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건강을 가장 우선으로 삼을 수 밖에 없는 이유 (2)
2023.03.01 15:49
306. 여기서 가장 현명한 방법으로 탁구장을 개설할기 위해서 취할 수 있는 유리한 방법은 돈이 적게 들게 하는 것이다.
그렇게 비용이 적으려면 어떻게 하는 게 가장 유리한가! 그리고 왜, 이런 대안을 선택할 수 밖에 없을까? 우선 현재의 창고 건물을 그대로 이용하기 위해서 지붕만 위로 들어 올린다. 한마디로 기발한 방법이다. 허가를 낼 때, 창고 건물의 크기로 그대로 2층으로 뽑아 올리 겠다고 그 크기로 신고할 것이다. 물론 평 수를 더 지을 수 있다면 추가로 신청을 하겠지만...
이제 방법을 정해 놓은 셈이다. 물론 돈이 많다면 신축을 하여 처음부터 아예 5층 높이로 짓고 싶었지만 그렇게 한다는 건 더 많은 욕심이겠다. 지금으로서는 최소한의 비용으로 내가 갖고 있는 돈 만으로 건축비를 충당할 수 밖에 없었다. 내가 갖고 있는 돈으로 내가 짓는 것이다.
여기에 특별한 방식이 적용되는 건 아니었다. 내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선택인 셈인데, 우선 1층은 지금 그대로를 두는 게 중요했다. 외부와 내부 그대로 아무 것도 건들지 않는다. 그 이유는 추가로 돈이 들어갈 필요가 없어서다. 돈이 부족하였으므로 2층만 증축하는 것도 모라잘 판인데 1층까지 시설을 한다는 건 그만큼 불필요 하다는 점이다. 다만 내 집에다가 내가 짓는 다는 게 가장 중요하다. 또한 건물을 증축하여 돈을 벌겠다는 생각도 하지 않는다.
이건, 탁구장을 운영하는 목적이 돈을 벌겠다는 뜻이 아님을 명시하는 것이기도 하다. 돈을 벌게 아니다는 사실. 탁구장으로 돈을 벌 수 있다는 건 그만큼 어렵다는 것을 뜻한다. 그걸 미리 염두에두고 계획을 하고 그 내용에 맞추려는 의도. 모든 게 그렇게 부질없는 일에 목숨을 걸어야만 하는 전혀 소용없는 짓이라는 점. 그러므로 큰 뜻을 갖지 않고 기대를 전혀 하지 않는 다는 사실. 아무래도 이렇게 전혀 돈과 연관이 없는 일에 목숨 걸 필요도 없었다. 그래서 취미 생활로 건강을 위해서 그동안 마음에 품어 왔던 여러가지 못미더운 점을 벗어나고 싶어서 군립탁구장에서의 불만을 갖고 내 자신만의 탁구장으로 건강을 찾으면서 목적을 당성하기 위해 방향을 설정하였다는 편이 맞았다.
그런 모든 내용이 집필과 연관이 된 사항이다. 모두 3권의 책으로 앞서 이미 써 놓은 '탁구 동호회' 에 작품을 편집 작업을 거쳐서 책으로 출간하기 위해서 이런 모든 내용이 필요했다. 함께 책에 기술하여야만 할 이유가 바로 그렇게 탈출하여 독립을 하는 과정이 적나라하게 표현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미 4년간 대전으로 탁구를 치러 갔던 사연도 그런 이유가 있어서다. 그리고 이미 써 놓은 내용들을 비공개로 만들어 놓고 편집 작업을 하는 이유도 비밀을 유지하려는 데 보안이 필요하다고 느껴서다.
