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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매일매일이 새롭고 신기함에 가득차 있다고 하면 믿으시겠습니까? 자신의 행복지수를 높인다는 건 삶에 대하여 나름대로의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적어도 그렇게 생활한다고 믿는 것이지요. '짜증나고 우울하게 바라보지 않고 건전한 방식으로 갖고 있는 자유로움을 누릴 수 있다.'리는 내 사고방식은 아무래도 매우 주관적인 건 어쩔 수 없겠지만, 다른 사람이 내 방법을 인용하라고 하는 건 억지입니다. 내 생활은 다른 사람이 아닌 나 자신의 느낌을 부여합니다. 그것이 설령 다른 사람이 볼 때는 용납할 수 없는 것일지라도... 왜냐하면 내 자신의 삶은 내 직업, 내 문학, 내 생활과 연관되어 있으니까요.


  623. 공장과 집을 왔다 갔다 하면서 일을 하고 잠을 잘 뿐인 단조로운 생활이 반복되지만 그 과정에 있어서 많은 변화를 겪게 된다. 일을 하기 위해 공장에서 하루종일 보내지만 나름대로 다양한 생활을 영위한다는 건, 내게 자유로운 영혼이 있어서라고 짐작이 든다. 


  아침 출근 전에 오전 10시까지 글을 쓰고, 500미터 거리를 자전거를 타고 간다. 그런데 출근 전에 홈페이지에 올리는 내용은 매일 쓰는 내용들이었고 지금 쓰는 게 바로 그 것이다. 어제 얘기의 연장이 오늘 내용이지만 전부 같지는 않은데 그 이유는 오늘은 어제와 생각이 다르기 때문이리라!


  단 하루지만 어제와 오늘은 많은 것이 차이가 난다. 

  '그 차이점은 뭘까?'

  우선 이 문제부터 설명하고 풀어 본다. 어제의 경우 비록 하루 지났지만 글로 남기지 못한 많은 내용이 쓰지 못한 체 그냥 묻어 두워야만 했는데 그 중에 공장에서 일을 한 것 외에 탁구장에 간 것, 병아리를 어미 닭과 함께 생활하는 모습을 관찰한 느낌(날아가는 오리 1, 2, 3편을 책으로 출간하였는데, 닭과 병아리를 써볼까?)이 상상을 가미하여 떠 오른다. 


  내가 살아 있는 동안의 삶. 아무래도 오래살고 볼 일이지만 죽으면 모든 게 세상과 단정된다. 그래서 나이 50세를 산 사람과 100세를 산 사람의 차이점을 논하라면 두 배의 인생을 겪지 않았을까? 하고 주장하고 역설한다. 내게도 지금까지의 살아온 인생보다 살 날을 더 중요하게 두고 오래 살 수 있도록 늘 몸 관리를 하겠다고 다짐을 하곤 한다. 바로 오래 살게 되면 더 많은 인생의 풍미를 느끼지 않을까? 하는 착상에서다. 그리고 또한 내가 더 많은 글을 쓰고 책을 출간하기 위해서라도 그렇게 후에 있을 내 계획을 더 소중하게 바라보고 기대한다고 할까. 아, 인생은 어쨌튼 지금의 내게 항상 꿈처럼 희망이 차고 새롭다. 물론, 나라고 짜증나고 어렵지 않겠는가! 그러나 늘 많은 일을 상상하고 꿈꾼다. 비록 몸은 공장에서 일을 하고 있지만 내가 문학적인 글 쓰는 작업을 할 때는 기약없이 많은 일들이 일어난다. 내 상상속에는 많은 문학적인 재고가 환상적으로 떠 오르고 무하한 공간을 찾이한 체 날아 다닌다. 


  그러므로 내게,

  "당신의 정의가 무엇이고 정도의 길이 있습니까?' 하고 묻는다면,

  "예! 찾았습니다. 금광을 갖고 금맥을 따라 금을 캐고 있으니까요!" 

  감히 그렇게 말하리라!


  여기에서 내 문학적인 재고를 들먹이지 않을 수 없다. 왜냐하면 내 문학 속에 정의가 있고 정도의 길이 있었으니까.  

