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작업 방법 (35) ***
2022.12.26 19:47
공장에서 외부의 벽을 불완전하게 막아 놓고 찬바람이 들어오지 않기를 바라는 건 언감생심(焉敢生心어찌 감히 그런 마음을 품을 수 있겠냐)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그만큼 대비책을 강구하지 않아 놓고 기대를 하는 것만큼 어리석다는 뜻이겠지요. 그러나 할 수 있으면서도 그렇게 하지 않은 이유가 나름대로 차일피일 미루기만 한 결과였지만 무허가 건물이 껴 있어서 계속하여 신고가 들어가서 천정을 뜻어 냈던 과거의 경우가 여러 차례 반복된 사례가 완벽한 결과를 갖게 하지 못했습니다. 그만큼 문제가 되어
173. 지금까지 공장에서 생활해 왔던 모든 것이 악조건 속에서 어렵게 이어져 왔던 걸 참으로 견뎌내었던 건 그만큼 중요한 사항이다. 그건 53평 정도의 실제 면적에서 건축을 지을 수 잆는 면적이 다시 16편으로 좁아졌고 그 외의 건물을 무허가로 짓고 말았었다. 그리곤 완벽하게 막지를 못하고 천막으로 막아 놓아서 몇 년만 지나면 바람과 햇빛에 찢어지고 낡아져서 뜯겨져서 다시 막지 못하여 비바람이 뚫려 버린 구멍으로 숭숭 들어왔었다.
그러나 지금은 초창기의 여건과는 많은 차이가 있었다. 사용하고 있는 공장 외에 3체나 다른 건물을 갖고 있었으므로 얼제든지 이사가 가능하가. 그런데 그 다른 여유를 갖게 된 건물들은 모두 세를 놓고 있었다. 그러면서 유독 내 공장만큼은 구멍이 술술 뚫려 있었다. 세를 놓은 건물보다 정작 내가 사용하고 있는 건물이 더 못한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100평의 공장 건물중에 정식으로 허가를 받은 곳은 16평의 3층 건물 밖에 되지 않았다. 그밖에 니머지 옆에 벽을 사이에 두고 앞과 뒤에 양 쪽으로 연결 붙어 놓은 곳은 모두 무허가 건물이었다.
이렇듯이 악조건의 건물에는 천정만 멀쩡할 뿐 외벽은 허름해서 천막과 비닐로 막았다가 찢어지고 떨어져서 너덜너덜한 상태로 펄먹인다.
172. 유튜브로 <다문화고부열전> 보면 감동이 밀려온다. 한국이 어쩌다가 인구 감소와 여성의 결혼 안 하는 기피증까지 겹쳐서 나이가 많은 노총각들이 외국 며느리를 결혼 대상자로 갖게 되었는가!
[Full] 다문화 고부 열전 - 임신 9개월 베트남에 남겨진 며느리때문에 속상한 시어머니 20170330 - YouTube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347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3152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3046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201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262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637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3122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801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446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231 | 0 |
3631 | 건강에 대한 고취 2017.06.15 | 文學 | 2017.06.17 | 54 | 0 |
3630 | 동문서답 2017. 06. 16 | 文學 | 2017.06.17 | 51 | 0 |
3629 | 부산 출장 (110) | 文學 | 2017.06.19 | 68 | 0 |
3628 | 서울 출장 (132) 2017.06.20 | 文學 | 2017.06.21 | 142 | 0 |
3627 | 이틀 출장으로 엉망이 된 몸 상태 | 文學 | 2017.06.21 | 61 | 0 |
3626 | 대구 출장 (64) | 文學 | 2017.06.22 | 80 | 0 |
3625 | 세 번의 출장 이후 몸 상태의 비교 | 文學 | 2017.06.23 | 105 | 0 |
3624 | 어제 일요일과 오늘 월요일에 한 일 | 文學 | 2017.06.26 | 79 | 0 |
3623 | 단비가 내리는 날 [1] | 文學 | 2017.06.27 | 57 | 0 |
3622 | 어젯밤에는 장대비가 내리는데... 2017.06.28 | 文學 | 2017.06.30 | 70 | 0 |
3621 | 대구에 납품할 기계를 작업하는 중에... 2017.06.27 | 文學 | 2017.06.30 | 108 | 0 |
