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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333. 지금도 두 대나 갖고 있는 <맥북프로 2014 15인치>를 다시 한 대 더 구입했지만 배터리가 충전이 되지 않는 상태였다. 처음 충전을 시키게 되면 0%의 충전용을 보인다. 그러다가 충전기를 아무리 오래 끼우고 있어도 55%를 넘지 못한다. 이때 충전기를 떼어내면 1시간은 유지하여야만 정상인데 바로 떨어져서 5% 에 이르고 다시 제로로 떨어져서 노트북 컴퓨터가 꺼지게 되므로 충전을 하지 못한다는 결혼에 이른 것이다. 


  이 제품이 한 대 더 필요한 이유는 공장에서 일을 하다가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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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