[주인공 박웅영은 탁구 협회장과의 싸움을 내부에서 홰결 할 수 없다고 판단한다. 그리하여 밖에서 또 다른 탁구 협회를 하나 창설하려로 의도하고 있는 것이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489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3262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3177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338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406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744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3253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930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574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366 | 0 |
5105 | 하천부지 양도. 양수 문제 | 文學 | 2024.03.21 | 29 | 0 |
5104 | 동호회 탁구 (115) | 文學 | 2019.03.13 | 30 | 0 |
5103 | 서버 홈페이지(munhag.com)가 먹통이 되다. | 文學 | 2022.06.03 | 30 | 0 |
5102 | "탁구를 치는 기본기와 방법론" 에 대한 연구 | 文學 | 2022.07.15 | 30 | 0 |
5101 |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 (16) | 文學 | 2022.10.11 | 30 | 0 |
5100 | 나는 누구인가! (19) *** | 文學 | 2023.03.18 | 30 | 0 |
5099 | 탁구 라켓의 구입 (2) | 文學 | 2023.05.18 | 30 | 0 |
5098 | 탁구 라켓의 구입 (5) | 文學 | 2023.05.20 | 30 | 0 |
5097 | 회광반조( 回光反照) 2 | 文學 | 2023.08.23 | 30 | 0 |
5096 | 출력기 드럼의 구매와 수리에 대하여... *** | 文學 | 2023.08.26 | 30 | 0 |
5095 | <날아가는 오리 3>편의 편집 작업에 대하여... | 文學 | 2023.08.27 | 30 | 0 |
5094 | 삽화 그림 그리는 연습 *** | 文學 | 2023.08.28 | 30 | 0 |
5093 | 내 몸 전상서 | 文學 | 2023.10.04 | 30 | 0 |
5092 | 휴일 근무가 주는 의미 (2) | 文學 | 2023.10.08 | 30 | 0 |
5091 | 맥북 프로 2017를 치우고 2014 제품으로 대치하면서... *** | 文學 | 2023.12.13 | 30 | 0 |
5090 | 내 일이 중요한 이유? *** | 文學 | 2023.12.28 | 30 | 0 |
5089 | 예상 밖의 결과 (2) | 文學 | 2019.03.02 | 31 | 0 |
5088 |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21) 9/2 | 文學 | 2022.09.20 | 31 | 0 |
5087 | 나는 누구인가? | 文學 | 2023.03.06 | 31 | 0 |
5086 | 나는 누구인가! (26) | 文學 | 2023.03.22 | 31 | 0 |
5085 | 어머니의 초상 중에... (3) | 文學 | 2023.04.16 | 31 | 0 |
5084 | 농사를 짓는 다는 것 (2) *** | 文學 | 2023.06.19 | 31 | 0 |
5083 | 서울 출장 (206) *** | 文學 | 2023.09.08 | 31 | 0 |
5082 | <날아가는 오리 3> 편, 편집 작업 연기 *** | 文學 | 2023.09.30 | 31 | 0 |
5081 | 생각, 번민, 상념, 우울, 불안, 긴장, 그리고 신념 | 文學 | 2023.11.10 | 31 | 0 |
5080 | 기계 납품 후 결제 관계(2) *** | 文學 | 2023.11.22 | 31 | 0 |
5079 | 지역 탁구장 (2) *** | 文學 | 2023.12.09 | 31 | 0 |
5078 | 겨울철 추위를 뚫고 산다는 건 힘든거야! | 文學 | 2023.12.25 | 31 | 0 |
5077 | 내일은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중고 기계를 수리하여 납품한다. (3) *** | 文學 | 2024.01.16 | 31 | 0 |
5076 | <동호회 탁구>를 위한 시간의 활용 | 文學 | 2017.09.30 | 32 | 0 |
5075 | 아침에 탁구를 칠 때, 몸 상태의 변화 | 文學 | 2018.09.13 | 32 | 0 |
5074 | 자각에 대하여... (3) | 文學 | 2021.03.09 | 32 | 0 |
5073 | 여백 (3) | 文學 | 2021.03.23 | 32 | 0 |
5072 | 서버 홈페이지(munhag.com)가 먹통이 되다. (3) *** [1] | 文學 | 2022.06.17 | 32 | 0 |
5071 | 부산 출장 (150) | 文學 | 2022.07.03 | 32 | 0 |
5070 | 공장에서의 야간 작업 (2) *** | 文學 | 2023.02.17 | 32 | 0 |
5069 | 작업방법 (76) 인생에 대한 견해 9 | 文學 | 2023.01.23 | 32 | 0 |
5068 | 대구 출장 (129) | 文學 | 2023.02.27 | 32 | 0 |
5067 | 집의 뒷마당을 경운기로 갈 때가 되었다. *** [1] | 文學 | 2023.04.23 | 32 | 0 |
5066 | 국제커플 (3) *** | 文學 | 2023.04.30 | 32 | 0 |
5065 | 중고 기계의 수리 *** | 文學 | 2023.07.26 | 32 | 0 |
5064 | Litaliano it *** | 文學 | 2023.08.31 | 32 | 0 |
5063 | 대구 출장 (102) | 文學 | 2023.09.14 | 32 | 0 |
5062 | 아, 나의 나태함과 태만함의 끝판왕이여! (2) | 文學 | 2023.09.25 | 32 | 0 |
5061 | 내 몸 전상서 (2) | 文學 | 2023.10.04 | 32 | 0 |
5060 | 저녁형에서 아침형으로 바꾸려는 시도 (2) *** | 文學 | 2023.10.29 | 32 | 0 |
5059 | 글 쓰는 방법 (101) | 文學 | 2023.11.07 | 32 | 0 |
5058 | 지워지지 않고 머리 속에 남아 있는 생각 (2) *** | 文學 | 2023.11.10 | 32 | 0 |
5057 | 지워지지 않고 머리 속에 남아 있는 생각 (3) *** | 文學 | 2023.11.11 | 32 | 0 |
5056 | 불굴의 의지 (2) | 文學 | 2023.12.23 | 32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