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310. 춤 제 2탄 록-엔-롤 음악에 맞춰..예사롭지 않은 춤꾼들이었다. 하나에서 열까지 동작을 함께 맞춰 나가야만 한다는 점. 서로 발을 올렸다 내리는 동작에서 조금이라도 어긋나면 바로 발끼리 부딪히기 마련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얼마나 많은 연습을 했길래 저 처럼 많은 동작에 조금도 어긋남이 없을까?


  제 1탄에 나왔던 남자와 여자가 제 2탄에 등장하는데 이 사람들의 춤 실력이 대단하였다. 그러다보니 두 번째 동영상을 찾아낸 뒤에 관심을 기울이게 되었고 똑같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이 두 사람의 존재를 새롭게 조명하면서 그들이 예사롭지 않다고 확인한다. 


  춤을 추는 남녀 관계를 자세히 살펴보면 대부분 상대를 바꾸지 않는다. 그 이유는 아무래도 오랫동안 춤을 함께 추면서 서로 맞춰 왔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그렇지 않다면 발이 부딪혀서 춤을 추지 못하던가 몸에 피해를 당할 수 있을테니까 그런 실수를 방지하기 위해서라고 보는 것이다. 그만큼 정확하게 박자를 맞춰서 정해진 상대편과 연습을 했을 테니까. 눈을 감고서도 서로 엉키지 않게 연습했을 것이다. 


  너무나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춤 동작이 물 흐르듯이 연결된 동작으로 이어진다. 그리고 두 남녀가 맞추는 호흡이 그야말로 신기에 가까울 정도로 환상적이다. 때로는 나비 같다가 다른 때는 하나의 반복적인 동작으로 이어진다. 그리고는 그동안의 연습이 유감없이 펼쳐지는데 만약 그 동작이 한차의 오차가 있을 경우 부딪혀서 충돌을 할 정도로 위험스러울 때도 있었다. 그렇지만 서로 반대편의 다리를 들어 올리고 상호 충분한 협조와 연습이 얼마나 오랫동안 유지되어 완ㅆ는지 알 수 있을 정도로 신기에 가까운 동작을이 어긋나지 않고 한치도 오차가 없이 이어진다. 

  



  Rock'N Roll Medley 50s 60s COVER, Great Balls of Fire, Whole Lotta' Shakin' On... - YouTub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233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033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924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83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148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52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007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92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331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125 0
3672 수면과 건강의 상관 관계 2020.11.30 文學 2021.01.18 87 0
3671 이번에 수리하는 중고 기계 2020.11.29 文學 2021.01.18 46 0
3670 고장난 자동차 (105) 2020.11.28 文學 2021.01.18 150 0
3669 종점 2020.11.27 文學 2021.01.18 62 0
3668 인간적인 모습은 거시적인 안목에 접근하는 애뜻한 사랑이다. -진정한 사랑이란?-2020.1.26 文學 2021.01.18 66 0
3667 당파싸움 (5) 2020.11.25 文學 2021.01.18 56 0
3666 안과 밖 (17) 아들 헬스장의 개업식 2020.11.24 文學 2021.01.18 77 0
3665 고장난 자동차 (103) 2020.11.24 文學 2021.01.18 75 0
3664 고장난 자동차 (102) 2020.11.23 文學 2021.01.18 75 0
3663 삶의 뒤안길에서... 2020.11.23 文學 2021.01.18 33 0
3662 안과 밖 (15) -각자의 생각- 2020.11.20 文學 2021.01.18 65 0
3661 천안에 납품한 기계 2020.11.19 文學 2021.01.18 84 0
3660 탁구 파라다이스 2020.11.22 文學 2021.01.18 69 0
3659 탁구 파라다이스 2020.11.22 文學 2021.01.18 75 0
3658 탁구의 묘미 2020.11.21 文學 2021.01.18 86 0
3657 안과 밖 (14) 이곳 지역에서 헬스장이란? 2020.11.19 文學 2021.01.18 101 0
3656 안과 밖 (13) 동업이 필연적인가! 2020.11.18 文學 2021.01.18 86 0
3655 안과 밖 (11) - NC 지관 절단기계 - 2020.11.17 文學 2021.01.18 84 0
3654 안과 밖 (10) -뱁새와 황새- 2020.11.17 文學 2021.01.18 84 0
3653 안과 밖 (7) 2020.11.16 文學 2021.01.18 81 0
3652 안과 밖 (6) 2020.11.15 文學 2021.01.18 101 0
3651 안과 밖 (5) 2020.11.14 文學 2021.01.18 92 0
3650 안과 밖 (4) 2020.11.13 文學 2021.01.18 109 0
3649 안과 밖 (2) 2020.11.13 文學 2021.01.18 61 0
3648 안과 밖 (3) 2020.11.13 文學 2021.01.18 65 0
3647 안과 밖 2020.11.12 [1] secret 文學 2021.01.18 22 0
3646 A 씨 부인의 사망 소식 2020.11.11 文學 2021.01.18 56 0
3645 비능률적인 작업 2020.11.10 文學 2021.01.18 92 0
3644 이바지 음식의 처리 2020.11.9 文學 2021.01.18 85 0
3643 어제 대전으로 탁구를 치러 간 것... 文學 2021.01.18 52 0
3642 글 쓰는 작업 (4) 文學 2021.01.18 90 0
3641 글 쓰는 작업 (3) secret 文學 2021.01.17 36 0
3640 글 쓰는 작업 (2) 文學 2021.01.17 40 0
3639 고독한 글 쓰는 작업 2021.1.16. 06:33 secret 文學 2021.01.17 20 0
3638 오랫만에 대전으로 탁구를 치러 가면서... 2020.11.7 文學 2021.01.16 77 0
3637 사사로운 감정 2020.11. 6 secret 文學 2021.01.16 33 0
3636 음지와 양지 2020.11.5 文學 2021.01.16 80 0
3635 경기도 조암, 부산 웅산 두 곳의 출장 2020.11.4 文學 2021.01.16 81 0
3634 안개가 짙게 내리는 날 2020.11.2 文學 2021.01.16 52 0
3633 가을비 우산 속 2020.11.1 文學 2021.01.16 48 0
3632 흥분은 금물. (흥분은 생명의 단축을 의미한다) 2020.10.31 文學 2021.01.16 84 0
3631 결혼식 풍속도 2020.10.30 文學 2021.01.16 94 0
3630 천안으로 기계를 납품한 이후... 2020.10.29 文學 2021.01.16 91 0
3629 꿈과 허상 (2) 2020.10.28 文學 2021.01.16 48 0
3628 꿈과 허상 2020.10.28 文學 2021.01.16 76 0
3627 아들 결혼식 축사 2020.10.27 文學 2021.01.16 1236 0
3626 잔치가 끝나고... 2020.10.26 文學 2021.01.16 88 0
3625 빠르게 돌아가는 현실 2020.10.24 文學 2021.01.16 87 0
3624 터치판넬에 입력된 데이터를 저장. 백업하는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2020.10.23 [1] 文學 2021.01.16 123 0
3623 문제점의 파악과 대치방법 (2) 2020.10.23 文學 2021.01.16 84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