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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집을 떠나면 개고생이다. (6)

2022.11.20 09:13

文學 조회 수:12

10월에 기계 제작을 의뢰 받았으므로 납기에 맞추기 위해 동분서주를 합니다. 서두르지 않으면 곤혹을 치룰 수 있어서지요. 아내와의 불협화음은 작업의 진도에 여향을 끼칩니다. 그러므로 계속 다른 데 신경을 쓰는 아내로 인하여 작업에 차질을 빋게 되며 계획대로 진척이 되지 않는 건 어쩔 수 없었지요. 어제는 밤 2시에 공장에서 퇴근을 했습니다. 낮에는 낮잡을 자지 않아야 밤에 잠을 깊게 잘 수 있었고 아침에 일어나면 개운하였으므로 그렇게 습관을 들입니다. 밤에 잠을 늦게 자는 건 이제는 조금씩 변화를 갖에 만듭니다. 습관이 되어 가고 있었으니까요.


  63. 기계 제작에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그렇지 않으면 계획에 차질을 빚을 수 있어서다. 

  아직도 돈에 대한 미련이 남아 있었다. 그래서 기계제작이라는 직업에 충실할 필요가 대두된다. 납기를 맞춘다는 건 다른 무엇보다 압도 한다. 왜냐하면 아내로 인하여 작업이 늦어 지게 되었는데 어제의 경우도 자식들을 불러다가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한다고 소란을 피웠는데 나는 참여하지 않았다. 그렇다고 공장에서 일을 한 것도 아니었다. 공장 일을 며칠 동안 하지 못해서 정신을 차리고 열심히 참여코자 했지만 아내가 자식들과 모여서 점심 식사를 한다고 했던 것이다.


  "난 안 가겠어?"
  "왜요? 내가 한갑이여서 자식들을 초대하여 저녁을 산다고 한 건데..."

  "어쨌튼 안 가! 공장 일이 미려서 신경이 쓰이고... 어쩌고 저쩌고... 쭝얼쭝얼... 수리수리 마수리..."

  아내는 3번째 항앙치료를 받고 난 뒤, 20일간은 요양차 지내게 되었는데 전혀 일을 도와주지 않는다. 말로는 도와준다고 해 놓고 실천에는 옮기지 않았던 것이다. 대신 주살랗게 다리가 달토록(뻔질나게) 나갔다. 도무지 공장에 출근하여 일을 제대로 한 적이 없었으니까. 

  어제도 하루 종일 자리를 비워서 모처럼 일을 하려고 했다가 전혀 하지 못하고 말았다. 


  64. 심기가 불편하다는 건 그만큼 집중력을 흩으러트린다. 

  왜, 아내가 없으면 일을 하기 싫은가! 

  기계 납기를 할 날짜가 촉박하게 다가오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장에서 일 하는 시간을 갖지 못한다는 사실로 인하여 엄청난 스트레스에 빠져 버리게 된다. 

  "왜, 일을 하지 않고 나돌아 다니기만 하려는 거야!"

  "난, 상관하지 말아요! 혼자서도 일을 한다고 하지 않았어요?"

  뻔한 얘기를 아무렇지도 않는 아내.

  "그건 당신이 없을 때 그러겠다는 거고... 지금은 멀쩡하게 살아 있으면서 일을 하지 않으려고 하잖아"

  "공장에서 일을 하면 스트레스를 받아요! 그리고 암이 재발할 수도 있고... 그러니, 내가 없다고 생각하고 혼자서 일을 한다고 보면..."

  "혼자서? 어떻게 하라는 거야! 차라리 당신이 없으면 다른 여자를 데려다 놓고 일을 하겠다."

  "그럼, 그렇게 해요! 다른 여자를 데려다가 일을 시키면 나도 좀 좋아요?"

  "그럼, 이혼을 하자!"
  "..."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잖아! 차라리 그렇게 하면 다른 여자와 결혼하고 데려 오겠어!"

  "그건, 좀..."

  "그렇지 않으면 한 달에 며칠씩이라도 바쁠 경우 도와 달라고 하는데, 그것조차 하지 않으려고 드니... 이혼하고 재산 분활은 반반씩하고... 당신은 집을 갖고 난 공장을 갖겠어! 공장을 꾸려 가야 살아 나갈 방도가 있으니까!"


  그렇게 단도직입적으로 말을 한 이유는 어쩔 수 없는 고육지책이었다. 아내의 노골적인 작업거부로 인하여 매일매일이 악존고투에 빠려 버린 상태라고 할 수 있었다. 


  65. 집을 떠나면 개고생이다. (6) 


나오는 사람들

  최 창원 : 69세. 아내가 암으로 투병을 하다가 결국에는 죽게 되자 심신의 변화가 생겨서 집을 떠나 여행을 시작한다. 그렇지만 여행 3년만에 영양실조에 걸렸고 다시 집으로 돌아가서 요양을 한 뒤, 1년 뒤에 다시 건강을 회복하고 집을 두 번째 떠나서 나그네 생활을 이어 간다.   

  땡 중 박 선달 : 그의 집에 법당을 모셔놓고 마을 한복판의 집에서 일반사람처럼 살고 있었다. 사이비 종교 집단처럼 그는 교주처럼 지낸다. 


  아내가 함께 살 때는 부양할 의무가 있었다. 하지만 그토록 닥달을 하고 몰아 세우는 아내가 죽자 해방구가 생긴 것이다. 생활비는 연금으로 충당해서 보충하여도 충분할 정도로 갖고 있는 재산과 모든 복잡한 집기와 문건들을 처분하였다. 아내와 살던 단독주택은 아들에게 상속을 하고 세를 놓은 상가 건물에서 월세를 받았는데 그건 자신이 죽기 전까지는 자신이 관리하겠다고 했었다.

  아들 앞으로 재산을 모두 넘겼지만 방 한 칸은 자신의 방으로 남겨 둔 것이다. 어제든지 와서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런 복잡한 여러가지 주변의 정리를 모두 해 놓고 언제든지 떠날 수 있도록 준비를 하자, 마음이 홀가분하게 된다. 주소지는 아들 앞으로 올려 놓았으므로 부양 가족이 된다. 대신 딸은 자시을 맡겠다고 했지만 사위를 보는 것만 해도 자신이 짐이 되는 것 같아서 혼자 사는 게 좋을 것 같았다.

  모든 걸 내려 놓게 되자 마음이 홀가분하였다. 갖고 있는 재산을 없앴고 아들 앞으로 자신을 실려 놓자 부양가족이 된 상태였으므로 부가세 혜택을 받게 되므로 아들에게는 유익하게 되었으므로 일석이조였다.


  갖고 있는 돈과 매달 나오는 월세와 연금으로 지내도 충분한 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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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