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작업 방법 (23) 기름 보일러 기름 값 ***
2022.12.12 14:39
140. 오는 새벽 3시에 오줌이 마려워서 깨었는데... 수많은 생각이 떠 오른다.
그래서 그 떠오르는 생각을 컴퓨터를 켜고 적어 나가기 시작하였다. 이렇게 적어 놓지 않는다면 아침에 깨었을 때 모두 사라지고 말 것이라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즉흥적으로 떠오르는 내용들을 그대로 적어 나가면서 깨닫는 바가 컸다. 그것이 바로 앞에 쓴 글의 내용이다.
일기(日記)_new - 작업 방법 (22) 나아갈 길. my way (munhag.com)
그렇지만 그 내용을 비공개로 할 수 밖에 없었다. 네이버 카페에는 올려 놓았지만 회원에 한해서 읽어 볼 수 있다.
생각이 불현듯 떠 오를 때 그 내용을 적어 놓지 않게 되면 나중에 쓰고 싶어도 모두 잃어 버리게 된다. 그러다보니 종이에 펜으로 적어 놓는 게 대부분이고 그것을 다시 컴퓨터를 나중에 켜고 옮겨 적게 되는 게 보통이지만 그럴 경우 컴퓨터로 다시 내용을 받아 적다보니 별도의 시간이 더 소요되는 게 무엇보다 번거롭게 했다. 새벽 3시에 일어나서 소변을 눟고 책상앉았는데 다시 양말을 신고 추리링 입었으며 위옷으로는 두툼한 솜 조끼와 잠바를 걸쳐 입고 작끄까지 체운 뒤에 높은 의자에 걸터 앉았다.
겨울철이여서 야간의 날씨가 제법 싸늘했다. 비록 방 안에 있었지만 추위를 피하기 위해서 최대한 몸을 보온하는 게 무엇보다 필요했다. 방바닥애는 전기 장판을 깔아 놓고 전원을 켜 놓았지만 이불 속만 따뜻했다.
141. 오늘 보일러 기름을 넣었다. 그리고 등유 값으로 879,000원을 지급했다. 올 봄에 기름을 넣었을 때는 600,000 만원 정도를 넣은 듯했는데 유료값이 너무 많이 올랐다. 밤새도록 보일러를 켜는 게 아니고 초저녁에만 잠시 켜서 방이 따뜻해지만 바로 끈 뒤, 전기보일러로 밤을 보내게 되는데 여름철에는 뜨거운 물(온수)만 켰고 겨울철에는 대략 봄까지 버텼다. 그런데 기름 값이 너무 많이 올랐다. 체감으로 느끼는 기운이 두 배나 오른 듯 싶었으니까? 서민들이 느끼는 겨울철 난방비로 지출되는 개인주택의 기름 값이 이렇게 많이 올랐다는 사실에 그야말로 기절초풍할 정도였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365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3161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3067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222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280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666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3148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833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471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262 | 0 |
1886 | 비 오는 날의 수채화(4) 우울감의 증폭 | 文學 | 2021.09.02 | 112 | 0 |
1885 | 비 오는 날의 수채화(5) 맑은 날 | 文學 | 2021.09.03 | 104 | 0 |
1884 | 탁구장에서... | 文學 | 2021.09.04 | 110 | 0 |
1883 | 어제 오늘 한 일에 대하여... *** | 文學 | 2021.09.05 | 127 | 0 |
1882 | 어제 오늘 한 일에 대하여... (2) | 文學 | 2021.09.05 | 166 | 0 |
1881 | 어제 오늘 한 일에 대하여... (3) | 文學 | 2021.09.06 | 26 | 0 |
1880 | 어제 오늘 한 일에 대하여... (4) | 文學 | 2021.09.07 | 95 | 0 |
1879 | 아내의 동창회 | 文學 | 2021.09.08 | 148 | 0 |
1878 | 탁구장에 10만원을 보내면서... | 文學 | 2021.09.08 | 116 | 0 |
1877 | 전형적인 가을 날씨 | 文學 | 2021.09.09 | 87 | 0 |
1876 | 전형적인 가을 날씨 (2) *** | 文學 | 2021.09.09 | 58 | 0 |
1875 | 전형적인 가을 날씨 (3) *** | 文學 | 2021.09.10 | 89 | 0 |
1874 | 새 차의 엔진오일을 교환하다. | 文學 | 2021.09.10 | 124 | 0 |
