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딸의 결혼식 (3) ***

2023.02.06 09:11

文學 조회 수:47

어제는 딸의 결혼식장에서 아버지로서의 위치를 너무도 절감한 사실을 깨닫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돌아온 것은 아무 것도 없었지요. 그나마 예식비가 적자가 나지 않아서 그나마 다행이었던 점이 걱정과 우려를 잠식시켰다고 볼 수 있어서 위안이 됩니다. 내 생애에 있어서 어제의 경험은 아무래도 부모가 내게 갖었던 그런 똑같은 상황을 역으로 추적하게 만들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많은 축하객들이 찾아왔습니다만 내가 결혼을 하였던 1988년도와는 또 다른 차이점이 느껴졌지요. 그 중에 딸의 웨딩드레서를 600만원을 주고 빌렸다는 사실에 그야말로 기염을 토하지 않을 수 없었고...


  337. 딸의 결혼식을 치르면서 사위 쪽의 위세가 너무도 대단하여 주눅이 들 정도였다. 예식장 실내의 대기실 입구에 즐비하게 늘어서 축전과 꽃축하 꽃 축하화환(꽃으로 장식된 리본이 달린 축화)가 우리 쪽에는 달랑 2개인 반면 상대쪽에는 수없이 많이 늘어선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400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191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100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252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315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686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181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860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500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296 0
1338 2022년 5월 25일 저녁 식사 후 탁구장을 가면서... 文學 2022.05.25 25 0
1337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24) secret 文學 2022.05.27 0 0
1336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23) 文學 2022.05.26 108 0
1335 경운기로 뒷 마당을 갈면서...(3) 文學 2022.05.26 117 0
1334 경운기로 뒷 마당을 갈면서...(3) [1] 文學 2022.05.27 61 0
1333 유튜브 소녀 바이올리스트 *** 文學 2022.05.27 52 0
1332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25) secret 文學 2022.05.27 0 0
1331 군서 산밭에 제조체를 뿌리러 가기 위해서... *** 文學 2022.05.28 48 0
1330 군서 산밭 감자 밭에서... *** secret 文學 2022.05.29 0 0
1329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26) secret 文學 2022.05.29 0 0
1328 일요일이지만 공장에 출근합니다. 文學 2022.05.30 151 0
1327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27) 文學 2022.05.30 124 0
1326 감자(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 文學 2022.05.30 139 0
1325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28) secret 文學 2022.05.30 0 0
1324 종합소득세 신고와 지하실에서 탁구 文學 2022.05.31 86 0
1323 새벽 기상 文學 2022.06.02 78 0
1322 감자(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2) 文學 2022.06.02 79 0
1321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29) secret 文學 2022.06.03 0 0
1320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30) secret 文學 2022.06.03 0 0
1319 서버 홈페이지(munhag.com)가 먹통이 되다. 文學 2022.06.03 30 0
1318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31) secret 文學 2022.06.04 0 0
1317 서버 홈페이지(munhag.com)가 먹통이 되다. (2) *** 文學 2022.06.04 40 0
1316 깊게 잠들지 못하는 밤 잠. 文學 2022.06.04 56 0
1315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32) secret 文學 2022.06.05 0 0
1314 기계 납품 날짜를 맞춰야만 한다는 위기감 文學 2022.06.05 70 0
1313 그와 나의 차이점 (11) 文學 2022.06.05 58 0
1312 그와 나의 차이점 (12) 文學 2022.06.05 78 0
1311 어제 일요일 출근 文學 2022.06.06 93 0
1310 탁구장에 다니면서 바뀐 몸 상태의 변화 文學 2022.06.06 82 0
1309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33) secret 文學 2022.06.06 0 0
1308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34) *** secret 文學 2022.06.06 3 0
1307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35) secret 文學 2022.06.07 0 0
1306 군서 산밭에 감자를 심었는데...*** 文學 2022.06.07 57 0
1305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36) 文學 2022.06.08 105 0
1304 기계 제작이 본업인데... secret 文學 2022.06.08 41 0
1303 기계 제작 일이 본업인데... (2) 文學 2022.06.09 98 0
1302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37) secret 文學 2022.06.09 0 0
1301 다른 일을 시간적인 여유가 없었다. 그렇다고 포기해야만 할까? 文學 2022.06.09 42 0
1300 기계 제작 일이 본업인데... (3) *** 文學 2022.06.10 98 0
1299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38) secret 文學 2022.06.10 0 0
1298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39) secret 文學 2022.06.11 0 0
1297 기계 제작 일이 본업인데... (4) 文學 2022.06.11 42 0
1296 기계 제작 일이 본업인데... (5) secret 文學 2022.06.11 0 0
1295 파리 한 마리 ( 생각 모음 ) 文學 2022.06.11 67 0
1294 탁구를 치게 되는 동호인과의 관계 文學 2022.06.12 84 0
1293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40) secret 文學 2022.06.12 1 0
1292 기계 제작 일이 본업인데... (6) 文學 2022.06.12 61 0
1291 그와 나의 차이점 (13) 文學 2022.06.12 49 0
1290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41) 文學 2022.06.13 152 0
1289 기계 제작 일이 본업인데... (7) 文學 2022.06.13 81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