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하천부지의 텃밭

2023.05.11 09:18

文學 조회 수:36

하천부지 뒷마당를 경운기로 로우타리 치면서...


오늘까지 3일째 농사 일을 합니다. 집의 뒤 마당을 경운기로 갈고, 고랑을 파고, 그리고 검은 비닐을 씌우는 일이었지요. 첫 날인 엇그저께는 강력한 햇빛에 경운기로 밭을 갈다가 지쳐서 쓰러질 정도였지만 어제는 조금 상황이 나아졌습니다. 그리고 오늘 삼 일째에는 마지막 마무리 작업을 지어야 합니다. 그리곤 어제 저녁에는 고구마 줄기를 4다발 사 온 아내가 걷기 운동을 같이 하는 70대 아주머니와 심게 되었지요. 성화같은 아내의 호령. 그동안 밭을 갈아 달라는 아내의 주문에도 끄떡하지 않던 내가 서둘러 밭을 갈아 준 계기. 이 모든 게 농사 일에 대한 반응인데... 어쩔 수 없이 하는 게 아니고 적극적으로 나서야 했습니다.


  590. 농사 일을 다시 해결해야만 한다는 사실이 부각된 건 그만큼 적기를 놓치면 안 된다는 사실. 그리고 역부로라도 이렇게 농사 일을 하여야만 한다는 사명감(?), 등등 필요에 의하여 내 육체가 제공되어질 수 밖에 없다는 체념, 그리고 이렇게 농사를 짓는다는 것을 그대로 반영하여 적용하여 왔던 작년의 여건...


  올 해부터는 본격적으로 나의 농사 일기에 적극적으로 시간을 할애할 수 밖에 없는 사실은 그야말로 직접적인 육체적인 고뇌를 불러 모으게 되었다. 그렇다면,

  '농사 일이 왜, 고뇌의 하나로 받아 들이게 되었을까?'

  그 이유 중 하나는 인내력을 갖지 않을 수 없어서다. 두 버째는 육체를 혹사 시키는 거며, 세 번 째는 거역하고 싶지만 그렇지 않은 것이다. 그래서 그에 따르는 종사의 의미가 뒤 따르는 데 그것이 내 육체적인 노동의 동원력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주지할 필요가 없었다.

  왜냐하면, 이렇게 하기 위해서 필요에 의하여 순수한 의미의 농사를 짓는 농사꾼의 마음과 종살이가 동원되기 때문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뒤 따르는 곤혹스러운 혼란한 거부감... 강력한 육체적인 반발심이 충동적으로 가로 막게 되는데... 그런 거부감을 물리치면서 내 육체적인 노동을 부여하지 않을 수 없게 된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

  '건강. 건강하다면 육체적인 노동 일을 거부하지 말자! 그 중에 농사 일은 햇빛을 보고 비타민 D을 내 몸에 제공하여 건강함을 증명케 하고... 또한, 육체가 건강하다는 증거다. 흙에 빠지고, 흙에 살며, 그리고 흙에 죽자!"

  물론 이런 철학적인 말은 차처하더도 분명 농사를 짓게 되는 이유가 있다.


  591. 밭을 갈고 난 뒤, 어제 저녁을 머고 공장에서 기계 제작 일을 하려고 했지만 그러지 못하고 그만 2시까지 유튜브로 동영상을 보게 된다. 이번에 빠져들게 한 건 상관남 상관녀에 관한 것이었다.


  이 유튜브는 처음부터 욕설일색이다. 격한 음정의 화난 모습이 무척 적나라하다. 보고 있기에 거부감이 물씬 난다. 너무나 직설적이여서 거부감이 나서 나가 버리고 싶지만 왠지 끌리는 구석이 있다. 내가 아는 사람 중에 한 사람도 이런 경우를 겪었다는 사실 때문이다. 그리고 그의 얘기를 소설로 쓰고 싶었지만 지금까지 그러지 못하고 있었다. 그런데 G.A 씨인 그가 현재는 알콜중독으로 병에 걸려서 폐인이 되다시피한 상태였는데 그가 20년 전에 그만 부인이 바람이 나서 이혼을 하게 된 사연이 문득 떠오른다. 이리고 아래의 내용이 무척 같아서 관심이 가지게 되었다. 그러다보니 밤 2시까지 그 내용을 찾아 보게 되었고....

  어떤 게 진실이고 어떤 게 어짓일까? 그가 상간녀라고 하는 전부인이 올린 동영상에 내용과 이 사람이 올린 내용 중 어떤 게 옳은지 헤갈린다. 


