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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유튜버들의 사랑 (2) ***

2023.04.16 23:12

文學 조회 수:40

  486. 오늘 일요일인데 공장에서 일도 못하고 밤 11시까지 유튜브로 동영상을 감당하다가 외노자(외국인노동자) 라는 <김치와 바게트>라는 유튜버의 장면을 보게 된다.


  그렇지만 앞에서 보았던 다른 국제커풀의 동영상보다는 훨씬 현실적인 모습을 하고 있었다. 원지 슬프고 끝을 모를 것처럼 슬픈 나락으로 빠져들 것 같은 위기의 상황과는 전혀 다른 비현실적인 모습이 아닌 극명하게 자신들의 처지를 개척해 나가는 모습.

  그렇지만 공장에서 일 하는 것에 대한 외부에서의 바라보는 편견에 대하여 계속하여 의문을 갖는 모습을 보여주는 데 이렇게 하여 돈을 버는 수입을 부정적인 견해도 비관하는 모습이 보인다. 그것이 외노자로서 그들이 바라보는 시각적인 견해를 갖고 있음을 스스로 증명해 보이는 부정적인 견해를 그들 두 사람이 직접적으로 나타내 보인다는 사실이 무척 측은한데...


  이런 공장적인 비유에 대하여 외국은 노동자들이 그 자리를 체우고 있다는 사실. 아마도 한국인이 그 직업에 적은해 나가기에는 쉽지 않다는 뜻를 내포하고 있기도 하다. 이것은 적잖은 충격적인 모습이라고 할 수 있었다. 왜냐하면 그들 스스로 그렇게 인식하고 받아 들이는 것이 그다지 밝은 모습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반면 외국인 노동자들은 전혀 그렇지 않았다. 그것이 전혀 개의치 않게 일하고 악조건에서도 자신들이 한국에서 일하면서 버는 돈을 고향으로 보내면서 자신들의 나라에서 버는 돈보다 더 많다는 자부심을 갖는다. 


   488. 이들이 나에 공장 생활과 비교를 갖게 만든다는 사실만으로 지금까지 젊은 유튜버들이 외국 여행 중에 사랑을 알게 되고 결혼을 하여 국내로 들어오는 A 타입의 외국부부와는 많은 차이점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보면서 동변상련의 느낌을 갖게 되지만, 늘 부정적인 견해로 갖고 그 노동 일을 자신들이 정망감과 비교하여 동영상을 보는 사람들에게 동정심을 자아내게 만든다고 보아진다.


   여기 나와 비교할 수 있는 부분이다. 나의 경우는 개인사업을 시작하고 거의 10년 동안 전혀 돈을 벌지 못하는 어려움에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할 정도로 침체기에 빠졌었던 경험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33년 지난 지금은 전혀 그 때와 달랐다. 똑 같은 일을 하지만 완벽에 가까울 정도로 성공을 하여 그나마 지금의 여유스러움을 갖게 된 것이다. 그건 그 때의 역경이 없었다면 전부 불 가능하였을 발전이었다. 여기서 발전했다고 말 할 수 있는 이유는 밑거름이 되어 지금의 나를 만들어 냈다는 점이었다. 그 때의 어려운 과정에서 배운 노하우(기술과 경험)을 갖고 대처하여 지금 월세를 받는 건물도 세 체나 갖고 있었다. 여기서 나오는 월세만으로도 충분히 먹고 산다. 물론 절약을 한다는 조건이지만...


  내가 이들 젊음이들에게 묻고 싶은 내용이 있다.

  "왜, 공장에서 일 하는 게 부끄러운가?" 하는 점이다. 그리고 이런 부끄러움이 가슴에 남아 있는 한, 절대로 부정적인 견해를 갖고 있는 한 절대로 적응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싶다. 

  '그래도 두 사람의 처지에서 일을 하고 생활을 연명하게 한 일인데 그렇게 회의적으로 바라보다니...'

  우습지 않은가!

  '내게 이 일이 아니면 다른 할 일은 없다. 이 일을 함으로서 내게 능력을 갖게 하고 나와 가족을 먹여 살릴 수 있게 되었는데 어떻게 원망하거나 부정적인 견해를 갖을 수 있겠는가!' 이렇게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래서 더 많은 부분을 개척하고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나갈 수 있게 될테니까. 이것은 내가 지금까지 개인 사업을 해 왔던 나의 역사에서 볼 때 전혀 다른 사항이라고 할 수 있었다. 바로 바라보는 견해가 다르기 때문이다.


  '왜, 공장 생활을 그토록 혐오스럽게 바라 볼까?' 하는 사실은 영원한 숙제지만 외국노동자들은 그 어려운 일을 충실히 수행하면서도 부정하지 않는다. 그 나라에서 버는 돈보다 훨씬 많아서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한국 사람들이 기피하는 직종에 종사하는 그들의 모습이 아름답지 않을까?





[한프국제부부] 김치와 바게뜨의 결혼 기념일. 우리에게 결혼이란? I Kimchi&Baguette's wedding anniversary. To us, marriage is...?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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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