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작업 방법 (28)
2022.12.21 09:46
오른 쪽 눈에서 이물질을 빼낸지 4일째지만 시력이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고 계속하여 찔리고 아팠습니다. 그만큼 상처가 컸고 휴유증이 오래 가게 되어 지장을 초래하게 되었는데 눈을 사용하는 컴퓨터 작업에 우선 짝 눈으로 눈으로 구별하는 것조차 여려울 지경입니다. 찔리고 아파서 눈 속에 통증이 가해지고 있었습니다. 너무도 오랫동안 고생을 하고 있다보니 다시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았을까? 하고 의심이 들 정도였습니다. 그러다보니 가급적이면 그라인더 작업을 할 때, 보호안경을 쓰지 않으면 안 된다는 관념이 강해지고...
158. 기계를 납기할 날짜가 12월 말 일이 가까워 오면서 집중하여 작업 시간을 많이 갖지 않을 수 없었는데 그만큼 시간적으로 더 많이 필요하다는 건 자명하였다. 그러다보니 월요일에 탁구장에 가지 않고 야간 잔업을 했고 어제도 야간 잔업을 하기 위해 늦게 퇴근했다. 이 모든 것이 작업 시간을 늘리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최선책이라고 본 것이다. 하지만 어제는 달랐다. 약간 작업은 커녕 유튜브로 동영상을 보다가 그만 새벽 3시에 퇴근을 한 것이다.
시야가 확보되지 않는 건 두 눈이 짝 눈이 되어서다. 이 달라진 시야는 또한 통증을 유발했다. 그러다보니 공장에서 작업을 할 때, 지장을 초래하여 집중력을 떨어트렸다. 계속 눈을 크게 떠서 찔리고 아픈 것을 참지 않을 수 없었다.
"악!"
소리가 유발되고 오른 쪽 눈을 감고 사물을 분간하려고 하니 집중력이 떨어진다. 그리고 그 뒤,
"아이고!' 하고 비명을 질렀다. 이렇듯이 눈에 지장을 초래하자 그만 집중력이 떨이지고 통증을 유발하면서 지금까지 겪어 오지 않은 최악의 사태가 계속된다. 공장에서 작업하는 시간이 더욱 줄어 들게 된 상태로 비능률적인 모습에 속수무책임을 깨닫지 않을 수 없었다. 추위 또한 작업에 지장을 초래하는 복병이다. 일을 더 많이 하는 게 계획이었지만 그 계획에 위배되는 행동에 다시 의욕이 감퇴되는 현상이 앞을 가린다.
오늘 수요일은 또 탁구장에 가는 날이었다. 그만큼 작업 시간은 줄어 들 게 뻔했다. 그렇다고 탁구를 치러 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건 건강 때문이고 어제 잔업을 하지 않고 유튜브에 의미 없이 잔업 시간을 까 먹은 게 후회그럽다.
이렇듯이 마음 먹은대로 기계 제작 작업이 진척을 보이지 않았으므로 그 부족분을 체울 필요가 있었다. 그렇지만 이미 지자간 시간을 되돌릴 수 없었다. 앞으로 남은 시간이 더 중요하게 여겨질 뿐이다. 이렇듯이 내 색악의 모두가 공장에서 기계제작에 총력을 기울여야만 한다고 결심을 하는 이유는 그렇지 못하고 있어서다. 작업하는 시작을 늘리기 위해서 어떻게 해서든지 부족한 시간을 다른 곳에서 빼앗아 올 필요가 있었다.
'과연 일 하는 시간을 어디서 체워야만 할까?'
늘 시간을 부족하다고 하는 게 가장 큰 문제였다.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나를 몰아 세울 필요가 있었다. 아내가 작업에 덜 참여하는 게 문제이기도 했다.
"내가 없다고 생각하고 혼자서 일해요!"
