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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왜관 lc 에서 나왔다. 핸드폰으로 차량이 막히는 도로에서 글을 쓰는 중이다. 공책이던가, 종이에 펜으로 끄적이면서 글을 쓰던 걸 이렇게 바꿔 본다.

  핸드폰으로 도로를 꽉 매운 차량들이 가다서다를 하면서 멈춰 있는 곳. 

  왜관 I.C 에서 나와 거래처를 가는 동안 차량이 아침 출근길로 막힌 상태였다. 애초에 이렇게 막혔을 줄 알았다면 다른 길을 선택했을 터였다. <제 2 왜관교> 앞 칠곡왜관주공 2단지 아파트 옆의 도로다. 이쪽길로 들어서자마자 차량들이 오도 가도 못한 체 미려 있었다. 아마도 왜관교로 가는 차량들로 인하여 막히는 듯 싶다.


  이 길이 하나였고 도로는 2차선인데 곳곳에 교차로 신호등 앞에서 차량이 멈춰서서 서행을 반복한다. 오전 8시의 출근길이여서 그런듯... 왜관에서 김천까지는 오히려 고속도로가 더 멀다. 차라리 김천 IC 에서 나와 산업도로를 타게 되면 훤씬 더 가깝지만 신호등으로 막혔으므로 출장을 갈 때는 그러지 못했다가 돌아오는 길은 고속도로를 타지 않고 국도만 이용했었다. 국도보다도 돌아가는 고속도로를 지렁이가 꿈틀대듯이 여태까지 타고 다녔다는 건, 얼마나 불합리한가! 차라리 구미를 거치지 않았더라면 훨씬 더 직선으로 달렸을텐데... 그렇게 고속도로는 구미를 경유하여 놓여졌고 길은 완전히 지렁이가 꿈틀대듯이 고불고불 거리면서 한참을 우회전하게 된다. 

  울산을 경유하여 부산으로 가는 경부고속도로도 그렇게 한 바퀴를 우회전한다. 아마도 이 구미쪽과 비교했을 때 그 곳은 훨씬 더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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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