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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탁구 라켓을 잃어 버린것

2023.05.16 11:56

文學 조회 수:49

  1. 기계톱고장.

  오전에 기계톱이 고장이 나서 애를 먹다. 그런데 레버(동서남북으로 조정하는 스위치)의 동작이 남 쪽 방향이 끊기지 않고 계속 켜 짐으로서 오작동이 일어났다. 한 동작이 끝나면 다음 동작으로 진행하여야만 하는데 남 쪽 방향이 꺼지지 않고 윙 소리를 내면서 작동하고 있었으므로 기계톱 사용이 불가능한 상태였다. 그것을 한 참동안 원인을 찾았는데...

  갖고 있던 재고품이 어디에 두웠는지 찾을 수가 없었다. 고장날 것을 대비해서 오래전에 보관을 하고 있었는데 교환을 하려고 하자 어디에 두웠는지 아무리 뒤져봐도 나오지 않는다. 임시 변통으로 고장난 상태에서 튀어나온 부분을 눌러서 작동을 하게 아내에게 설명을 해 줬다. 


  2. 탁구 라켓을 어제 탁구장에 갔다가 내 가방에서 꺼내려고 하였는데 어디로 간 건지 알 수가 없었다. 

  '아, 먼저 주 월요일 날 실수로 놓고 간 것 같구나!'

  올 해 들어서 두 번째였다. 탁구 라켓을 분실한 것이이...


  할 수 없이 가켓을 새로 구입한다. 번개 장터에서 중고로 두 개의 라켓을 각가 140,000원 120,000원을 주고 번개페이로 구매하여 온라인으로 지금을 한다.


전에부터 갖고 있는 것이 세 대였는데 갑자기 두 대를 분실한 것이 무척 불쾌하다. 이곳 군립 탁구장에서는 사람들이 라켓이 두고 가면 갖고 가는 듯 싶었다. 

  '누군가 찾아 줄 생각들을 하지 않는 것일까?' 개인탁구장이라면 라켓을 분실할 염려가 없었다. 관장이 보관했다가 찾아주면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군립 탁구장에서는 그렇게 보관하는 사람도 없을 뿐만 아니라 누구 것인지 분간을 할 수 없으므로 찾아 주지도 않았다. 그냥 그자리에 놓고 찾아가게 하면 될텐데 책임감들이 없었다. 이 점이 또한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리고 생돈을 들여서 다시 두 대씩이나 구입하는 내가 비참하게 느껴진다. 이런 탁구장에 다닌다는 것조차 불쾌하다. 빨리 그만 두고 싶은데 대신한 곳도 마땅찮다. 아니면 내가 한시라도 빨리 탁구장을 개설하고 싶은데 그러지도 못함으로 한없이 더 초라해진다. 


  이 모든게 군립 탁구장으로 원망을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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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