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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48. 기존에 사용하던 삼성 센스 P10 노트북 컴퓨터를 모두 폐기처분한다 그동안 10년이 넘게 서버로 활용하던 중에 부속을 바꾸면서 겨우 버티던 게 한계에 도달한 뒤 P55 R55 노트북 컴퓨터로 바꾸게 되면서 기존에 사용하던 서버용 P10 제품을 버릴 수 밖에 없게 된 것이다. 처음 사용하던 V20 노트북도 아마 이정도 분량으로 재고품을 갖고 있었을 것이다. 두 종류로 서버를 운영하다가 이제는 퇴물이 되어 버린 10대의 노트북 컴퓨터를 보니 감계무량하다.

  그만큼 개인 서버를 운영하려고 노력하면서 이런 구형의 컴퓨터를 가지고 리눅스 서버를 운영하여 왔다는 사실을 이해한다는 건 무척 힘들다. 왜냐하면 일반 사람들이 보기에는 개인서버를 운영하여 홈페이지를 구성하는 목적을 우선 알지 못한다. 

  왜, 구형의 노트북 컴퓨터에 리눅스 프로그램을 설치하여 서버를 구성할까? 그리고 오래된 컴퓨터만이 리눅스가 설치된다는 점을 오해한다. 그렇게 오래된 컴퓨터만 리눅스 프로그램이 실행된다고 하면 선뜻 받아 들이지 못하는 것이다. 
  하지만 윈도우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리눅스가 설치된 컴퓨터의 필요성을 알지 못하듯이 그토록 오래된 노트북 컴퓨터로 그동안 어렴게 서버를 운영해 왔던 내 모습을 부정하였을 터였다.

  그러나 이처럼 오래된 노트북 컴퓨터를 가지고 서버를 운영한다는 게 그 요점이다. 이렇게 많은 구닥다리 노트북 컴퓨터를 가지고 서로 부속품을 바꿔가면서 지금까지 서버를 운영해 왔을 정도로 힘들었다는 생각을 하면 그만큼 개인서버를 운영하기 위해서 얼마나 어려움을 겪었을지를 여실히 증명하고도 남을 정도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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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