  '보라, 내가 찾았고 지금도 갖고 있는 내 문학을 이곳에 신이 있고 부처의 마음과 하나님이 있다. 내 신셰계에서는 누구나 꿈을 꾼다. 내 문학에는 우리가 그토록 찾는 새로운 신세계(콜롬보스가 신대륙을 찾아 항해를 하여 발견한 아메리가)가 있었다. 


  나는 결코 내 자유스러운 문학에 대하여 언제나 즐겁고 아름답게 인생을 논할 수 있었다. 하지만 때로는 자연처럼 비가오고 태풍이 분다. 노도처럼 성난 파도가 있고 높은 에베르스트가 우뚝 솟아 가로 막는다. 그래서 가끔은 그 높은 산 위에 올라가기도 하는데 아무래도 너무도 높아서 내 자신의 내면 세계의 크기에 놀란다. 

  '내가 이렇게 글을 잘 쓸 수 있어? 왜, 신은 내게 이런 사명을 주웠을까? 진정한 도리와 내 앞의 이상을 갖고 영원무구한 내 뜻인 글을 쓰고 출간을 할 수 없을까?' 하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길은 바로 먼 곳에 있지 않았다. 내 자신이 모든 걸 여기에 집중하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계를 제작하고 돈을 버는 직업을 그만 둘 수는 없었다. 왜냐하면 글을 쓰고 책을 출간하는 일은 전혀 돈과는 상관이 없었다. 반면 오히려 돈을 잡아 먹는 하마였다. 

  "글쟁이는 못 산다. 절대 글쟁이가 되지 마라!" 하는 주위 사람들의 조언을 듣고 자란 나, 그래서 그 뜻을 버리고 돈을 벌기 위해 평생을 직업에 종사해야만 했던 나, 물론 지금까지는 그랬지만 앞으로는 글을 쓰고 책을 출간하면서 살 수 있기를 희망하면서 꿈을 잃지 않는 나, 과연 정의는 무엇이고 정도이 길은 있는 것일까?"

  불현듯 이런 생각이 든다. 


  "보라, 내게는 지금까지 쓴 글이 있고 그것을 저장해 놓은 사진들이 있었다. 사진을 보면 글이 그곳에 묻어 난다. 내 홈페이지에 있는 사진은 바로 글로 연관되어 있고 그 내용드링 주옥처럼 실려 있다. 그리고 내 뜻과 용기에 따라서 출간하여 책으로 나올 수도 있다. 그런데 무슨 염병할 게으름이 존재할까? 늘 새롭고 꿈이 가득찰 뿐이다. 내가 바로 하느님이고, 부처고, 신인데... 그리하여 나는 무신론자이고 내 자신을 믿을 뿐이다." 

  (이 내용은 결코 종료에 대한 부정이 아닌 내가 나를 지향하는 이유를 갖고 있다. 그리하여 자신감이 가드찬 나의 자유로운 영혼을 표현하고 대신하고저 표현한 내용일 뿐이다


  엄청나게 많은 말과 글이 줄줄이 줄을 잇는다. 하지만 그 내용을 전부 나열할 수는 없었다. 단지 내가 그 모든 것을 책으로 출간할 때, 그 기대치가 쓰여지는 책의 내용에 부합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시간부족으로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으므로 어찌되었튼 쓸데없는 독백일 뿐이다. 

  늘 그랬듯이 내 작품 속에서 진정으로 탄생하는 위대한 분구, 생각, 사고, 인생이 비로소 새로 태어나고 위대해 질 때는 지금처럼 쓸데없이 꾸미고 마구잡이식으로 터트려 놓을 때가 아니다. 책을 출간하여 그 속에 담겨 있을 때 빛이나고 아름답게 표현되었다고 칭송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늘 주지하고 있을 뿐이다. 그리하여 내가 내 문학 속에 빠져 들기를 원한다. 언젠가 내 뜻을 세우고 책을 출간하여 그곳에 내 생각이 담길 수 있도록 유도하려고 하는 진정한 이유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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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