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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유튜버들의 사랑 (4)

2023.04.19 15:43

文學 조회 수:46

   491. 어제 밤, 본 유튜브는 한국 젊은 남자와 연애(남녀간의 사랑)를 하는 내용이다. 오후 7시부터 새벽 1시 30분까지 6시간 30분 동안에 일거주일투족을 관찰한 결과  이 동영상의 전체 내용을 살펴 볼 수 있었다.

  국제 커플의 사랑이 성공한 케이스 중에 매우 특별한 케이스였다. 어쨌튼 국제 커플의 경우 누군가가 부양하던가 생활비를 제공하던가 갖고 있을 경우 함께 살아 나가는 데는 큰 어려움이 없어 보인다.

  집에서 어제 공장의 사무실에서 감상했던 동영상을 찾아 보았지만 전혀 나타나지 않았지만 공장에 출근하여 남아 있던 옆의 목록에서 찾아내서 주소를 올렸다. 그렇게 올려 놓게 되면 의외로 어느 곳에서든 확인할 수 있어서 언제든지 동영사을 보고 찾아내게 된다. 그 목적으로 다시 한 번 방문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일단 목적은 달성된 것이다. 

  그렇다면,
  '어제 본 동영상을 무심결에 밤 1시 30분까지 보게 된 이유는 뭘까?'
  시간 낭비를 하였다고 짐작이 들기도 했지만 왠지 모르게 깊은 관심을 기울이는 느낌도 갖는다. 내가 동영상으로 국제커플의 자주 들여다 보는데 선택을 하는 방법이 우선 유럽의 여성들과 만나는 동영상을 가장 선호한다. 태국, 베트남, 일본, 라오스, 말레이지야... 등 아시아 권의 동영상은 별로 좋아하지 않다고 보았는데 그 이유는 여성의 조건이 유럽 여성들과 비교되는 부분이 우선 동양인이여서 그럴 것이다. 두 번째는 여성들이 주인공이 아닌 남성들이 촬영한 사진이고 세 번째 혐오하는 동영상은 여성분이 외국 남자를 만나서 사랑하는 연애 모습이다. 

  남자가 상황을 리드해 나가는 모습이 좋은 이유는 아무래도 차분한 남성의 경우 외국 결혼의 성공할 확률이 높을 것 같아서다. 사실 그렇게 안전한 남자의 생활력이 높을 경우 이른 시기에 자녀를 갖게 되는 모습이 매우 진정성이 커서 결혼 생활이 수탄하게 보였다. 이렇게 성공할 수 있는 가장 바람직한 모습이 아닐까 싶었다. 

  외국 여성과 사랑을 하는 독특한 분위기를 바라 보면,
  '어떻게 이렇게 한국말이 애교스러울까?'
  마치, 어린 아이들이 처음에 말을 배우는 것같다. 하지만 어른 스러운 아이다.

  그런 모습이 매두 독특하다. 순대국을 처음 먹으면서도 최고의 음식을 먹는 것처럼 감격한다. 뉘앙스가 풍기는 감미로운 음성의 발음을 듣다보면 그 맥력이 매우 색달랐다.  


  생각 모음 (100) 
  492. 오늘은 저녁에는 탁구를 치러가지 않았다. 야간 잔업을 하기 위해서다. 물론 이렇게 야간 작업 때문에 탁구를 치러 가지 않는 건 드문일이다. 그리고 전혀 예상에도 없던 일이다. 그렇다고 해서 야간 잔업에 집중하는 건 아니다. 단지 오늘 페인트 칠을 하지 못하고 내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조금 더 진도가 나가는 것 뿐인데...

  글을 쓸 때 제목에 대하여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는 이유는 마구잡이 식으로 떠 오르는 생각을 두서 없이 쓰다보면 제목의 내용과는 다르게 전혀 엉뚱한 내용의 글이 툭툭 튀어 나오게 된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내가 진정으로 쓰고자 하는 내용이 무었인가?' 하는 점이다. 
  '과여 쓰려고 하던 내용이 무엇이었던가! 그리고 주지할 점은...'
  이렇듯이 주제가 바뀌고 내용이 바뀌며 제목이 바뀌게 되는데 그처럼 아무런 생각도 없이 문득 떠오르는 생각을 글로 적을 때마다 내 자신에 대하여 하나로 몰입하지 못하는 글의 내용을 문득 깨닫게 된다. 

  앞서도 얘기 했듯이 글의 내용이 중요하지는 않았다. 어떤 것이 앞이고 어떤 것이 뒤이며 서론, 본론, 결혼으로 글을 쓰지도 않는다. 다만 쓰는 것보다 못 쓰는 내용이 더 많다는 사실을 알 뿐이다. 
  내 인생에 있어서 하고 싶은 것보다 하지 못하는 게 더 많은 시점이다. 그건, 우연히 지금 쓰는 내용이 참이고 가장 중요한 내용이라고 믿는데서부터 시작한다. 그만큼 지금이 가장 중요한데 이것은 내 자신이 정말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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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