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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347. 문학적인 꿈을 버리는 건 아니었다. 기계 제작에 보다 많은 시간을  갖게 되는 게 지금으로서는 최선책이었을 뿐이다. 아내의 유방암 이후 돈을 벌지 못하여 적자가 난 형편이므로 어떻게 해서든지 많은 기계를 제작할 필요가 있었고 시간을 더 많이 충당하여 가급적이면 더 많은 기계를 최대한 단시간에 제작할 필요성이 대두되었다는 사실이다. 이렇게 해서 우선 돈을 복구하고 탁구장을 증설할 수 있는 돈을 마련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위기의식이 자리 잡았다. 한편으로은 다음 계획인 탁구장을 창고 건물에 증설할 돈을 조달하기 위해서라는 게 최고의 중점 사항이다.


  그런 계획이 모두 실행이 되면 비로소 문학에 정진할 수 있으리라고 고심스러운 낙관론을 펼치며 기회를 기다리고 있다는 표현이 맞았다. 


   348. 새로 구입한 맥북프로 2014 제품에 배터리를 교환하였다. 앞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이곳에 한컴오피스를 별도로 설치하여야만 한다. 윈도우 실행 프로그램은 당분간 설치 하지 않고 맥용으로 작업할 생각이다.

  내가 글을 쓰게 되므로,

  '화질에 따라서 감각적으로 감정의 유입이 차이가 난다는 점을 감안해도 이건 아지지 않을까?' 하듯이 맥용 컴퓨터의 화질은 엄청난 반응을 일으키기에 충분하다는 점이다. 유튜부에서 동영상을 감상해도 완전히 다른 느낌이 든다. 그래서 어떻게 해서든지 맥용으로 편집작업을 하려고 해도 인디자인 작업이 안 되었다. 64bt 용이다보니 기존에 작업하던 32bt 용 인디자인이 활용이 불가하다보니 어쩔 수 없이 윈도우로 돌아와서 작업하고 있었다.


  여기에 보다 눈의 피로도를 줄이기 위해서 앞으로 맥용 작업을 지양하여야 할 듯 싶다. 이번에 새로 구입하 맥부그로 2014년 15인치 제품이 바로 그 때문에 윈도우로 전환을 하지 않고 맥용으로 사용하려고 하는 데 갑자기 높은 화질에 그대로 꽂혀 버렸다. 지금써는 이 글도 옆에 동영상 음악을 들으면서 샤파리에 게시판을 열고 글을 쓰고 있다. 이렇게 시도를 해 보면서 다시금 맥용 컴퓨터의 진가를 확인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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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