괴산부동산 60세 상간남이 행복한 가정을 완전히 박살냄! 그리고 5년후 공룡아빠가 응징 - YouTub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041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811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748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863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2935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349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820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504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150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909 0
5179 과로사의 원인 (4) *** secret 文學 2023.05.15 5 0
5178 과로사의 원인 (3) 文學 2023.05.15 37 0
5177 170평의 청성의 아래 밭에서 밭을 갈고 옥수수를 심으면서... 文學 2023.05.14 43 0
5176 과로사의 원인 (2) *** 文學 2023.05.14 37 0
5175 오후 1시 36분. 이제 서서히 지쳐간다. 기진 맥진하여 한 고랑씩 경운기로 50미터를 secret 文學 2023.05.14 0 0
5174 옥수수를 씨앗으로 심는데 부족할 것 같았다. secret 文學 2023.05.14 1 0
5173 개선장군 [2] secret 文學 2023.05.14 0 0
5172 내일은 청성의 아랫밭에서 옥수수를 심어야만 한다. 文學 2023.05.13 46 0
5171 닭이 부화를 하기 시작했다. secret 文學 2023.05.13 0 0
5170 욕심이 많아도 너무 많다. secret 文學 2023.05.13 0 0
5169 시간 절약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55 0
5168 이 가격은 저희들이 원래 구입할 당시의 가격을 상행하는 액수였다. secret 文學 2023.05.13 0 0
5167 과로사의 원인 *** 文學 2023.05.13 98 0
5166 다시금 밭에서 공장 일로 되돌아 온다. *** 文學 2023.05.12 41 0
5165 국제 커플 (6) 文學 2023.05.12 40 0
5164 하천부지의 텃밭 (3) *** 文學 2023.05.12 42 0
5163 하천부지의 텃밭 (2) *** 文學 2023.05.11 95 0
» 하천부지의 텃밭 文學 2023.05.11 36 0
5161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 文學 2023.05.10 84 0
5160 유튜브 영웅 부산 버스킹 文學 2023.05.09 35 0
5159 책의 출간과 비밀유지의 필요성 *** secret 文學 2023.05.09 13 0
5158 적금을 든다. secret 文學 2023.05.08 0 0
5157 기계의 회수 (2) 다음 내용->하루의 역사 *** [1] 文學 2023.05.08 95 0
5156 기계의 회수 文學 2023.05.07 43 0
5155 아주 신선한 외국꺼플 *** 文學 2023.05.07 44 0
5154 바다와 같은 넓고 유혹이 많은 유튜브에 세계 *** 文學 2023.05.07 45 0
5153 탁구장에 가는 의욕의 감퇴화 확대하는 요인 [1] 文學 2023.05.06 41 0
5152 내 몸이 계속하여 경고를 내 보내는 이유 [1] 文學 2023.05.05 36 0
5151 보아 & 성시경 두 사람 *** [1] 文學 2023.05.04 36 0
5150 새로 바뀐 작업 상황. 文學 2023.05.04 48 0
5149 고주파 융착 기계 / 울산으로 납품을 하면서... *** 文學 2023.05.04 45 0
5148 유튜브 버스킹 중에... *** 文學 2023.05.03 52 0
5147 스스로의 억압과 구속 [2] 文學 2023.05.02 51 0
5146 5월의 시작 앞에서... (2) 文學 2023.05.01 33 0
5145 5월의 시작 앞에서... secret 文學 2023.05.01 5 0
5144 국제커플 (3) *** 文學 2023.04.30 31 0
5143 국제커플 (2) *** 文學 2023.04.30 48 0
5142 망친 학과 시험 文學 2023.04.30 80 0
5141 2023년 <2급 생활스포츠지도사 학과시험> (2) *** 文學 2023.04.29 50 0
5140 직업에 따른 개인 능력 개발에 대하여... 文學 2023.04.28 24 0
5139 내 삶을 엿보기 (2) 文學 2023.04.27 30 0
5138 국제커플 (2) *** [1] 文學 2023.04.27 38 0
5137 내 삶을 엿보기 文學 2023.04.26 40 0
5136 성공적인 국제커플의 모범 사례 *** [1] secret 文學 2023.04.26 7 0
5135 <2급 생활스포츠지도사 학과시험> *** 文學 2023.04.25 39 0
5134 불행이 엿보이는 커플 *** secret 文學 2023.04.24 0 0
5133 일요일에 출근을 하면서... secret 文學 2023.04.24 3 0
5132 집의 뒷마당을 경운기로 갈 때가 되었다. *** [1] 文學 2023.04.23 31 0
5131 이번에 울산에 납품할 기계의 페인트 칠 (2) [1] 文學 2023.04.22 40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