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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유튜브 버스킹 중에... ***

2023.05.03 21:57

文學 조회 수:53

   522. 어젯밤 12시까지 기계를 마무리 짓고 1톤 차에 싣고 오늘 아침 6시에 울산으로 출발을 하게 되었던 것은 마지막 끝내기의 한 판으로 완전히 다음 기계로 넘어 가는 결과를 낳게 된다. 그것은 길게 질질 끌고 이어지기보다 무엇보다 밤을 새워서라도 완성을 하여 납품을 하는 게 그만큼 해결을 하게 된다고 보았다. 


  이렇게 하여 뜸을 들이고 진도가 나가지 않았던 세 번째 기계(아내가 유방암 수술을 한 뒤부터)를 납품할 수 있었다. 하지만 다시 네 번 째 기계가 다시 대기 상태였다. 

  '어떻게 하여야만 네 번째 기계를 빨리 작업하고 끝낼 수 있을까?'

  이것이 가장 큰 다음 과재였다. 


  돌아오는 길에 너무 피곤하여 졸음이 쏟아져서 상행선 성주양평휴게소에서 차를 세우고 의자에서 누워 잠을 청한다. 성주 휴게소는 새로 단장을 하여 매우 커졌다. 그래서 대형 화물차가 주차장에 빼곡히 들어 서 있었다. 대형차 위주로 주차장을 넓혀 놓아서 많은 차량들이 주차할 수 있도록 한 시설이 무척 놀라웠다. 그 전에는 이렇게 크게 주차장이 넓혀 있지 않았었는데 새롭게 단장을 한 뒤 두 배가 커진 것 같았다. 그렇게 큰 주차장이 인상이 깊었는데 전화 소리를 받고 깬 뒤, 다시 출발을 한다. 아내가 빨리 오라는 연락을 한 게 마침 손님이 왔다고 해서다. 


   523. '버스킹!'으로 유튜브의 검색창에 넣고 검색을 눌렀다. 현장에서 즉석으로 노래를 불렀을 때 사람들의 반응이 어떤지 즉석으로 느껴지는 체감을 보고 싶어서 찾아 보았는데... 

  의외로 가슴으로 전해지는 현장감이 컸다.


  '내가 만약에 한강변에서 산책을 하던 중에 갑자기 가수가 나타나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 현장을 발견했다면 그 느낌이 어땠을까?' 


(1) 고음으로 한강 찢어버린 최강 고음좌 ⭐️디셈버 DK X 씨야 김연지⭐️ | 전부 노래 잘함 Ep.48 [ENG]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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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