1873 | 4k TV *** | 文學 | 2021.09.12 | 163 | 0 |
1872 | 4k TV (2) *** | 文學 | 2021.09.12 | 106 | 0 |
1871 |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에 탁구장에 간다. | 文學 | 2021.09.13 | 83 | 0 |
1870 | 바램 | 文學 | 2021.09.13 | 116 | 0 |
1869 | 관성의 법칙 | 文學 | 2021.09.13 | 87 | 0 |
1868 | 어머니의 눈물 (어머니의 초상) | 文學 | 2021.09.13 | 72 | 0 |
1867 | 믿음과 신뢰 | 文學 | 2021.09.13 | 78 | 0 |
1866 | 코로나 사태와 탁구장 (동호회 탁구) | 文學 | 2021.09.14 | 35 | 0 |
1865 | 당뇨병과 아이들 ( 망한 집 안) | 文學 | 2021.09.14 | 60 | 0 |
1864 | 미리 계약금까지 받아 놓은 다음 제작할 기계에 대한 압박감 | 文學 | 2021.09.14 | 79 | 0 |
1863 | 4K TV (3) | 文學 | 2021.09.15 | 92 | 0 |
1862 | 미리 계약금까지 받아 놓은 다음 기계에 대한 압박감 (2) | 文學 | 2021.09.15 | 102 | 0 |
1861 | 당뇨병과 아이들 ( 망한 집 안) 2 | 文學 | 2021.09.15 | 83 | 0 |
1860 | 당뇨병과 아이들 ( 망한 집 안) 3 | 文學 | 2021.09.15 | 77 | 0 |
1859 | 당뇨병과 아이들 ( 망한 집 안) 4 | 文學 | 2021.09.16 | 94 | 0 |
1858 | 통념의 세월 | 文學 | 2021.09.16 | 24 | 0 |
1857 | 믿음과 신뢰 (2) | 文學 | 2021.09.16 | 38 | 0 |
1856 | 믿음과 신뢰 (3) | 文學 | 2021.09.16 | 58 | 0 |
1855 | 관성의 법칙 (2) | 文學 | 2021.09.16 | 117 | 0 |
1854 | 4K 43인치 LG 모니터 *** | 文學 | 2021.09.17 | 66 | 0 |
1853 | 통념의 세월 (2) | 文學 | 2021.09.17 | 39 | 0 |
1852 | 비염 증상 (10) | 文學 | 2021.09.18 | 178 | 0 |
1851 | 4K 43인치 LG 모니터 (2) | 文學 | 2021.09.18 | 111 | 0 |
1850 | 존친살해 | 文學 | 2021.09.19 | 109 | 0 |
1849 |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1] | 文學 | 2021.09.19 | 5 | 0 |
1848 |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2) [1] | 文學 | 2021.09.21 | 4 | 0 |
1847 |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3) | 文學 | 2021.09.22 | 4 | 0 |
1846 |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4) [1] | 文學 | 2021.09.22 | 4 | 0 |
1845 |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5) [1] | 文學 | 2021.09.22 | 3 | 0 |
1844 |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6) | 文學 | 2021.09.22 | 3 | 0 |
1843 | 밀양 출장 (20)-어떤 깨우침 | 文學 | 2021.09.22 | 102 | 0 |
1842 | 밀양 출장 (21)-43인치 4k 모니터 구매 | 文學 | 2021.09.23 | 76 | 0 |
1841 |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7) | 文學 | 2021.09.24 | 2 | 0 |
1840 |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8) 청개구리들 | 文學 | 2021.09.24 | 5 | 0 |
1839 | 밀양 출장 (22)-43인치 4k 모니터 구매 | 文學 | 2021.09.24 | 72 | 0 |
1838 | 밀양 출장 (23)-43인치 4k 모니터 구매 | 文學 | 2021.09.24 | 75 | 0 |
1837 |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9) 이웃집 형제들 | 文學 | 2021.09.24 | 4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