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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카드 단말기 문제

2023.04.06 09:49

文學 조회 수:35

어제는 1호(아내가 유방암에 걸린 뒤 제작하는 기계부터 순서를 정함) 기계를 2월 24일 납품하고 일부 대금을 BC 카드로 내 카드 단말기를 가지고 대구까지 가서 긁어(대부분 이렇게 표현함) 영수증까지 출력하였었지만 대금이 통장으로 입금되지 않아서 혼란이 가중되었습니다. 한 달을 기다렸었고 다시 5일인 어제까지(카드의 대금 지출이 5일 있다는 가설로???) 기다렸다가 마침내 화가 폭발하였습니다. 단말기를 신청한 뒤로 체크된 카드 대금이 내 통장으로 들어온 적이 없었고 400 만원의 기계 대금도 받지 못하였기 때문인데... 상심이 이만 저만 큰 게 아니었습니다.


  465. 카드 단말기를 최근에 구입하였는데 지금껏 카드로 결제 받는 걸 자제하였다는 편이었다. 그 이유는 뚜렷하게 지역에서 들어오는 수입이 많지 않았으므로 현금으로 받아 왔었다. 하지만 기계 대금도 카드로 받아야하는 일이 공공연하게 들어오는 터였으므로 작년에 대전의 모 거래처에 기계를 판매할 때 카드 결제를 하겠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개설하였지만 카드 사용이 불발되면서 지금까지 소액만 몇 번 하였을 뿐, 큰 거래가 없었으므로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었다.

  신경을 쓰지 않았다는 얘기는 입금된 카드 결제 대금이 크지 않아서 몇 번 사용하였지만 입금된 내용이 없었어도 그다지 큰 손해가 아닌 듯하여 문제 삼지 않았다는 편이 나았다. 왜냐하면 내 통장으로 입금되지 않은 사항을 알고 있으므면서도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다는 게 정확한 내용이다. 

  '까짓거 푼 돈인데... 언젠가 들어올테지...'

  그렇게 인터넷뱅킹으로 확인을 하여 주 거래 은행(주로 사용하는 은행. 어느 은행인지는 노(No) 코멘트)으로 입금되지 않고 있다고 이상하다는 건 이미 알았었다. 그런데 이번에 거래한 내용은 큰 액수였다. 2월 24일 기계 대금의 일부를 카드로 결제 받고 조금 있어서 잔금은 현급으로 받게 되었지만 계속하여 은행에 카드 대금이 입금되지 않고 있었다. 


  마침내 4월 5일까지 기다렸다가 어제가 되었어도 내 은행 계좌는 꼼짝하지 않았다. 액수가 높아지지 않은 건 그만큼 기다려 봤자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판단을 내렸고 오후 4시 단말기 회사로 전화를 하였다.

  "2월 24일 카드로 긁은 돈이 입금되지 않았는데... 어떻게 된 일일까요? 그전부터 조금씩 긁은 카드 단말기의 결제도 들어온 적이 없고... 결제된 카드 단말기의 입금액이 제 통장으로 들어온 적이 없는데 어덯게 된 일입니까?"

  "저희는 카드 단말기만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카드 회사에서 온라인 계좌를 개설할 때 통장 번호는 폐기 처분하게 되어 있어서... 알려 드릴 수 없습니다. 그 내용을 카드 회사에 문의를 하셔야합니다."

   단말기 회사에서는 그렇게 대답하는 것이었다. 자신들은 카드 내역에 대하여는 세세한 것까지는 알 수 없다고 알려 줬지만 카드를 체크한 날짜에 대하여 어느 카드이며 그 카드 회사에 문의해서 어느 통장으로 입고를 시켰는지 알아 보라고 거절을 한다. 하지만 카드 회사에서는 안내에 따라서 1, 2번 전화 A.L 전화 통화를 하다가 마침내 최종적으로 


  "안내원과 통화를 하시겠습니까?" 했을 때, 1번을 눌렀다.

  하지만 대기 인원만 20명이라는 다음 내용이 흘러나왔다. 그렇게 언제까지 기다릴 수 없었으므로 통화를 끊었지만 이상한 기분은 사라지지 않는다. 


  '누군가 내 통장 번호를 가로챘어! 그러지 않으면 그 돈이 왜 안 들어 왔을까?'


  오후 5시쯤 통화가 되어 안내원에게 묻는다.

  "그 날 입금된 돈이 어느 계좌로 입금되었습니까?"

  "본인 맞습니까? 그럼 확인하고 계신 은행은 어느 은행이죠?"

  "ㅎㅎ 은행아닌가요?"

  "땡! 그 은행 아닌데요?"

  "그럼... ㅁㅁ 은행..."

  "땡! 그 은행도 아닌데요?"

  '여보세요! 그럼 ㅍㅍ 은행요?"

  "땡! 그 은행도 아니고요!"

  "도체체, 나보고 어떻게 하란 말여요? 어느 은행으로 입금되었는지 확인하고 싶어서 전화했는데..."

  "그럼 알려 드리지요. 받아 적으세요?"

  "알았어요! 말씀 해 주세요."

  "ㅅㅅ 은행이고요 계좌 번호는 107-58-8753-6942입니다."

  "알겠습니다. 확인해 보겠습니다."

  

  그렇게 하여 받아 적은 은행계좌를 확인하니 내 통장 번호였다. 그런데 사용하지 않아서 휴먼계좌로 처리가 되어 있는지 인터넷 뱅킹이 되지 않아서 내역을 알 수 없었다. 

  '어이쿠! 이런 일이 세상에... 이런... 미치고, 놀라고, 환장하고, 또한 팔딱 뛰겠네! 그런데 왜, 사용하지 않는 휴먼 계좌로 입금 통장이 되어 있을까?'

  단말기 신청을 할 때 내 통장번호로 지정을 할 때 엉뚱한 통장 번호를 제시하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 이렇게 놀랄 정도로 충격을 준 것에 일단은 내 통장이라는 안심을 하기에 이른다. 그리고 내일 다시 개통을 시켜서 사용하여야 한다고 깨닫는다. 하지만 계속하여 의문이 드는 사항이 있었다.

  '왜, 사용하지도 않는 통장 번호로 출금 계좌로 만들었을까?' 하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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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