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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작업방법 (89) 인생에 대한 견해 22

2023.01.31 10:04

文學 조회 수:70

어제는 출장을 나갔다 왔습니다. 김포로... 드디어 기다리고 디다리던 기계 납품을 하게 된 것이지요. 4개월 도안의 긴 장정입니다. 아내의 유방암으로 인하여 작업에 참여하는 시간이 저조한 가운데 두 배의 기간이 소용되었던 것지이지요. 그러다보니 감계가 무량합니다. 오히려 이런 뼈 아픈 기업을 갖고 있었으므로 더욱 더 성숙하는 걸 의미할 수도 있다고 위로 합니다. 무엇보다 아내의 유방암 수술이 잘 되고 항암 치료가 완료되어 걱정이 사라져서 기쁘기도 합니다. 이렇듯 행운이 가득하니 올 한 해는 무엇보다 뜻이 깊을 듯 싶습니다. 기대가 되고요. 


  319. 어제 새벽에 4시에 알람을 맞춰 놓고 깨지만 일어나지 못하고 다시 자게 된다. 그리고 오전 8시에 일어 나서 기계를 그제 밤(일요일) 2시까지 실어 놓은 것이여서 출발만 하면 되었지만 그러지 못한다. 빠트린 게 있어서다. 이렇게 두 번이나 공장에 들렸는데... 출발은 그래서 9시 쯤 하게 되었다. 

  목적지이 거래처에서 기계를 내려 놓고 점심 식사를 한다. 


  공장의 사정상 가동하고 있는 그곳의 기계를 끄집어 내고 내 기계를 넣는 과정이 거의 1시간 정도 이루워진다. 점심 식사를 그곳에서 하고 난 뒤, 바로 작업하여 그나마 시간을 줄인다. 이 공장에서는 아들과 사위가 공장에 참여하였는데 한국인 공장장을 비롯하여 외국인 직원들이 다섯이나 더 되었다. 이곳을 편의상 A 라는 공장이고 부르고 다른 두 공장을 B, C 라고 구분하겠다.

  어제는 A, B, C 공장 세 곳을 모두 들렸고 밤 12시가 되어 용무가 끝낼 수 있었으니까. 그리고 집에 돌아온 밤 3시가 된다. 여기서 A 라곤 공장 뿐만 아니고 B와 C 라는 공장에서도 중요한 A/S를 하였으므로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었고 무사히 임무를 마치게 되다. 


  320. 3시간이나 운정을 하여 목적지를 향해 가는 동안 수많은 내용이 머리 속에 떠나지 않는데 딸의 결혼식(2월 5일)에 신부측 아버지가 할 간단한 덕담에 관한 새로운 생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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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