3620 | 에어콘 설치 | 文學 | 2017.06.30 | 122 | 0 |
3619 | 내 마음의 상념 | 文學 | 2017.07.01 | 76 | 0 |
3618 | 어제 일요일 에어컨 설치 작업을 하면서... | 文學 | 2017.07.03 | 272 | 0 |
3617 | 네이버 클럽에서 홈페이지로 글 쓰고 있는 지금의 모든 내용을 옮긴다. | 文學 | 2017.07.03 | 117 | 0 |
3616 | 현풍에서 동고령까지... 2017. 07. 04 | 文學 | 2017.07.05 | 83 | 0 |
3615 | 살인적인 더위와 여러가지 주변 생활의 변화 | 文學 | 2017.07.05 | 47 | 0 |
3614 | 에어컨 설치 (2) | 文學 | 2017.07.05 | 98 | 0 |
3613 | 아들과 함께 하는 기계 제작 현장에서...2017.07.06 | 文學 | 2017.07.08 | 58 | 0 |
3612 | 주말은 근무하지 않겠다는 게 아들의 신조다. | 文學 | 2017.07.08 | 63 | 0 |
3611 | 어제 토요일의 하루 | 文學 | 2017.07.09 | 94 | 0 |
3610 | 아들과 함께 하는 기계 제작 근무 시간 2017.07.11 | 文學 | 2017.07.16 | 105 | 0 |
3609 | 에어컨 설치 (3) 2017.07.11. 화요일 | 文學 | 2017.07.16 | 175 | 0 |
3608 | 두 번째 동고령 출장 2017.07.12. 수요일 | 文學 | 2017.07.16 | 68 | 0 |
3607 | 에어컨 설치 (4) 2017. 07. 13. 목요일 [4] | 文學 | 2017.07.16 | 318 | 0 |
3606 | 내일은 김포로 출장을 나간다. | 文學 | 2017.07.16 | 58 | 0 |
3605 | 공장에서 사고가 나는 경우 [1] | 文學 | 2017.07.16 | 91 | 0 |
3604 |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 | 文學 | 2017.07.17 | 78 | 0 |
3603 | 비교 2017.07.18 | 文學 | 2017.07.24 | 50 | 0 |
3602 | 탁구, 그 머나먼 세계를 향하여... 2017.07.19. 수 | 文學 | 2017.07.24 | 81 | 0 |
3601 | 어제는 서버 컴퓨터가 고장이 났었다. 2017.07.20 | 文學 | 2017.07.24 | 95 | 0 |
3600 | 지하실 에어컨 설치작업 2017.07.21. 금요일 | 文學 | 2017.07.24 | 358 | 0 |
3599 | 군서(옥천의 지역이름) 산밭(산속의 밭)에서 풀을 메며... | 文學 | 2017.07.24 | 147 | 0 |
3598 | 일요일 출근하여 기계 제작 일에 그 중요도를 더한다. | 文學 | 2017.07.30 | 110 | 0 |
3597 | 2017년 1분기 부가세 신고 | 文學 | 2017.07.24 | 83 | 0 |
3596 | 왜, 그토록 글만 쓰고 싶은데 그러지 못할까? | 文學 | 2017.07.24 | 55 | 0 |
3595 | 에어컨의 가스가 부족하여 주입하면서... | 文學 | 2017.07.26 | 119 | 0 |
3594 | 아들이 기계 제작이라는 본업에 참여하여 이로운 점과 불리한 점. | 文學 | 2017.07.28 | 54 | 0 |
3593 | 안성 반월 공단으로 출장을 나가면서... 2017. 7. 28. 금 | 文學 | 2017.07.28 | 61 | 0 |
3592 | 두 가지 할 일 중에 어느 것이 유리한가? | 文學 | 2017.07.29 | 97 | 0 |
3591 | 2017년 8월 1일 | 文學 | 2017.08.01 | 43 | 0 |
3590 | 수박 겉 햩기식 사고방식 | 文學 | 2017.08.02 | 72 | 0 |
3589 | 집에서 글 쓰는 책상을 옮기자, 희망을 보았다. (1) | 文學 | 2017.08.03 | 73 | 0 |
3588 | 집에서 글 쓰는 책상을 옮기자, 희망을 보았다. (2) | 文學 | 2017.08.03 | 114 | 0 |
3587 | 무더운 여름, 찜통 더위 속이다. | 文學 | 2017.08.04 | 48 | 0 |
3586 | 삶, 고민, 운명, 각자의 세계, 아버지와 아들 관계 | 文學 | 2017.08.05 | 0 | 0 |
3585 | 집에서 글 쓰는 책상을 옮기자, 희망을 보았다. (4) | 文學 | 2017.08.06 | 130 | 0 |
3584 | 집에서 글 쓰는 책상을 옮기자, 희망을 보았다. (3) | 文學 | 2017.08.06 | 104 | 0 |
3583 | 안산 반월 공단으로 출장. (2017. 8. 7. 월) | 文學 | 2017.08.08 | 87 | 0 |
3582 | 안산 반월공단으로 출장 이후 (2) | 文學 | 2017.08.08 | 83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