년의 연배가 있는 같은 유전적인 혈통의 관계로서 내게도 계속되은 위험한 현상들이 모두 같은 맥락으로 연관되어 있다고 보았는데... 

  어떻게 보면 모친의 뇌경색은 자신이 계속 받고 있는 몸의 위험한 현상덜, 즉 현기증과 감자기 높아진 체온과 혼미해지는 정신력과 땅을 딛고 있는 것조차 힘들던 그 당시의 자신의 모습을 뒤 돌아보게 하는 결과를 나타내고 있었다. 이때의 내 심정은 모친이 내게 그런 노졸증을 암시하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위대한 당신은 아들에게 자신이 쓰러짐으로서 똑같은 증상이 있음을 예고하는 것이었으니...'


     -어머니의 초상 중에.... 인용할 것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347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151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046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201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262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637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121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797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446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231 0
2278 안과 밖 (5) 2020.11.14 文學 2021.01.18 92 0
2277 안과 밖 (6) 2020.11.15 文學 2021.01.18 101 0
2276 안과 밖 (7) 2020.11.16 文學 2021.01.18 81 0
2275 안과 밖 (10) -뱁새와 황새- 2020.11.17 文學 2021.01.18 84 0
2274 안과 밖 (11) - NC 지관 절단기계 - 2020.11.17 文學 2021.01.18 84 0
2273 안과 밖 (13) 동업이 필연적인가! 2020.11.18 文學 2021.01.18 86 0
2272 안과 밖 (14) 이곳 지역에서 헬스장이란? 2020.11.19 文學 2021.01.18 101 0
2271 탁구의 묘미 2020.11.21 文學 2021.01.18 90 0
2270 탁구 파라다이스 2020.11.22 文學 2021.01.18 77 0
2269 탁구 파라다이스 2020.11.22 文學 2021.01.18 70 0
2268 천안에 납품한 기계 2020.11.19 文學 2021.01.18 84 0
2267 안과 밖 (15) -각자의 생각- 2020.11.20 文學 2021.01.18 65 0
2266 삶의 뒤안길에서... 2020.11.23 文學 2021.01.18 33 0
2265 고장난 자동차 (102) 2020.11.23 文學 2021.01.18 75 0
2264 고장난 자동차 (103) 2020.11.24 文學 2021.01.18 76 0
2263 안과 밖 (17) 아들 헬스장의 개업식 2020.11.24 文學 2021.01.18 77 0
2262 당파싸움 (5) 2020.11.25 文學 2021.01.18 57 0
2261 인간적인 모습은 거시적인 안목에 접근하는 애뜻한 사랑이다. -진정한 사랑이란?-2020.1.26 文學 2021.01.18 70 0
2260 종점 2020.11.27 文學 2021.01.18 62 0
2259 고장난 자동차 (105) 2020.11.28 文學 2021.01.18 151 0
2258 이번에 수리하는 중고 기계 2020.11.29 文學 2021.01.18 46 0
2257 수면과 건강의 상관 관계 2020.11.30 文學 2021.01.18 87 0
2256 맥북프로 노트북 구입 2020.11.30 文學 2021.01.18 74 0
2255 글 쓰는 작업 (5) 文學 2021.01.19 80 0
2254 <두 얼굴>에 대한 자료 수집 -비공개- [2] secret 文學 2021.01.19 0 0
2253 기계 제작 중에 실수는 그대로 금전적인 보상을 뒤따르기 마련이다. 2020.12.1 文學 2021.01.19 32 0
2252 기계 제작 중에 실수는 그대로 금전적인 보상을 뒤따르기 마련이다. (3)2020.12.02 文學 2021.01.19 47 0
2251 기계 제작이라는 허울 좋은 직업에 대하여... 2020.12.03 文學 2021.01.19 33 0
2250 어머니의 초상 (100) 2020.12.4 文學 2021.01.19 54 0
2249 개인적인 사생활이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통제 당하는 문제 3030.12.5 secret 文學 2021.01.19 42 0
2248 앞으로 구상 文學 2023.07.05 28 0
2247 새로운 탁구장 文學 2023.07.06 61 0
2246 우연을 가장한 필연 2012.12.6 文學 2021.01.19 60 0
2245 바뀐 가치관 2020.12.7 文學 2021.01.19 44 0
2244 대전으로 탁구를 치러 나가다 보니 많은 경험을 하게 됩니다. 2020.12.8 文學 2021.01.19 77 0
2243 성공과 실패의 뒤안길에서... 2020.12.9 文學 2021.01.19 52 0
2242 성공과 실패의 뒤안길에서... (3) 2020.12.10 secret 文學 2021.01.19 16 0
2241 성공과 실패의 뒤안길에서... (2) 2020.12.10 文學 2021.01.19 120 0
2240 성공과 실패의 뒤안길에서... (4) 2020.12.11 文學 2021.01.19 88 0
2239 새로 구입한 맥북프로 노트북 (20) 2020.12.11 文學 2021.01.19 61 0
2238 기계가 고장나서 A/S를 신청하는 J.B 거래처와의 관계 2020.12.12 文學 2021.01.19 59 0
2237 예정에도 없던 일의 등장... 2020.12.13 文學 2021.01.19 119 0
2236 우연을 가장한 필연 (3) 2020. 12. 13 文學 2021.01.19 80 0
2235 예정에도 없던 일감(꺼리)의 등장 (2) 2020.12.14 文學 2021.01.19 77 0
2234 예정에도 없던 일감(꺼리)의 등장 (3) 2020.12.14 文學 2021.01.19 97 0
2233 대구 출장 (110) 2020.12.15 *** 文學 2021.01.19 94 0
2232 성공과 실패의 뒤안길에서... (6) 2020.12.16 文學 2021.01.19 76 0
2231 성공과 실패의 뒤안길에서... (7) 2020.12.16 文學 2021.01.19 75 0
2230 맥북프로 노트북의 사용에 대하여... 2020.12.17 文學 2021.01.19 166 0
2229 맥북프로 노트북의 사용에 대하여... (2) 2020.12.18 文學 2021.01.19 75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