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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600. 내일은 청성(옥천군 청성면. 지역명)으로 옥수수를 심으러 간다. 이것 때문에 어제 금요일에는 탁구장에 가지 않았다. 그리고 오늘(토요일 5월 13일)은 대구 성서공단의 S.G 라는 곳으로 납품할 N.C 기계를 제작하기 시작한다. 


  내일 밭에 가기 위해 로우타리가 달린 경운기를 1톤 화물 차량에 오후 6시에 실어 놓았다. 도시락을 싸서 갖고가서 점심을 먹으려고 아내에게 부탁했었다.

  "내일 청성의 아랫밭에서 옥수수를 심으레니까 점심 도시락 좀 준비해 줘요!"

  "반찬은..."

  "김치만 있어도 과분하지..."

  "김밥을 사 가면 되지 않아?"

  "아침에 일찍 가려고 해서... 김밥을 사서 가지고 못갈 것 같아서 그래요."

  "알았어요!"



  작년에 청성에 가서 옥수수를 심던 날 ----> 청성에서... - 청성의 밭에서... *** (munha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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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