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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편집 작업을 시도하면서... (4)

2022.11.04 08:36

文學 조회 수:81

  67. 화요일부터 오늘까지 편집 작업을 하겠다고 한 날이다. 그렇다면 내일부터는 기계 제작 일을 하게 된까? 


  오늘 오전에는 '코로나 19' 제 4차 예방접종을 받고 아내를 데리러 충남대학병원에 가는 날이다. 편집 작업은 어제로서 끝난 것이다. 그렇게 허무하게 종지부를 꽂을 줄이야! 그렇지만 이걸 계기로 앞으로 계속하여 한꺼번에 계획된 방식으로 편집작업을 시도할 예정이다.


   매일매일 조금씩 작업을 진행할 수 없는 이유는 그만큼 집중할 필요성 때문이다. 이번에 계획된대로 편집 작업을 완성할 수 없었다. 물론 모든 시간을 올인할 수 없어서 수박 겉햩기 식의 결과를 도출했다고는 사지만 이렇게 조금의 효과만을 갖게 된 점에 대하여 심심한 유감을 표명하는 바이다. 어떻게 이런 형편없는 진도를 나갔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 그만큼 편집작업의 어려움을 뜻하기도 하지만 결과를 놓고 논하기 이전에 편집 작업의 어려움을 새삼 깨닫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나 그 길에 있어서 진정으로 목표를 선정하고 방법을 찾았다는 점이 매우 주요한 셈이다. 올 해도 그렇게 무의미하게 저무는가 했었지만 앞으로 결과를 놓고 보면 그다지 어려운 점은 없어보인다.


  왜냐하면 지난 15년 간 아무런 책을 출간하지 못했던 사실을 인지할 필요가 있었다. 그건 막연히 기계제작에만 시간을 뺐겼다는 변명에 불과한 결과을 낳았었다. 모든 계획에서 실패였다는 사실이 그걸 증명한다. 지금까지 그 기간 동안 책을 한 권도 출간하지 못했다는 사시리 그 걸 증며하지 않는가! 놀라운 사실은 앞으로도 똑같이 그렇게 지낼 수 밖에 없다는 현실에 있었다. 다만 이번에 시도는 그만큼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는 일종의 새로운 돌파구라는 점이었다. 


   '실패는 성공을 낳는 어머니다.' 라는 말이 있다.

  그야말로 지금의 내 처지에 이것저것 가릴 것 없이 그 어떤 방법으로든 세 번째의 책을 출간하고 싶다는 게 가장 필요한 싯점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단 한 가지 방법은 시간을 갖는 것이고 그 시간을 유용하게 활용할 필요성을 절감하면서 끊임없이 내게 맞는 적당한 방법을 찾을 필요성이 있었다.   


  1) 방법 1 

  편집 작업의 방법 : 전체를 놓고 파고 드는 것이다. 매일 기계제작에 쫒기면서 편집 작업을 하지 못했던 이유를 비로소 찾아 낸다. 그것은 한 쪽의 단면만을 놓고 애매한 것다리를 걸어서 넘기려 했다는 데 실패의 원인이라고 본다. 물론 시간이 부족해서 그랬던 것이지만 이번에 깨닫게 된 바는 전체적인 구성을 먼저 형성하고 문맥을 이어나가야만 하나는 사실을 깨닫았다.

  무려 10페이지 분량을 42인치 화면의 4K 모니터에 띄워 놓고 작업할 수 있었는데 그만큼 작업을 여러 페이지 분량으로 띄워 놓고 작업할 때 모든 내용을 한 눈으로 들여다 볼 수 있다는 장점을 살려 앞으로는 쉽분 활용코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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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