그렇게 버티다보니 함께 일을 하지 않게 되자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이 부족할 수 밖에 없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107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2892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2809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2947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010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424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2893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566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220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0997 | 0 |
5902 | 생각 모음 (123) | 文學 | 2011.05.02 | 0 | 0 |
5901 | 할 일과 하지 않는 일의 차이 | 文學 | 2013.02.23 | 0 | 0 |
5900 | 경산에서 갖고온 기계 수리를 위해... | 文學 | 2011.10.30 | 0 | 0 |
5899 | 12월 부터 1월까지 기계 납품에 대하여... | 文學 | 2012.01.30 | 0 | 0 |
5898 | 김포 G.J | 文學 | 2012.01.31 | 0 | 0 |
5897 | 보리순의 수거 | 文學 | 2013.05.01 | 0 | 0 |
5896 | 경산 출장 중에... | 文學 | 2013.05.15 | 0 | 0 |
5895 | 생각 모음 (100) | 文學 | 2013.05.23 | 0 | 0 |
5894 | 한 순간의 판단 미쓰로 인하여 운명이 바뀌게 된다. | 文學 | 2013.06.28 | 0 | 0 |
5893 | 생각 모음 (143) | 文學 | 2013.07.11 | 0 | 0 |
5892 | *** 제조 | 文學 | 2013.07.12 | 0 | 0 |
5891 | 트집 | 文學 | 2013.08.18 | 0 | 0 |
5890 | 트집 (2) [2] | 文學 | 2013.08.19 | 0 | 0 |
5889 | 이 불경기에... | 文學 | 2013.09.06 | 0 | 0 |
5888 | 돈의 쓰임을 줄이자! | 文學 | 2013.09.13 | 0 | 0 |
5887 | 한전에서 환불금을 받았다. [1] | 文學 | 2013.09.30 | 0 | 0 |
5886 | 김장철에 즈음하여... | 文學 | 2013.11.09 | 0 | 0 |
5885 | 나이가 들면서 변하게 되는 습관에 대햐여... | 文學 | 2013.11.11 | 0 | 0 |
5884 | 혼자서의 생활 [1] | 文學 | 2013.11.19 | 0 | 0 |
5883 | 혼자서의 생활 (2) [1] | 文學 | 2013.11.19 | 0 | 0 |
5882 | 바람이 몹시 부는 날 [1] | 文學 | 2013.11.25 | 0 | 0 |
5881 | 농사 일 때문에... [1] | 文學 | 2013.12.02 | 0 | 0 |
5880 | 종이 재단 [1] | 文學 | 2014.01.17 | 0 | 0 |
5879 | 종이 재단 (2) | 文學 | 2014.01.19 | 0 | 0 |
5878 | 생각 모음 (199) | 文學 | 2014.05.07 | 0 | 0 |
5877 | 1. 부모 자식간의 관계 | 文學 | 2014.06.05 | 0 | 0 |
5876 | 변환 | 文學 | 2014.06.27 | 0 | 0 |
5875 | 폐쇠 공포증 | 文學 | 2014.06.29 | 0 | 0 |
5874 | 부속품을 구입하기 위해... | 文學 | 2014.06.30 | 0 | 0 |
5873 | 적과의 동침 | 文學 | 2014.07.19 | 0 | 0 |
5872 | 귀농 3년 째 들어서는 A씨의 갖잖은 삶 | 文學 | 2014.07.20 | 0 | 0 |
5871 | 귀농 3년째 들어서는 A씨의 갖잖은 삶 (2) | 文學 | 2014.07.20 | 0 | 0 |
5870 | 적과의 동침 | 文學 | 2014.07.21 | 0 | 0 |
5869 | 충고에 대하여... | 文學 | 2014.07.29 | 0 | 0 |
5868 | 내조를 함에 있어서... | 文學 | 2014.10.14 | 0 | 0 |
5867 | 청성의 들깨, 팥을 수확하면서... (4) | 文學 | 2014.10.15 | 0 | 0 |
5866 | 예상대로라면 벌써 기계의 페인트 칠을 하고 있어야 되었다. | 文學 | 2014.10.15 | 0 | 0 |
5865 | 내조를 함에 있어서... (2) | 文學 | 2014.10.17 | 0 | 0 |
5864 | 중고 기계 수리 | 文學 | 2014.11.05 | 0 | 0 |
5863 | 새로운 시작과 변화에 대하여... | 文學 | 2014.11.20 | 0 | 0 |
5862 | 생각 모음 (250) | 文學 | 2014.11.23 | 0 | 0 |
5861 | 사랑, 그 이름으로... | 文學 | 2014.12.04 | 0 | 0 |
5860 | 감계가 무량한 이유 | 文學 | 2014.12.05 | 0 | 0 |
5859 | 선택 ( 생각 모음 ) | 文學 | 2014.12.08 | 0 | 0 |
5858 | 꿈과 현실의 차이 | 文學 | 2014.12.09 | 0 | 0 |
5857 | 생각 모음 | 文學 | 2014.12.10 | 0 | 0 |
5856 | 왜관에 납품할 기계 [1] | 文學 | 2015.01.07 | 0 | 0 |
5855 | 오늘 하루 (101) | 文學 | 2015.01.23 | 0 | 0 |
5854 | 날씨가 추워 지려니... | 文學 | 2015.01.27 | 0 | 0 |
5853 | 영동 법원에서 날아온 대금지급기한 통지서 | 文學 | 2015.04.09 | 0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